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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0. 2016년 6월 말, 엽서를 하나 받았다. 새벽햇살을 반사하여 반짝이는 물결이 아름다운 호수가 그려져있는 엽서였다. 1. “추워.” “약해졌구나, 에이단.” “그치만 하늘섬은 연중 여름보다 시원한 날씨였는걸요. 그래서 겨울에도 제복 자켓만 입고 돌아다녔는데.” “익숙해질 겸 걸어가라고 하기 전에 얌전히 타라.” 그 말에 냉큼 차문을 열고 짐부터 넣은 ...
베르단디는 신세계를 찾아 떠난 것이 아니었다. 긍정과 부정, 둘 중에 하나를 택하자면 긍정이었지만 제 모든 것이 있던 곳을 버리며 떠날 정도로까지 간절하다 말할 수는 없었다. 베르제르커를 싫어하게 된 것도 그닥 아니다. 물론 아르바이트를 하던 이주간 그들의 작태를 보며 진절머리를 냈던 것은 맞지만, 그러나 그것이 십여년에 가까운 동경까지 억누를 정도로 깊...
※ 짧은 근황과 애런의 생각이 조금 나옵니다. ※ 중간에 따돌림 당하는 상황이 짧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 등장인물은 전부 모브입니다. 사르륵, 바람 결에 나뭇잎이 부딪히는 소리에 남자는 눈을 떴다. 그를 단단히 받치고 있던 나무가지에 두 손을 짚고 일어난 그는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난 여운을 털어내려는 듯 고개를 흔들었다. 시간...
2016년에 진행한 룬의 아이들 잔혹동화 합작입니다. 링크 > http://kmstella.wixsite.com/runefairytale
SKAM 에반x이삭 / 에반이 말하기를, 이삭의 요리는 맛을 기대하기보다 더 이전에, 엠뷸런스나 소방차를 부를 일이 없기를 바라야 할 수준의 것이기에 그를 절대로 주방에 들이지 말아야 한다. 재료 몇 가지를 썰고, 몇 가지 향신료를 뿌리고 초벌구이 한 돼지고기와 함께 구워내면 그만인 것일지라도, 아마 보통의 에반이었다면 그가 재료조차 만지지 않도록 했을 것...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온통 하얀 세상에서 길을 잃었다. 눈으로 덮인 산길을 걸으며 승관은 주위를 한 번 둘러보았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높은 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다. 와- 진짜 예쁘긴 예쁘네. 혼자 중얼거리며 눈이 내리는 하늘을 올려다보고, 뒤를 돌아보니 쭉 이어진 승관의 발자국만 가득하다. 저걸 따라가면 되지 않을까 해서 따라가도 나오는 것은 방금 서있던 자...
2016년 6월 21일에이단 오닐제500회 SEPS 모의전 보고서제 부족함을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뭐든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건 아니었으나, 안일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첫날 플루토와 겨뤘을 때 그들이 최선의 준비를 했다는 걸 몸소 느끼고, 마냥 즐기자고 허술하게 있던 스스로를 반성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다른 기숙사 친구들을 분석하여...
'포트폴리오'강의 과제 : 애니메틱 스토리 / 그림 / 편집 ALL 대학 생활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은 과제. 등장인물부터 시작해 시놉시스, 트리트먼트, 텍스트 콘티, 썸네일, 스토리보드, 채색, 편집. 일련의 과정을 모두 해볼 수 있었던 작업이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짜는 것을 잘 하진 못해도 몹시 좋아하는데 이 때엔 동화같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서 북극...
* 고등학교 문예부에 소속되어 있을 당시, 동아리 문집 <까르페 DM>과 교지 <온새미로(2016)>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글입니다. (내부 사정으로 인해 교지에는 제 글이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 2019년에 다시 퇴고를 거친 글로, 당시 문집에 수록된 글과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2016년 일본에 방문했을 당시 자료로 구성된...
2016년에 개인지 <소꿉친구 N군의 비밀스러운 사정> 선입금 특전으로 발행했던 짧은 글입니다. 결과론적 자기예언 고등학교 1학년, 봄 평소처럼 친구들과 실없는 이야기로 웃고 떠들던 쉬는 시간이었다. 머리가 어느 정도 큰 남학생들끼리 모여 있으면 으레 여자아이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은 그날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어느 반의 누가 ...
“끝났다-!!!" 에다노는 얕은 한숨을 쉬며 돌리고 있던 볼펜을 책상에 탁 소리나게 놓았다. 같은 반 아이들은 팽개치듯 시험지를 던져 버리고 시험이 끝난 기쁨에 두 팔을 뻗고 소리를 질렀다.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고입에 중요한 시험이라 흑식초 중학교 3학년 아이들은 2학년 때와는 사뭇 다르게 다들 진지하게 시험을 준비한 듯 했다. 에다노와는 별 상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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