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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두 눈을 다 채워두기에도 모자란 목련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를 서성거리고 굵은 나무줄기를 만지고 워낙 높은 곳에 자라나 손이 닿을 수 없어 만질 순 없었지만, 기온보다 차가운 체온의 에어 쿠션 퍼프 같은 질감의 꽃잎을 상상해봅니다. 저토록 순백의 쿠션은 만들지 않을 거란 것도 알지만 말이죠. 매번 쉽게 물들어버려 쉽게 더럽혀지는 색일 ...
•잼젠 어렸을때부터 귀신이 보였던 제노는 자신이 귀신을 보는것이 좋은게 아니란걸 알아서 언젠가부터 보여도 안보이는척 함 그러다 18살때 재민이를 만나게 됐고 재민은 자신을 죽인 사람들에게 복수를 할지 말지 몇년동안 떠돌면서 고민중이라고 소개함 - 너 보이면서 왜 안보이는척 해? - ... - 야!! 너 나 보이잖아. - 하.. 여보세요. - 뭐하냐? - 혼...
무력함 내게는 힘이 없다. 힘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나는 어떠한 것도 해줄 수가 없다. 힘이 없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내게는 없어서, 한 없이 미안하기만 한 것.
내가 본 게 과연 뭘까? 그저 보여지는 대로 본 걸까? 아니면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본 걸까. 내가 진정 보려고 했던 건 무엇이었을까. 난 무엇을 바랐던 걸까. 뭐 하나 맞는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자꾸만 마주치다 보니 계속 눈길이 가고 신경이 쓰이고 때론 짜증 날 정도로 거슬리기도 해. 근데 더 문제인 건 그 감정이 나쁘지 않다는 거야. 그날 너를...
* 노래랑 같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용 * - 또 전화할게요. "응. 사랑한다, 태웅아." - 저도요. 짧은 인사를 끝으로 길었던 통화는 끝이 났다. 시즌 중인 태웅의 스케줄이며 컨디션을 살피느라 거의 2주 만에 이루어진 통화였다. 대만은 이미 전화가 끊어진 무선 전화기를 한참이나 내려 보았다. 윈터컵이 끝나고 코 끝이 시리던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 시작한 ...
나만 그런 건가? 어떻게 꽃이 핀걸 한반도 볼 수 없는 거지. 저기 저렇게 목련 나무도 있는데 나 잠든 사이 다른 나무가 와서 우리 자리 바꿀래 해서 바꾼 것도 아닌데. 왜 나만 꽃을 한 번도 못 보고 우리 동네엔 꽃이 안 피는 건데…. 이 집을 고르느라 꽤 오래 허공에 머물렀다는 얘기를 온종일 하곤 했어요. 바람도 따스한 이 골목과 지나는 사람이 많지 ...
■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매우 짧습니다. 어쩔 수 없는거 알잖아? 12번의 회귀 수 없는 싸움 너와 내가 다른 점은 너는 있고 나는 없는 그런 것.. 아아.. 이제는 저 달 마저도 보이질 않아.. 형.. '..당..신은..?' '네가 또 다른 노아 이벨른이구나?' 검은색 머리카락 기분 나쁜 미소 그리고.. '형~방해 하지 말라니까 그러네' 검은 기운..유적에서 느꼈던 감각이 느껴졌...
목련 가련한 아이여, 피어나도 피어나지 못해도, 가련하기만 하구나. 가련한 너의 봄이 왔다. 봄비 한 번에 짓이겨질 너의 가련한 봄이 왔다.
토독토독내리는 비 우산이 없기에 그냥 걸어간다 어깨는 조금씩 젖어가지만 기분 나쁠정도는 아니다 신나는 마음과 함께 비에 맞닿는 몸은 점점 뜨거워져가네 비는 점점 차가워지고 몸은 점점 뜨거워지네 마음이 이상하리만치 들뜨면 발걸음도 들떠서 첨벙첨벙 소리를 내면서 걷는다 몸은 물 먹은 수건이지만 마음은 보송보송한 수건이다 비 냄새와 함께 모든게 하늘로 스며들어 ...
그 날 본 것은 먹구름이 맞았습니다. 살면서 처음 본 신기했던 구름인데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더군요. 괜히 목이 꺾여라 하늘만 올려다보고 있는 제가 민망해졌습니다. 괜히 이상한 취향인 것 같아 고개를 돌렸는데 그 곳에 당신이 있었습니다. 하늘을 보던 당신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곧 저를 보고 저런 먹구름도 예쁘지 않나요, 하며 웃는 모습은 아직 잊지...
적당한 날씨와 적당한 바람, 적당히 한가로운 분위기와 적당히 느슨한 마음, 그리고 적당한 거리감. 모든 것이 적당한 지금이 난 좋다. 나른한 오후, 잠이 필요해. 따스한 햇살, 휴식이 필요해. 혼자 있는 지금, 네가 필요해. 한숨, 쉬어가고 한 걸음, 물러나고 한 뼘 올려다보고 예전에는 혼자 있는 것이 외롭고 쓸쓸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혼자 있는 지금, ...
입학식 전에 갔던 새터에서 어떤 여자애와 친해졌다. 자그만 여자애였는데 웃을 때 예쁘게 접히는 눈매가 귀여웠는데, 말간 얼굴에 발갛게 홍조가 올라오는 모습이 다른 남자애들이 보면 충분히 사랑스럽다고 할 것 같았다. 물론 그 여자애 말고도 친해진 사람은 많았다. 아무래도 얼굴 덕을 본 것 같았다. 새터 첫날 술을 물 마시듯 마신 덕에 머리가 빙빙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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