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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11010 석진은 전날 늦은 시간까지 기사 얼개를 짜고 느즈막히 출근했다. 아침부터 나와있던 후배 기자들이 반갑게 인사했다. 캡슐 커피 하나를 눌러놓고 모니터를 켰다. 인트라 메세지가 와있었다. 편집장의 호출이었다. 불려가서 단둘이서만 대화하기는 꽤 오랜만이었다. 워낙 신생이고 지금도 성장 중인 매체이다보니 석진 정도의 연차면 딱 중간이었다. 편집장이 워...
10110 혼자 가게에 들어와 앉은지 한 시간이 되었다. 남준씨는 못오나보다. 석진은 천천히 2인분의 사케를 혼자 다 마셨다. 빈 속이었지만 따뜻해서 그렇게 쓰리진 않았다. 뭘 좀 더 시켜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왠지 흥이 안 나서 말았다. 원래 혼자서도 맛있는 거 잘 먹으러 다녔는데. 지금은 그럴 기분이 들지 않았다. 여느 때처럼 바쁜 하루였다. 박람회장 ...
10011 윤기와 지민이 잘 화해하고 나온 듯한 모습에 남준은 만족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석진은 별 말 않고 그저 웃었다. 내가 위로해줄 필요도 없겠네. 마음이 가벼웠다. 눈치껏 자리를 비켜주는 게 좋을 것 같았다. 그건 그렇고, 나 촉이 좋아도 너무 좋단 말이지… 집을 나서며 석진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남준은 듣고도 못알아들었다. 지난 몇 주간을 한지...
10000 윤기와 지민이 판교에 있을 시각. 피가 마르기는 남준도 마찬가지였다. 내내 컴퓨터 앞에 앉아 초조하게 다리를 떨었다. 사인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개입해야 했으니 현장에 있는 사람과 긴장의 정도는 다르지 않았다. 아니, 외려 현장이 아니라 아지트라 사방이 고요한 것이 더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했다. 화면에 작은 사인 하나만 뜨면 바로 전력을 쏟아 부...
1100 윤기의 불안 증세는 일정치 않았다. 낮에 지민과 마주 앉아있을 때는 대체로 괜찮았다. 지민이 어떻게든 긴장을 풀어주려고 애쓰는 것도 있었다. 되도 않는 농담을 수시로 던졌다. 모두 노잼이었지만. 가뜩이나 윤기는 웃음에 박한 타입이었다. 그런데도 지민은 지치지 않고 꾸준히 무리수를 던졌고, 열 번에 한 번, 열 번에 세 번, 열 번에 일곱 번, ...
111 윤기의 집은 곧 네 사람의 아지트이자 작업실이 되었다. 그러라고 애초에 저 하나가 건사할 수 있는 것보다 큰 집을 산 윤기였다. 먼저 할 일은 이미 있는 자료를 분석하고 교차 검증하는 것이었다. 윤기가 자료를 건네받은 출처가 믿을만한 곳이긴 했지만, 그래도 직접 사용하기 전에는 제 눈으로 확인해야만 했다. 그게 자기 프로젝트는 자기가 책임을 지는 이...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11 다음 날 퇴근 뒤. 남준은 윤기의 공간으로 향했다. 아직도 도로명 주소에 익숙하지 않아 톡을 보내니 어디 어디까지 찾아와서 첫 집이 점집인 골목으로 들어오라고, 그 끝 집이라는 답이 왔다. 초행길이라 조금 걱정했지만, 남준은 이내 윤기가 말한 골목 끝의 빨간 벽돌집을 찾아냈다. 한국 들어온지 얼마 안 된 것처럼 말했지만, 윤기는 사실 귀국하자마자 주택...
… We have no elected government, nor are we likely to have one, so I address you with no greater authority than that with which liberty itself always speaks. I declare the global social space we are b...
-과거의 정진 , 국진 주의 내가 미쳤지. 미친 게 분명해. 술 취했다고 그걸 다 불어버리냐. 숙취에 쩔어 허리도 제대로 못 펴면서 연신 자책만 하고 있는 정국이었다. 캔맥 두 개에 몸이 이렇게 되는구나. 다수의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 전날 있었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일명 ‘필름 끊기’다. 그에 반해 정국의 메모리는 너무나도 정직했다. 열한 시를 조금...
정국이 집으로 들어서자 엄마만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아들을 발견하고는 벌떡 일어선다. “너! 어딨었어, 내내 연락도 없다가 아침에야 문자 한 통 하고. 엄마 걱정 시킬래? 엄마는…… 엄마는…… 큰 일이라도 생긴 줄 알고 얼마나 떨었는데…… 밥은 먹었어? " “어, 설렁탕 먹고 왔어. " “그래 다행이다. 앞으로는 어디 갈 때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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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토, 쿠로오, 아카아시 그리고 츠키시마가 등장하는 논커플링 성향의 회지입니다. *음대AU *현악 전공인 보쿠토(Vn), 쿠로오(Va), 아카아시(Vc)가 피아노 전공인 츠키시마에게 피아노 4중주를 하자며 괴롭ㅎ... 설득하는! 내용입니다. *2018년 3월 제3체육관 온리전 ~낮에 못하는 걸 해보자~ 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아, 싫다니까요!” 로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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