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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신세계 어느 바다. 거대한 흰 고래가 오늘도 바다를 힘차게 헤엄치고 있다. 그 크기가 증명하듯 한 척당 어마어마한 인원이 타고 있는 흰수염 해적단의 해적선, 일명 모비딕에는 여느 날처럼 이른 시간부터 해적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어? 바몬! 여기 배 하나 어디 갔지?" "배? 무슨 배?" "왜 우리 섬 들어갈 때 타고 가는…. 설마!" 흰수염 해적단...
us alive 일이요? 그만뒀어요. 아뇨 다른 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쉬고 싶어서. 집에서 쉬어요. 밖에 놀러 다니는 편은 아니라. 영화 보죠, 뭐. 좋아했던 거는 몇 번씩 돌려도 보고. ...아니요. ...네. ...아니. 많이 사랑했어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왜 하는 거예요? 인터뷰요? 그니까 이걸 왜 하는- ...아. 그래요 짧게 끝...
us alive / 세계는 멸망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살아있다. 하루아침에 몇천 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사라졌다. 죽었다는 것을 에둘러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정말 '사라졌다'. 이유는 아무도 몰랐고, 실종자들 사이의 공통점조차도 찾을 수 없었다. 그 많은 사람들을 예외 없이 하나로 완벽하게 묶을 수 있는 건 그들이 사람이며, 숨쉬고 있다는 ...
[ 소생의 계양 ] " 사람은 때때로 본능에 의해 자유를 갈망하지 않는가. " 이름 이름/원어 라파엘 렐람파고 카시우스 단델리온 / Raphael Relampago Cassius Dandelion 나이 29세 성별 XY 키/몸무게 184(+3)cm / 70kg 계급 남작 외관 @지인의 지원입니다. 은색, 푸른색, 금색으로 이루어진 단델리온과는 다르게 홀로 ...
-난장강의 사도 시리즈 합본 원고입니다. 총 7.3만자-한번에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망기무선 60분 전력 주제로 [난장강]이 제시되어서, 외전 2편과 함께 업로드 합니다.-총 2편의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귀왕鬼王 위무선. 그는 혼백도 아니었고 악귀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는 '귀왕鬼王'의 이름을 달고 난장강 일대에 공포를 가져왔다. 사도를...
나는 여름에 태어났다. 내가 태어났던 여름은 꽤 더웠다고 엄마가 그랬다. 그때까지는 여름은 여름답게 더웠을 것 같은데 아마 첫 아이를 낳은 초보 엄마에게 유독 여름이 힘들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근데 정말로 덥긴 더웠는지, 나는 어릴 때부터 열꽃을 달고 살았고 아직까지도 유독 더위를 견디지 못한다. 여름에 태어나면 더위에 강하다는데 나한테는 적용되지 ...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 안녕! 오늘도 기운차고 좋은 아침이야!! " 뭐? 아침이라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아무렴 어때! 무려 이 바람님께서 하는 말씀인데, 크하하! 이름: 강 태양 태양. 밝고 활기찬, 오히려 그 정도가 너무 강하여 주위 사람의 기를 다 뺏어갈 정도로 지나치게 밝은 그에게는 참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그렇지만 본인은 이 이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듯. 사유는 간...
*약간의 유혈묘사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나는사람인가??내가사람이라고할수있어??????나는사 람이긴했어?나 는도대 체무엇을위 해서,도 대체나 는무 엇을위 해서살 아온거지?아냐나는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라고나는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야!!!!!!!!!!사람이야,아무도내가사람이아니라고말할수없어.안녕?...
* 여전히 서성인다.
#프로필 " 아, 싱그러운 햇살, 싱그러운 향기! "하나, 둘, 셋, 스텝 그리고 턴. 낡은 무대 위에서의 왈츠, 격정열의의 무대는 더할나위 없이 풀 숲 사이에서 반짝인다. 수수하게 꾸며진 조촐한 파티장은 어느새 둘만의 향연으로 꾸며져 박자에 맞추어 꽃잎이 흐드러지듯 치맛자락이 가벼이 나부낀다. 어림짐작으로 떠올렸을때도 느낄 수 있는 옛 그 기억의 향기는 ...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너는 우두커니······ 마을 앞 부부 나무 사이에서 그중 색시 나무 허리에 손을 얹고 멀고 흐릿하고 조용히 너에게만 바람이 불지 않는 것처럼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나는 걸어가니······ 마을 끝 부부 나무 사이에서 그중 신랑 나무 옆을 지나 멀리 흐려지며 바람 소리 내며 나에게만 바람이 부는 것처럼 2018.7...
최근엔 김선호만큼이나 나도 바빴다. 야근의 연속이었고 박팀장의 히스테리에 팀원들은 모두 갈리고있는중이었다. 어느샌가 살도 많이 빠졌고 위경련이 자주 왔다. 오늘도 퇴근할 무렵부터 위가 콕콕 쑤시고 점점 속이 뒤틀렸다. 이대로는 집에도 못 갈것 같아 퇴근을 하고 근처 내과를 찾았다. 다행히 야간진료를 하는 날이라 진료를 받을수 있었고 두시간 정도 링거를 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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