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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억은 불길 속에 타오르는 그들의 신전이었다. 타오르는 신전 - 이름 그대로 화염에 휩쌓여 검은 잿가루와 연기에 잠식되어가는 신전과 그들의 유일한 망치를 낳는 용광로가 눈 앞에 있었다. 폭발은 수백 년 역사의 흔적을 부서트릴 정도로 강력했고, 재와 먼지의 후폭풍은 수성의 대기를 그 광활한 지평선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헤일처럼 잠식했다. 그의 동...
페이트는 잘 모르겠고 페이트 관련 애니도 하나도 안 봤지만 일단 난 페그오를 하고 싶어! 라는 유저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정말로 초보적인 것만 적었으므로 읽으면 해결되지 않는 것들을 해결하려면 주변 달빠 혹은 작성자 찢(@zziiz_)을 불러 도움을 요청하세요. 사실 작성자는 페그오를 너무 자유롭게 키워 도움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으므로 주변 페그오 유...
올리버.올리버, 올리버.비는 끝없이 쏟아지고 우산 마저 무슨 소용인가 싶은 밤이기에, 이렇게 불러도 무슨 소용일까 싶은 당신의 이름을 한없이 씁니다.집에 오는 길, 이름을 마주했습니다.당신의 이름, 올리버, 서점의 진열장에서 발견한 이름.잊으려 묻어둔 기억이 파헤쳐지는걸 느꼈지만 당신의 책을 사 들고 집으로 향한 나는, 완전히 당신을 잊고 지워낼 용기조차 ...
봄날은 간다. 그래, 봄날은 가고 있었다. 맞은편에 보이는 유리창 너머에는 때 이른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다. 우산을 펴고 나가면 금방 뒤집어질 정도의 강력한 비바람은 봄날이라는 단어를 파괴하듯 세상에서 지워냈다. 거리는 고통 받는 사람들의 짧은 외침으로 가득했고, 한때나마 꽃을 만개했던 벚나무들은 거센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부는 대로 휘어졌다. 어느새 꽃...
노크소리가 울리기 무섭게 벌컥 열리는 문에, 약간의 불쾌함 그리고 의아함을 담은 표정으로 고개를 들어 올렸던 센터장의 얼굴은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이 현빈이라는 것을 인식하자 조금 체념 어린 표정이 되어버렸다.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이기에 이렇게 오전부터 찾아왔는지 묻고자 자리에서 일어났던 센터장은 현빈의 뒤를 이어 들어오는 이가 한 명 더 있음에 그 뒤로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리퀘박스:레이호아 집사와 메이드 일어나 씻고나서 우선 잠옷에서 제복으로 갈아입으면 그 날의 하루가 시작임을 알렸다. 자신의 방에서 나가 주방에 먼저 들러 티세트를 준비하고서 복도를 따라 곧장 걷다보면 보이는 계단을 올라 오른쪽으로 꺽어 10보 정도 걸으면 나오는 방의 문을 두어번 두드린다. 안에서 들어오세요. 대답이 들려오면 그제야 문고리를 열고 들어가면 ...
3월 초지만 여전히 날씨는 쌀쌀했다. 뒤늦게 찾아온 꽃샘추위가 한창 기승부리고 있었다. 쉴 새 없이 불어 닥치는 칼바람에 주위의 모든 것들이 흔들렸다. 일렬로 줄지어 선 가로수도 흔들흔들, 곳곳에 걸린 현수막도 흔들흔들. 성우가 귀에 꽂고 있던 이어폰 줄도, 새싹처럼 한 가닥 튀어나온 정수리의 머리카락도 바람 따라 움직였다. 춥다. 그는 입고 있던 야상 옷...
성운이 그곳에 가보자고 먼저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면 아마 폐기성 테마파크 같은 곳은 재환의 머릿속에서 흥미없는 주제로 분류해 버리고 평생 건드려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운은 재환이 사서 쓰고 있는 하우스키퍼 안드로이드인데, 쉽게 설명해서 재환이 성운을 버린다면 성운이 가게 될 곳이 저 폐기성이라 성운이 그 곳에 가고 싶어한다는 사실은 꽤 의외였다...
캐붕주의 망글주의 스토리 왜곡주의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당신에게 빠져들었습니다. 이것을 인간들 언어로는 '사랑' 이라고 하지요. 분명 저는 인간이 아닌 호문쿨러스입니다. 이런 감정을 가져본 것은 난생 처음 이었습니다. 왜 였을까요. 인간의 모습도 아닌 그거 갑옷의 형태인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니. 그러나 저는 당신 형제들을 이용하고 죽여야 합니다. 물론 당신...
"...그래요?" 치프의 말에 살짝 고개를 숙인 권센터장은 할 말이 없었다. 물론 치프도 그녀에게 어떤 답을 구한것은 아니었으므로 치프는 나가보라고 말했고 권센터장은 큰 미련없이 방을 나왔다. 별로 압박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 정도 취급은 버틸만 한 정도라고 생각했던 치프는 지금 이 상황이 매우 의외였다. 음, 윤지성만 생각한 것이 문제였나. 윤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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