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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음악 연속 재생은 마우스 우클릭-연속 재생 체크 ※ 1부 짙어지는 그림자(18:00-22:00)NIGHT WALKER: 08. 99℃ A시 1구역 외곽, 3구역과 4구역이 접하는 면엔 제1 그림자 수용소와 제2 그림자 수용소가 있으며 그 맞은편에 인간을 대상으로 한 수용시설이 있다. 이는 범죄를 저지른 '그림자'의 주인들을 수용하는 건물로 현재 아오...
저그헤드와 지암의 관계는, 아치에게는 특히나, 무어라 정의하기 어려운 관계였다. 둘은 그 관계에 전혀 의문을 품지도 않고 만족하는 모양이지만, 그렇다고 언제나 옆에서 지켜보는 아치도 궁금해하지 않는 건 아니었다. 아치볼트 앤드루스는 극도로 평범한 소년이다. 반대로, 아치가 극도로 평범한 만큼, 아치의 가장 친한 친구인 저그헤드 존스는 인간으로서 독특한 수준...
그녀는 어둠 속에서 무언가에 쫓기고 있었다. 그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었다. 그녀가 어릴 적 무서워했던 옷장 안의 괴물이던가, 심령영화에 나올법한 으스스한 영적 존재던가, 죽은 아버지이던가. 그것은 두려움을 먹고 자라는 존재였고, 그녀의 새하얀 머리카락 뒤로 타르처럼 시커먼 팔을 뻗어왔다. 그녀는 그 크고 단단한 팔을 마주한 순간 더는 도망칠 수 없을을 직...
별이 쏟아져 내리는 밤이었다. 달이 없는 밤에 한곳으로 모이지 않은 빛들이 온 하늘에 설탕 가루를 함빡 뿌려놓은 것처럼 고루 퍼져서 누가 더 할 것도 덜 할 것도 없이 반짝이고 있었다. 멀찍이 근처를 서성이고 있는 마을 사람들 사이로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꼭 오겠다고 하더니 제일 앞쪽에서 열심히 고개를 둘레둘레 거리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금세 팔을 ...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쾌감에 의해 둔해진 머리로 아처는 필사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했다. 요새 들어 랜서의 쿠 훌린에게 사랑한다거나 좋아한다는 말을 듣거나 섹스하고 나서 자주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랜서의 그를 사랑하는 것일까. 일단은 피곤하니 한 숨 자고 나서 생각해야겠다고. 옆의 랜서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소리를 무시하며 아처는 멍하니 눈을 감았다....
To. ATO 우리는 하나였다. 눈을 떠 세상을 마주했을 때부터 우린 서로의 부분이었다. 티리움을 섭취할 때도, 캄스키씨의 잔소리를 들을 때도, 대기모드에 들어갈 때도 우린 늘 함께였다. 나와 너는 모든 것이 같았다. 모델명, 코드번호, 생김새, 눈을 깜빡이는 속도와 티리움 펌프의 박동까지 완벽히 일치하는 반쪽이었다. 때문에 우린 둘이 아닌 하나는 있을 수...
앤솔로지 오르치데우스의 세번째 샘플은 두번째 글 커플 키워드 "고백"의 이야기, chocomoose작가님의 The Golden Snitch 입니다. '일탈'을 꿈꾸는 꽃 박주가리에 담은 안드로메다와 테드 통스의 이야기 입니다. *** The Golden Snitch “…랙, 안드로메다 블랙!” 익숙한 무게의 손이 어깨를 힘주어 잡았다. 그에 따라 내 어깨 ...
1 연말에 성우와 다니엘은 각자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 그 사실을 서로에게 굳이 알리는 쓸데없는 짓은 하지 않음이 당연지사, 그러나 어쩌다 보니 알게 되었다. 특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평범한 연애였어. 다니엘은 주변에서 들려오는 갖은 연애사들을 주워 들으며 그렇게 생각했다. 만남부터 헤어짐까지가 아니라, 헤어짐 그 이후마저도 평범해. 그렇게 고개를 주억...
1. 베타 이태용 '방금 생각해봤는데, 난 지금 알바생이 좀 필요할 것 같아. 내가 놀러나가면, 나 대신 이발소 일 하면서 돈 벌어 줄 수 있는 알바생이.' 태용이 던진 그 말에 마크는 그날부터 태용의 이발소에서 머물며 일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고된 일을 시킬 순 없지 하고 말하며, 태용은 마크에게 손님이 다녀간 이후 바닥을 쓰는 일과 손님이 이따금씩...
근 십 년 전 쯤에 발행한 골든데이즈 엔솔로지 Dear My Knight의 선입금 특전 "미츠야,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가 말한다. 따뜻한 오후의 햇살이 방 안을 가득 채웠다. 이따금 선선한 바람이 불어 커튼이 살짝 흔들린다. 그와 동시에 햇빛을 받은 먼지들이 반짝거리며 흩어졌다. 이런 날 낮잠이나 자면 딱 좋을 텐데. 하품이 나오려...
- 아래 글 과 설정 및 배경이 이어집니다. - 슥오리(@sss***) 님의 “슈크림 붕어빵을 먹고는 귀꼬리 터트리는 트찰라”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썰 허락해주신 슥오리님 감사합니다! 등 뒤로 와 닿는 따뜻한 온기에 에릭이 작게 웃음을 지었다. 일을 하고 있던 제 뒤로 조용조용 다가온 트찰라가 제 등에 몸을 기대온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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