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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여름의 시작 좀비 같은 걸음걸이다.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오는 사람들. 저마다 귀를 막고 한쪽 방향으로 일제히 고개를 돌린다. 회색 시멘트가 얼굴마다 그득 발려 있어, 웃기라도 하면 자글자글한 주름이 생기며 와르르 무너질 것이다.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모두 같은 표정. 그 표정을 감추기라도 하듯, 밝은 색의 화려한 차림새를 하고 있다. 버스...
너는 내게 추억이다. 단순히 사라진 사람에 대한 그리움만이 너를 추억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네가 좋아하던 모든 것들이 모여 나의 과거를 이룬다. 그런 의미에서 너는 내게 추억이자 과거가 된다. 너를 처음 만난 것은 지루하고 지루하던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매일 같은 하루가 반복되고 매일 같은 사람들과 같은 대화를 나누다 집으로 돌아가는. 다른 사람들은 대...
유난히 무더운 여름날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말려버릴 기세로 타는 햇살을 피해 꼭꼭 숨었는지 그 시끄럽던 매미 소리도 멈춘 지 오래였다. 이런 날은 응당 사람이 지치기 마련이라 은수는 결국 읽던 책을 덮어버렸다. 부채질을 해도 텁텁한 바람만 일어난다. 괜한 노동이다. 차라리 마루로 나가는 편이 좋겠지 싶어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마당에 아무...
[구간] Amaryllis 하나하키 소재의 BL 소설 괴로웠던 고향에서 도망치듯 나와, 학업 때문에 뉴욕에서 지내던 포드의 집에 얹혀 살기 시작한 유니. 생활비를 위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아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소설/B6/354p/무선제본/19,000₩ 디페스타 인포▷https://posty.pe/nnufer ▽샘플▽ 크...
[구간] Morning Glory 하나하키 소재의 1차 로맨스 소설 독일로 출장을 온 이수는 지하철에서 요란하게 싸우는 한 커플을 마주친다. 그 중 여자가 이수의 옆자리에 앉으면서 기묘한 대화가 이어지는데? 소설/B6/302p/무선제본(날개 有)/17,000₩ 디페스타 인포▷https://posty.pe/nnufer ▽샘플▽ 짜악, 하는 명쾌한 소리가 날카...
2021년 4월 발매된 <광공이 되고 싶지만, 엥겔 지수가 내려가지 않아>를 유료공개 합니다. 글자수가 많아 上, 中, 下로 나뉘어 공개되며, 합계 금액은 소장본보다 1,400원 더 저렴합니다. <광공이 되고 싶지만~> 上: 프롤로그, 1, 2, 3<광공이 되고 싶지만~> 中: 4, 5<광공이 되고 싶지만~> 下:...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첫 화 보기★ #22 캄캄한 터널 내부 “주, 죽은 사람을 연구한다고요?” 세라와 마르크의 앞에 서 있는 남성, 베이지색 머리카락을 가진 알베르트는 눈을 옅게 뜨며 예쁘게 웃었다. 이 남자, 눈웃음이 예쁜 사람이구나, 하지만 그만큼 무서운 사람인 것 같아. 세라는 그렇게 생각하며 침을 꿀꺽 삼켰다. 여전히 얇고 투명한 무언가 안에서 터널 아래로 굴러떨어지...
자- 살육을 시작해볼까요? `` 오늘은 날씨가 좋은 것을 보니 기분좋은 일이 있을것 같네요~ `` `` 안그런가요? 선배님 `` 분명 다들 살아있었답니다? 저를 보고있었어요. 괴리되는 쾌락들을 모두 깨닫지 못하셨네요~ 당신은 그리 살아왔고 그리고 또 살아가겠죠`` 드디어 다다른 이 모습이 바로 나 이려나 분명 내 안은 따뜻한 것으로 모두 채워져있었는데 그녀...
-보기 전 라떼: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남겼네? 마들렌:오오! 우리에게 또 다른 시리즈가 생기겠군! 에슾:벌써부터 힘 빠지군요.. 라떼:그런데 잠깐만.... -본 후 라떼:....왜 이렇게 많지?? 기분 좋아(?) 에슾:하...여기 중에서 골라야 하는것 같군요. 마들렌:그런데 au가 뭔가? 에슾:왜 저한테 묻습니까💢 라떼:뭘...골라야 하는거지? 마들렌:음....
길 례 언 니 수인에게 고향이라는 단어는 낯설면서 먼 여행지처럼 생경하게 느껴져 당혹스러울 때가 많았다. 고향에는 팔순 노모가 아직까지 홀로 농사를 짓고 계시다 보니 자의 반, 타의 반 일 년에 서너 차례 얼굴을 내밀게 된다. 그럼에도 고향에 대한 애틋함이나 그리움은 별반 남아있지 않다. 수인 또래만도 스무 명 남짓 됐던 크지도 작지도 않던 마을에 이제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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