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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엡놈입니다. 간헐적 글러가 월간채꿍에 참여했습니다^0^ 무엇보다 창간호라서 꼭 참여하고픈 마음이 있었습니다! 월간채꿍의 창간호로 시작해 주제는 '처음'으로 정했습니다. 여러 가지 처음이 있잖아요. 사실 제일 먼저 떠오른 건 첫경험이었는데 (!!!ㅋㅋㅋ!!!) 너무 너무 진부해서… 히히. 창균이의 '처음'인 '첫사랑'에 대해서 써봤습니다. 각 문단...
늦은 밤 혼잡한 번화가를 사이로 퇴근하던 은비단은 익숙한 뒷모습을 집 앞에서 발견했다. 하늘색 나비날개와 머리를 높게 묶은 여성이 전봇대 뒤에서 흘끔흘끔 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 기다려요?” “앗……!” 세크룬의 악질 스토커 사건 이후로 만난 적 없었는데 그때 만남이 강렬했었는지 일주일 만에 다시 찾아온 모양이다. 레이디는 은비단을 발견하고 얼...
우와 니 좋겠다잉. 미국인 친구도 있어야? 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들었던 말이고, 그럼 너 이스라엘 말 할 줄 알아? 해 봐. 사투리는 왜 안 써? 는 중학교 2학년 때 들었던 말이다. 태어나보니 이스라엘이었고, 살다보니 미국이었다.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살았다. 가끔씩 그 때가 그립긴 한데, 향수병이 생기기에는 좀 먼 얘기인 거 같고. 해외, 국내 할 것...
*307에서 마음을 확인한 그 다음 날 아침의 에반 에반은 떠났어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그러지 않았다. 대신 에반은 그가 물고 잡아당긴 흔적들이 선연한 이삭을 보았다. 이삭. 사랑하는 이삭. 파란색 줄무늬 이불을 몽땅 끌어안고 자는 모습에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어쩐지 어젯밤에 춥더라. 귀여워. 에반은 이삭을 안 지 겨우 몇 달이 채 되지 않...
[공통 문제] 카카오스토리 계정 링크, 전•현직을 작성해 주세요. (만약 전•현직이 없다면 모집 글 공유한 글에 지인 두 명을 언급해 주세요.)접률을 작성해 주세요. (정확하게 퍼센트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일반 전형] 맞춤법 문제를 풀어 주세요. (원칙으로 작성 부탁드리며, 문장 부호는 채점하지 않습니다.)자신의 장점과 모집에 신청하게 된 이유를 각각 최...
*트위터에 썼던 썰 복붙 게시물입니다 "그러게 옷 좀 잘 여미고 다니랬잖아." 기침으로 콜록거리는 왕이에게 또 잔소리하는 밍이겠지. 아픈 왕이가 애처로와 화도 나면서 속상한 그런 표정을 지으면서. 이제 잔소리 좀 그만하라고 하기도 지친 왕이는 그런 밍이의 말을 무시한채 걸어갔겠지. 털이 잔뜩 달린 후드에 열이 오른 얼굴을 숨기고 있는 힘을 다 해 겨우 걸음...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침대 밑에는 가치없는 것들이 가득했다. 그의 침대만큼, 그의 집 만큼, 어떤 팝시클 사기꾼만큼 가치없는 것들이었다. 낡은 건물에 오줌 싼 듯 한 노오란색 매트릭스. 창문을 열고 나면 퍼지는 뿌옇고 까만 -절대 몸에 좋지 않을- 동그란 먼지들. 자기만 하는 공간에 그렇게 많은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던 그의 눈에 새삼스럽게 모든 것이 새로 보였다. 창...
그럼, 삶이란 무엇인가. 인간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갑작스럽게 태어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방황하게 된다. 일정한 보호자의 보호가 없으면, 인간 역시 방황하게 되는 것과 무엇 하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 방황이 짧은 편이었다. 자신을 대가로, 저와 제 동생에게 프랑스 국적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이후로 나는 주저치 않고 그 방안을 골랐다....
천천히 내 머리를 쓰다듬는 그의 손길이 아득해질 만큼 너무 좋아 더 느끼고 싶었다. 만약 내가 그를 피하지 않고 그와 여전히 웃으면서 마주하고 있었다면 나는 부끄럽지만 서슴없이 그의 큰 손을 잡아끌어 내 머리에 몇 번이고 얹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내 머리를 쓰다듬는 한솔이의 손길이 다정하고 참 선하다고 느껴졌다. 내 머리를 살살 어루만지며 쓰다듬던 한솔이...
“ 부승관. 자 ” 혼자 멍청하게 침대에 누워 별의 별 생각에 빠져있던 나는 대뜸 열리는 방문에 화들짝 놀라 몸을 일으키다 말았다. 이찬이었다. 등에 가방을 메고 온 걸 보니 자기 방으로 가지 않고 나한테로 먼저 온 거 같았다. 짜식. 괜히 감동받게 하네. 나는 바보처럼 씨익 웃으면서 이찬이 건네고 있는 검은 봉지를 받아들었다.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정겹다....
“ 승관아. 너는 뭐 좋아해? ” 한솔이는 저녁에 떡볶이를 먹으러가자 했다. 기숙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 그때 나랑 이찬이랑 함께 먹었던 게 꽤 맛있었다고 했다. 특히 마지막 떡볶이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었던 게 굉장히 별미라고 먹으면서도 계속 이야기 했었다. 우리는 떡볶이를 먹고 각자 손에 바나나우유를 하나씩 쥔 체 학교로 돌아가는 길이다. 나란히 서서...
“ ..헐? 헐! ” “ 왜, 뭐야. 또 뭘 봤길래 난리야. ” 믿을 수 가 없다. 지금 내 두 눈으로 똑똑히 겁나 뚜렷하게 보이는 저 사람! 저.. 저 사람! “ 대박 잘생겼어! 미친! ” 짙은 눈썹과 깊이감이 있는 눈매, 어쩐지 집안에 크나큰 아픔이 있을 것 만 같은 모태적인 분위기하며 헐.. 그와 어울리지 않는 듯 묘하게 어울리는 저 청량한 미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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