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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난 건 더운 여름 날 이였다. 유난히도 더운 날이라 입에 차가운게 들어가지 않으면 저 이글거리는 태양빛에 녹아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겨우겨우 힘을 내어 근처 카페에 들어간게 시작이였다. 이미 입학 전 부터 유명했던 너는.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상태였고, 나 또한 어렴풋이 너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세상의 모든 사랑을 받으며 온실 속의 화초...
※썰체주의 ※마법사 정한이가 고아 솔이를 주워다 자신의 조수로 키우는 이야기. 마법과 초자연적인 것들이 존재하는 세계와 그렇지 않은 세계가 공존하는, 근대유럽과 현대의 문화가 뒤섞인 가상의 어느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한솔이는 풍족한 집에 태어나 부족함 없이 사랑받으며 자랐지만, 어린나이에 어머님을 병으로 잃고 아버지가 재혼을 하면서부터 불행한 삶을 살...
20190113
한번. 피가 분수처럼 솟구쳤다. 순식간에 붉게 물들어간 내 팔은 어디에서 피가 난지 알아 볼 수도 없었지만, 이랑곳 하지않고 한 번 더 깊게 찔렀다. 두번. 내 의지와 상관없이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어느센가 바닥까지 물들어버린 피는 비린내를 내며 나를 감싸왔고, 주저없이 세번째 칼을 내리 찍었을땐 나보다 더 크게 떨리는 손이 나의 손을 잡아왔다. 더 이상...
※ ※ ※ 왕국 수도의 중심인 장미광장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말을 달리다 보면 인파가 서서히 줄고, 조금 더 들어가다 보면 개미 새끼 하나 돌아다니지 않는 커다란 저택지구가 하나 나타났다. 하얀 돌이 가로세로 같은 너비로 곱게 잘려 바닥에 촘촘하게 박힌 이곳은 왕국에서도 손꼽는 고급 저택지구인데, 왕국에서 힘깨나 한다는 자들만이 모여 사는 별세계...
※ ※ ※ 하지만 예니치카의 ‘얌전히 있겠다’는 이번에도 오래 가지 못했다. 인생 최대의 인내심을 짜내서 아버지가 눈물의 박수를 칠 정도로 노력한 결과, 두 시간까지는 참았지만 이제는 한계다. “시종 삼촌, 프란시스 언제 와요?” “사사사, 삼촌이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그치만 우리 사촌 언니들은 모르는 사람들 보고 언니, 이모, 막 그러던데….” “...
※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 ※ ※ 덜컹, 덜컹. 며칠 뒤, 약간 깨진 나무 바퀴를 단 웨건 한 대가 말 두 마리를 앞세워 궁전으로 향하는 언덕길을 오르고 있었다. 한참을 덜덜거리며 올라가던 웨건은 이윽고 궁전 입구에서 멈춰 섰다. 마부는 다가오는 경비병 앞에 목에 걸었던 통행증 메달을 보였다. “납품 왔습니다요. 듣자 하니 곧 프란시스 왕자님께도 경사가 생긴다면서요? 여기, 시녀...
※ ※ ※ “아빠. 저게 뭐야…?” 공주의 모습을 구경하기 위한 인파 속에는 마침 예니치카와 그의 아버지도 섞여 있었다. 처음 보았을 때 그렇게 천사 같고 귀여워서 꼭 여동생으로 만들고 싶은 아이였는데, 그렇게 예쁜 아이라면 이런 곳에서 올려다봐도 충분히 빛이 여기까지 도달하리라. 그런 환상을 가슴에 품은 예니치카는 아버지를 졸라 커다란 망원경을 가까스로 ...
익명님 커미션으로 작업했습니다~~!! 신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1- 누군가와 함께하는 일상에 갑자기 붕 뜬 느낌이 든다면 사랑의 시작이라고들 한다. 나는 사쿠마씨와 처음 인연을 섞은 뒤 대략 1년하고도 반년 뒤에 그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아, 이제는 아득한 과거가 되어버린 눈부셨던 신록의 시절. 그 가운데 가장 빛났던건 그 사람이...
이 포스타입은 2018.05.16 에 개봉한 안녕, 나의소녀 라는 영화를 바탕으로 적어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건축가 김도영 출장으로 미국으로와 2년만에 첫사랑 정우를 보러 기획사에 들린다. 그렇다 정우는 한국에서 오디션을봐서 떨어졌지만 마지막에 합류를 한 ...
[슙뷔] 오! 나의 선생님_04 나의 슈팅가드 - 4. 나의 슈팅가드 “오늘 6,7 교시는 동아리 시간이니까 빠지지 말고 다 참석해라.” 네에. 반에 울려퍼지는 담임선생님의 말에 아이들은 대충 고개를 끄덕이며 다들 딴청을 피웠다. 고등학교 3년이면 도가 튼다고 했었던가. 웬만한 일에는 별로 놀랍지도 그렇다고 즐겁지도 않았다. 동아리 시간이라고 해봐야 수능이...
코호호의 육백힛을 잡아냈다 내가!! 원래 기쁨은 나누면 오조오억배❤️ 우리 코호호 글쓰라고 부추긴 사람 나야나! 앞으로 국민회담에 한자리 차지하는 그 날까지 함께하자 친구야😘 이 집 찌통도 잘하고 판타지도 잘하고 꾸금도 잘하고 연성 맛집이에요 ㅎㅎㅎㅎ 맛집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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