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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 모비안×유희연 - 남자들이 모이는 자리보다야 덜하다고 믿고 싶지만, 부인들끼리 모이는 사교모임도 만만찮게 짓궂은 분위기라. 그치만 모비스토로 공작가의 아들이 달리 또 있는것도 아니고 유일한 며느리가 아예 담을 쌓고 지낼수는 없었다. 희연의 친정도 백작가문이니 이런 사교모임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게 있어 어색할거까지야 없지만 문제는 역시나 다리였다. 물건너...
글쓴이 : DREAM 이 글은 가상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가장 잘 안다. 나라는 사람은 당당하고 때로는 눈치가 없으며 할 말은 해야하고 무엇보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내 로망에 대해서도 그렇고 말이다. 내 로망을 이뤄줄 사람이 나쁜 남자든, 다정남이든, 유교 보이든, 철벽남이든. 그렇기에 나는 내 로망을 이뤄줄 싸가지 철벽남에게 고백하는 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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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HYEHWA All rights reserved. 21화. “지금까지 푸른 밤, 종현이었습니다. 내일도 쉬러 와요.” 그렇게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는 라디오가 드디어 종현 선배님의 마무리 멘트 이후 마지막 노래가 흘러나가기 시작했고 마이크 꺼졌냐는 수신호와 함께 이후 마이크가 꺼졌는지 씩 웃으며 이어폰을 빼셨다. “수고했어~” “아.. 수고...
이랑은 그 날 이후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태경과의 관계가 조금 껄끄러워진 것만 빼면 평화로웠다. 너무도 조용해서 갑자기 복수를 잊기라도 한 줄 알았다. 그러나 때는 조용히 의외의 곳에서 다가왔다.
하은이와 시원이는 기초체력을 위해 보담이가 운동장으로 데려갔고 나와 아란이는 훈련실로 데려갔다. 그래봤자 결계가 쳐져있는 빈 공터일 뿐이지만. 그곳에서 첫번째로 할일은 한꺼번에 최대한 많은 힘을 쏟아내어 보는 것이었다. 우선 초능력을 쓴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깨우치는 거라며 할 수 있는 최대로 힘을 써보라 했다. 그렇게 말해봐야 영 애매한데. 그냥 물을 최...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서류를 가지고 와도 된다 허락은 받았지만, 세숫물 업무를 끝내고 난 뒤에도 나는 하녀장 집무실로 갈 수 없었다.
[어, 원하야. 어쩐 일이야?] 사실은 원하의 전화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으면서 너무 들떠 보일까 봐 최대한 자제하며 말을 꺼냈다. [소서야, 혹시 통화해도 괜찮니?] [난 괜찮아. 그런데 소리는 잘 들려? 지금 내가 식당 안에서 있어서 좀 주변이 시끄러울지도 몰라.] 유진이와 내가 왔을 때만 해도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퇴근 시간이 돼서 그런지 아까부터 붐비...
https://youtu.be/4WTt69YO2VI *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교복을 입는데 그 사이에 나는 조금 더 컸다. 커서 땅에 끌릴 듯 하던 바지 밑단이 이제는 발목까지 오는 것을 보며 나는 묘한 기분을 느꼈다. 학교는 스쿨버스가 다녔고 나는 버스에 올라서 아버지가 새학기를 맞아 선물해주신 오디오 플레이어를 이어폰에 연결해 귀에 꽂았다. 다른 아이들...
문밖에서 노크가 들렸다. 안에 있는 사람은 대답도 안했는데 후추가 문을 열고 들어와 “이번에는 후추표 어묵국입니다.” 라며 방긋 웃었다. 1시간마다 그는 알람음처럼 뚝딱 요리를 해서 가지고 왔다. 수아는 후추가 내미는 음식 족족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이번에 내민 음식은 콩나물과 어묵이 들어간 따뜻한 국이었다. 식은 음식을 가져가고...
10 사샤와 프란츠. 한때, 카르파티아 종합대학의 모두가 그 이름을 알았다. 암모니아 흡입제를 챙겨다니는 학장부터, 갓 입학해 넓은 교정에서 길을 잃은 새내기까지 모두가. 그건 두 이름이 아니라 하나였다. ‘사샤와 프란츠.’ 이제는 이전의 생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어느 가을. 귀부인의 살롱에 출석한 프란츠 하이델베르크가 진짜 적수를 만났다는 소문은 불붙은 듯...
“한봉씨, 결제 어떻게 된 거예요?” “네?” 주희는, 회사니까 하 과장님이네…. 하 과장님은 오전 내내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한봉씨도 분위기를 읽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이쪽으로 건너온다. 하 과장님은 미간을 찌푸리고, 마우스를 가볍게 책상 위에 툭툭 내려치고 있었다. 톡톡톡 작은 소리가 사무실 안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아, 저….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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