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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는 손길에 잠에서 깨어났다. 몸이 전체적으로 욱신거렸고 아직 감각들이 긴 수면의 여운에 잠겨있는 듯 했다. 천천히 의식이 뚜렷해지면서 가장 먼저 낯설음을 느꼈다. 바닥이 서늘해 온몸에 닭살이 돋아있는 상태였고 오랫동안 환기가 되지 못했는지 공기중에 습한 기운과 곰팡이 냄새가 옅게 퍼져있었다.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이해한...
Trigger Warning : 합의 없는 촬영, 협박, 자살 시도, 자해 시도 잃어버렸다. 무엇을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몰라서, 나는 그저 그 자리에 가만히 섰다. 나는 무엇을 잃어버린 걸까. 무엇인가를 잊어버린 것은 확실했다. 그러지 않고선 이 공허함과, 상실감과, 굳이 표현하자면 죄책감과 비슷한 이 감정을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발...
- ...... 그래서, 당신 이름이 뭐라고요? - 세에상에. 아직도 내 이름 하나 모르고 살았던 거야? 인생의 방향을 완전 잘못 틀었구만. 살면서 한 번 즈음은 들었을 텐데 말이야. 잘 생각해 봐, 응? 너 이번에 새로 왔구나? - 개수작 부리지 말고 빨리 이름 안 대? - ...... Nicholas Piberius Wilde. 길면 간단하게 Nick ...
미닫이를 여니 단내가 진동했다. 마루 한 구석에 제철을 맞은 복숭아가 가득 쌓여 있었다. “손님이 보냈나?” “한꺼번에 여기저기서 들어와서 그래. 가게에도 접대용으로 두 상자나 놔뒀는데 아직도 저렇게 많네.” “냉장고 한 칸 비워둘까?” “아니, 복숭아는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면 물러. 일단 한 상자는 켄마네 가져다 줘.” “응.” “한 상자가 또― 남는데―...
*흑흑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손이 넘 느려서...
여러분들이 읽어주시는게, 조회수가 올라가는것도, 재밌다는 표시로 마음을 눌러주시는것도, 댓글을 남겨 저를 응원해주시는것도 저에게 잘하고있다는 얘기인것같아 항상 포스타입 알림이 뜰 때마다 행복합니다. 부족한 저를 좋아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한일이란걸 잘알기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꾸준히 발전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포스타입이 Geranium이...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 Scheiden tut weh. 멋대로 선을 넘어와서 온 생각을 하늘 한가운데에 빠트리게 하고는 신기루처럼 감쪽같이 사라진 당신을 아득히 그리워하며 미워했다. 만나게 된다면 숨겨놓았던 물방울들을 퍼부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눈앞에 나타난 당신은 강렬했던 기억 속의 모습과 똑같아서 내뱉고 싶었던 말들이 스며들어가 그저. 보고 싶었어요. 아직도 사랑하고...
42. 린신이 랑야각으로 떠나고 매장소는 혼자 소택으로 귀가했다. 비류는 린신이 혼자 놀러갔다고 생각했는지 펄쩍뛰었다. 매장소는 펄쩍 펄쩍 날뛰며 화를 내는 비류를 보며 씁쓸하게 웃었다. “종주.” 견평과 려강은 린신이 매장소를 두고 떠났다는 사실을 믿지 못해 문 앞을 서성거렸다. 린신이 저들을 놀린다 여겼던 모양이다. 매장소는 그만 두라고 손을 휘젓다가 ...
Vol.03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뜨거운 숨을 뱉으며 떨어진 두 사람은 가볍게 다시 입맞춤을 나눈 뒤 서로를 바라보았다. 남준은 자신이 흐트러트린 석진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 정리해주며 다시 한 번 붉어진 입술에 쪽 소리가 나도록 짧게 뽀뽀했다. "너무 좋다. 형, 진짜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가끔씩 서로 시간을 가져볼까?" "아니요...
새벽은 지훈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었다. 문밖을 나서자마자 코를 간질이는 새벽의 향기에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해가 떠오르기 직전 푸르스름한 하늘을 바라보며 옅은 안갯속을 걸어가는 이 시간만큼 지훈에게 소중한 때는 없었다. 한낮의 복잡한 도시에서는 쉬이 귀 기울일 수 없는 작은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이 고요한 시간. 그리고 비로소 새벽이 되어서야 내면의 ...
*트위터에서 이전에 풀었던 소재를 바탕으로 써 보았습니다*연재물을 내버려두어 죄송합니다.ㅠ_ㅠ...요즘 슬럼프라 원래 쓰고 있던걸 계속 쓰기가 쉽지 않네요. 이건 후딱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 끝날 예정입니다. *(09.22) 제목을 변경하였습니다. 어려웠냐고 묻는다면, 어렵지 않았다. 잠깐은 그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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