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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었고 정국에게 유난히 추운 겨울이었다. 가끔 바뀌는 태형의 프로필이 태형은 지금 호주를 여행중이라는 것을 알게 했다. 그가 찍은 경 사진을 보는 것도 좋았고 가끔 보이는 그의 모습도 좋았다. 그렇지만 그럴수록 정국의 마음 속에 열망은 점점 더 부풀어 올랐다. 밤마다 그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고 그러다 어떤 날은 눈물이 쏟아져서 새벽까지 울기도 했다. ...
“성현제씨.” 성현제에게서 받은 방 문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성현제의 이름을 불렀다. “생각보다 일찍 왔는걸. 사실 오늘 밤 퇴짜 맞는 것 정도는 각오했는데 말일세.” 내가 이름을 부르자 머리가 아픈 듯 살짝 찌푸려져 있던 성현제의 얼굴이 밝아진다. “유현이는 꽤나 열심히 설득했죠.” “형 말은 잘 듣나보군.” 그 말은 우리 유현이가 남의 말은 잘 ...
사랑은 거절할 수 없는 미혹이며, 독이 퍼지는 듯한 도취이며, 백다섯 조각의 처형같은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이란 누구도 관여할 수 없는 독자적 영역이다. 더없이 신성하고, 더없이 누추한, 비상이면서 동시에 추락인 이상한 벼랑이다. 전경린, 나비 눅진하게 가라앉는 몸뚱이.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그 증세가 심해졌다. 사각대던 깃펜을 놓고서, 팔 사이로 고개를...
< Ep7.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feat. 왁스) > 날씨 주제에 밀당하자는 것도 아니고, 서늘했다 더웠다를 반복하는 10월 초. 그날 영화를 본 이후로 두 사람의 연락은 꾸준히 계속되었고, 한 번 더 만나서 밥을 먹고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또 영화를 보았음. 아무래도 전에 얻어먹은 게 있는 철주가 이번엔 자신이 내겠다...
< Ep6. 애송이의 사랑 (feat. 양파) > 어째 영화를 보는 내내 철주는 계속 옆자리의 지운만 힐끔거림. 그에 반해 지운은 진짜 영화만 보는 중. 가운데 놔둔 팝콘을 먹던 지운이 철주의 시선을 느꼈는지 왜 그러냐며 철주를 보자 흠칫 놀란 철주가 냉큼 스크린으로 눈을 돌림. ‘나 진짜… 왜 이러지…?’ 심장이 콩닥콩닥 뛰어서 죽을 거 같음....
1월 26일 선릉역 대치센터 14층 갤럭시홀에서 열리는 히로아카 온리전 인포입니다. 행사 끝나고 통판을 진행할텐데 이번에는 제가 개별적으로 안받고 통판을 부탁해라는 사이트를 이용할 생각합니다. 사이트에 업로드 되면 따로 공지할게요:)
< Ep5. 내가 왜 이러죠? 참 이상하죠? (feat. 박지윤) > 탁지운- 카라깃에 버튼이 달린 하늘색 셔츠, TNGT 스카이 블루, 화이트 스트라이프와 엠블렘 포인트의 다크브라운 넥타이, TNGT. 윈도우 페인 체크의 다크 그레이 수트, 타임옴므. 까만색 가죽 구두, 금강제화. 심플한 실버 써클의 까만색 가죽 시계,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주 배경이 2013년이기 때문에 인물들의 패션 역시 그 시대에 맞춰져 있습니다. < Ep4. 외로울 땐 나를 불러. (feat. DJ.DOC) > 도대체 언제 쌀쌀해지는지 정말 궁금한 9월의 중순. 자취방 침대에 엎드려 누운 철주가 다리를 까딱거리며 심각한 얼굴로 폰만 들여다 봄. 현재 철주는 지운에게 카톡을 보낼까말까 고민 중임. 심심할 때마...
Ep.3 침착해 하지만 "그래서 못 온대요?" [어 진짜 많이 아픈 거 같아. 감기에 제대로 걸렸는지... 어떡하냐?] "아프다는데 어쩌겠어요. 걔한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몸 관리 잘하라고 전해주세요. 촬영 스케줄 다시 짜죠." [알았다. 미안하다. 내가 대신 사과할게.] "아니에요. 그럼 끊을게요." 여주가 통화를 끊자마자 한숨을 쉬었다. 나는 밥 먹다 ...
사바나의 고백by hhh 네 생일날 다시 태어나고 싶어. 원우의 문장이 그렇게 시작돼서 나는 일기 첫머리에 그걸 적어놓았다. 사바나의 고백 원우의 시집을 사기로 한 건 계획된 일은 아니었다. 원우가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문득 생각이 났기에. 머릿속 어딘가에 묻혀있을 거라 예상했으나 구태여 꺼내려고 하진 않았다. 살다 보니 전원우 생각이 나게 되는구나 ...
창세기 7장 23-24절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그 까마득한 지평선을 바라보며 절망했다. 해는 바다를 주홍빛으로 물들이며 모습을 드러냈으나, 그것이 데울 육지는 남아있지 않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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