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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암주야, 초을이가 죽었다. 이갑연은 그렇게 말하고서, 얄팍하고 긴 손가락으로 상자 아래를 쥐었다. 이갑연이 그렇게, 소중히 대하는 상자 안에 들어있는 것 정돈, 굳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암주 시선 끝이 상자 가장자리에 와 닿는다. 오른손이 짧게 상자를 향한다. 예,.. 머뭇거림은 그치고, 이내 무른다. 이갑연은 그러곤 초연히 떠났다. 그렇게 잡아두...
따사로운 아침햇살에 일어나보면, 눈 앞에는 네가 있어. 내 청춘을 바쳐 사랑한 네가 있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 네가 있어. 날 사랑하는 네가 있어. 난 아직도 생생해. 널 처음 보던 날, 너와 처음 대화한 날, 너와 같이 밥 먹은 날, 그리고 고백을 결심한 날. 달력에 고백하는 날! 이라고 적어두고는 하루하루 날을 지워가며 손꼽아 기다렸지. 그 달력...
손으로 전하는 말 스누 오늘로 벌써 서른다섯 번째,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지난번 편지와의 텀이 길어 저를 걱정하지는 않으셨을까, 조금은 염려됩니다. 하지만 당신으로부터 추가적인 편지는 없었습니다. 그게 저희의 규칙이었던가요? 아아, 알고 있습니다. 전혀 서운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규칙을 지키려 애쓰는 당신의 모습이 떠올라, 웃음이 나올 뿐입니다. 당신은...
낙엽이 날린 지 얼마나 되었다고 하늘에서는 벌써 눈이 내리고 있었다. 하얗고 조그마한 것들은 살랑살랑 움직이다가 어딘가에 풀썩 앉아버린다. 고개를 들면 조금씩 나에게 붙는 것이 그리 기쁘지 않았다. 작은 것들이 왔다 이내 쉽게 녹아버리는 것이 아쉽기 때문이다. 나중이 되면 쌓이는 눈들을 보아도 별 감흥이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겨울을 싫어하는 것 같다...
*비속어 주의 a. 임창균은 늘 제멋대로였다. 예의라곤 존나 밥 말아 먹었다. 아마 임창균을 해부하면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결과가 나올지도 몰랐다. 그만큼 좆대로 사는 애였다. "창균아" "형 나 피곤해" "어? 어어. 피곤하면 자야지. 많이 피곤해? 형이 재워줄까?" 오늘은 꼭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임창균이 피곤하다며 안겨 온다. 거기다 대고 뭐라 ...
*날조 주의* ---------------------------------------------------- 삐이-. 이명이 울렸었다.그리고 이 어리석은 여자가 나를 감쌌었다.그리고 입에서 피를 토한다.피.내가 무기로 쓰는 그것.하지만 어째선지 당신의 피는 무기로 쓰지 못하겠다. 그 마피아의 남자는 나의 동료를 쓰러트렸다.야만적인 이능력으로 몸을 꿰뚫었다....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여기서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것이라면 아마 바닥을 굴러본 적도 없다 단언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독립은 눈 앞에 와 있었다. 국내와 국외를 연결하는 선이 아무리 약해지고, 소식이 더 이상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동아시아의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충칭에서 눈코뜰새 없이 지시가 내려왔다. 비단 영강회에게만 내려질 게 아닌 것들은...
송형준은 어제 술독에 빠졌던 몸 덕분에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부여잡고 잠에서 깼다가 혀 졸라 세게 깨물 뻔했다. 일단 본인이 나체라는 거에 눈동자를 오십 번 굴렸고, 옆에 강민희가 있다는 사실에 입술을 깨물며 눈을 질끈 감았다. 허리랑 골반이 졸라 뻐근했다. 와중에 쓰레기통에 묶인 채로 버려진 콘돔을 보고는 머리가 띵해졌다. 아, 개좆된다.... 자기 몸에...
충칭에 세워진 말도 안 되는 희망의 모임. 국내에선 은근히 그리 불렀다. 그러면서도 나 한 명 너 한 명이 이뤄낸 전국의 쾌거는 뭣도 모르는 무지렁이들도 뭔갈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상징 따위가 되므로 알 수 없고 유치한 감상과 호승심에 젖어. 밥그릇을 뒤엎어 그려낸 태극 문양 덕에 그릇 테두리에 얼룩덜룩 묻은 빨갛고 파란 물감이 채 마르기도 전에. 언젠...
저...실례합니다.... 뭐지? 아무도 없는 걸까.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윗층으로 이어진 계단에서 누군가가 내려왔다. 그 사람은 나보다 키가 조금 더 큰, 짙은 눈매를 지닌 남자였다. --------------------------------------------------------------- "무슨 일로 왔어?" 아, 저기 인간의 다리를 얻을 약을 구...
왜 이렇게 없지 더 있던 것 같은데
1차 지인 한정 헤테로 커플 합작 공지글입니다. 기본 공지사항 신청 마감일: 제출 마감 전까지제출 마감일: ~ 7월 6일 23:59공개 예정일: 7월 13일글, 그림, 만화 모두 포스타입에 공개할 예정입니다.글의 경우 이미지화해서 공개됩니다.합작 주제: 디저트, 디저트에 관련된 어느 것이나 합작의 내용에 포함되면 됩니다. 주의사항 본 합작은 @suthu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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