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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켄지로, 자? 안 자. 라면 안 땡겨? ... 긱사 같은 방 아니면 동거 중인 카와시라로 불 다 끄고 누운지 십 분 지나서 야식 땡기는 카실이들 보고 싶다. 개진지하게 이름 불러서 살짝 두근했는데 라면 먹자는 말에 좀 빡친 시라부 욕할까 하다가 결국 같이 라면 먹어줘라. 라부 라면 물 잘 못 맞추는 뇌피셜 있어서 무조건 타이치가 요리해야 함. 본인이 ...
+이래저래 데일이 까이긴 하지만 캐릭터를 미워하는 건 아니고... 그런 데일이 재밌고 마음에 들기 때문에 썼습니다.+네이선과 입장이 반전되었지만 역마차의 네이선과 완전히 같은 존재는 아니게 된 리아가 덤덤히 비틀리게 살아가는 게 보고싶었어요. - 네이선이 날 곤란하게 한다. 간만에 드는 선명한 곤혹이 새롭고 반가웠다. 처음엔 이 꿉꿉한 느낌이 무엇인지 알아...
"왜... 돌보냐뇨. 음..." 짧은 순간 눈을 깜빡이며 생각했다. 자신의 이능력과 관련된 것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시작하게된 일이었다. 놀라울 정도로 재능이 없던 탓에 정말 호기심에서 그쳤어야 좋았을 일이 되어버렸지만. 식물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정말 대단해서, 그들에 대해 탐구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자신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었지만, ...
싸아아― "오늘 종례는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아... 오늘 우산 안 들고 왔는데... 금방 그칠거같지도 않은데 그냥 뛰어 갈까...' 그 순간 뒤에서 누군가 내 어깨를 붙잡았다. 나는 화들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았다. "김독자, 우산을 안 가지고 온거냐?" "응" "너는 아침에 일기예보도 안 보는 건가?"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러자 ...
* 메데이아 (https://seiren-wonderland.postype.com/post/6797568 )와 욕실 (https://seiren-wonderland.postype.com/post/6797597) 후일담. 연금술 수업 때 사용하는 커다란 솥 안에 들어가 있는 아이렌은 꼭 태아의 모습과 닮아있었다. 여자 치고는 큰 키인 그 몸을 어떻게든 웅크려...
꿈을 꾼다. 깊은 바닷속을 떠밀리듯 헤엄치는 꿈이다. 수면에서 흐릿하게 비치는 빛의 베일이 점점 어둠에 삼켜져 간다. 무거운 몸은 점점 더 아래로, 아래로 가라앉는다. 어느 순간 모든 빛이 사라지고 어둠만이 남으면, 단델은 심해 한가운데에서 이상한 사실을 깨닫는다. 숨을 쉴 수 있네. 아, 이건 꿈이구나. 흔히 말하는 자각몽이라는 것이다. 그곳까지 생각이 ...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챌린지 기간이 마무리될 즈음이면 서서히 불어오는 바람에 겨울의 냄새가 섞인다. 평범한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가라르의 체육관 관장들 또한 종종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곤 했는데, 리그가 막을 내린 초겨울의 뒷풀이는 이제는 연례행사나 다름없었다. 다만 이번의 뒷풀이는 조금 특별했다. 아라베스크 마을의 체육관 관장과 스파이크 마을의 체육관 관장이 한 세대에...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단. 1 십이국기AU 1. 서늘한 밤에는 따뜻한 두부 요리 “리본! 도와주게!” 오랜만에 연락이 온다 싶었더니 다급한 목소리가 리본을 애타게 찾았다. 그가 살아오면서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받는 경우는 참 많았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다. 고작 애가 밥을 안 먹는다는 이유로 자신을 부르다니. “내가 아주 우스운 모양...
41. 요리사 만렙찍은 빛전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요리 축복 내리는 거 보고싶다 만나는 사람들 모두 빛전 음식 먹자마자 요리왕 비룡처럼 미미를 연발하면서 감격의 눈물 에오르제아와 제국 1세계, 아씨엔 모두 울려버린 그 맛! 이러고 어떨결에 요리로 만들어진 세계 평화 42. 집중하면 혀 내밀면서 빠는 버릇이 있는 빛전 위험한 순간에도 그러는 건 아니고 가만히 ...
정말정말 취향타는 소재이므로 주의해 주세요...! 약품 냄새가 진동하는 실험실에서 흰색 마스크를 쓴 매화가 나왔다. 막 완성한 시약을 든 손을 잘게 흔들며 엘리베이터를 탔다. 위에서부터 아래를 훑은 매화는 눈에 익은 버튼을 눌렀다. 빨간 불빛이 들어온 다음 몸이 붕, 떴다.- 지하 3층입니다.안내 음성과 함께 굳게 닫혀 있던 문이 열렸다. 위에 달린 푸른 ...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틀렸다. 제목 그대로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이상해. 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뭔데 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고장인가~ 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안에 갇힌거? 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아니, 그건 아니고 엘리베이...
※주의※ 성인←미자 짝사랑 장면 포함, 캐붕 위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연령반전일 경우 송태원이 한유진보다 적극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어요. [태원유진] love sick 1. 태원은 상사병이라는 것을 열여덟에 처음 알았다. 상사병의 정의를 몰랐던 것은 아니다. 처음 겪게 된 것이 열여덟 살이었다는 뜻이다. 또래보다 모든 게 다 컸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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