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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환자명 : 서동재 상담일지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인한 불안장애 및 강박증. 의사는 자신을 마주 보고 앉은 남자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상담은 언제까지 받아야 하고 약은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 겁니까?" "그건 어디까지나 환자분에게 달린 겁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의지가 약해서 약을 오래 먹는 것도 아니고 감기처럼 3일 정도 꼬박 앓고 나서 나...
※이미지 출처: summer-h2rm1a.tistory.com, love-belt.tistory.com, lookat7.tistory.com, 화보 ‘보그 2013년 6월호’,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학교 2013’ * 【미생물(微生物): 육안의 가시 한계를 넘어선 0.1mm 이하의 작은 생물】 【미생물(美生物): 육안의 가시 한계를 넘어서게 아...
"오늘도 저 흰 달은 아주 아름답구나. 근데 오늘따라 달이 차가운 것 같구나." "아우야 저 달이 참 예쁘지?" "네, 형님. 희고 고운게 참 예쁩니다." "앞으로 이맘때쯤 저렇게 고운 달이 우리와 함께일거니, 같이 보러 오자꾸나." "좋습니다. 형님." 그렇게 우리는 매년 이맘때쯤에 달을 보러 나왔다. 매년 보러왔지만 항상 예뻤다. 저 달은 우리와 항상 ...
이성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이성적으로...침대에 누워 얌전히 눈을 감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던 영웅이 결국 발을 세차게 구르고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 얼굴엔 온갖 짜증과 신경질이 가득했고 꾹 쥔 주먹은 애꿎은 매트리스만 퍽퍽 칠 뿐이었다. 한국에 다시 발을 들인지 10년만의 일이었고, 제가 귀국한지 사흘이 막 되던 날의 일이었다. 그러니까 바로 오늘 아...
머리가 띵했다. 약을 먹어도 상태가 심화되는 걸 보니 가이딩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한 게 분명했다. 눈빛이 점점 흐려지는 걸 익환이 단박에 눈치 채 임무도 다시 정리된 상태였다. 내 상태를 예상했던 건지 익환의 행동엔 망설임이 없었다. 또 다시 그 병실에 갇히는 게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예전이었다면 군말 없이 입원수속을 밟았을 텐데 달콤함을 맛본 탓인지...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달마저 잠이 들었더라. 물감같이 시커먼 밤에 모두 잠자리에 들었더라. 한결같이 빛나던 인공위성도 모습을 감췄더라. 아주 잠시라도 잠든 달이 될 수만 있노라면 창가에 비친 달빛을 딛고 네게 달려갈 터인데. 아주 잠시라도 내가 잠에 취할 수만 있노라면 저 깊은 몽상 속으로라도 널 만나려 갈 터인데.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모두 잠자리에 들...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배달하다 생긴 일 1 모럴리스 [part2] 국민뷔 물론 내가 부모 형제 없는 천애 고아라서 생계유지를 해야 한다던가. 딸린 자식이 있어서 분윳값을 벌어야 한다던가 하는 이유는 아니었다. 그저 부모의 과잉보호 속 그늘을 벗어나 내 나름의 삶을 추구하고자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었고 초기엔 그렇게나 반대했건만 역시나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나중엔 두 손...
이름:당소아 애칭은 아소 나이:20 생일:6월26일 외모:보랏빛 눈동자, 선해 보이는 인상, 왼쪽 눈에 꽃문신이 있다 성격:당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편,까칠하다,오만하기도 하다,조천궁 전투 이후 말 수가 적어지고, 부모 둘다 당문사람 금지옥엽으로 자랐다 순해보이는 얼굴을 싫어해(만만하게 봐서) 늘 눈꼬리를 올려 그린다 당문을 정말 좋아하다보니 자부심이 엄...
http://posty.pe/fvc73w 시나리오 열람 전 공지사항 필독 바랍니다. 세션카드는 (@hupayong_98)님의 지원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개요 오늘도 역시 다른 날과 다를 게 없는 평범한 아침입니다. 탐사자는 kpc와 식탁에 앉아 늘 그렇듯 다정히 아침을 먹고 있습니다. 아침을 다 먹고 식기들을 치우려는 그 때, 똑똑-하는 노크 소리가 들립...
허니헬 나와 앞으로도 많이 퍼먹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 ^^
"나는 치카의 말을 믿어." 7살의 야마토리 치카는 처음으로 괴물과 만났다. 해가 느슨하게 지고 있었고 불그스름하게 변한 하늘과 어울리는 단풍이 한들한들 떨어지며 바닥을 빨갛게 물들이는 중이었다. 사박하게 발밑에서 부서지는 낙엽을 밟으며 작게 웃던 치카는 문득 불길한 예감에 고개를 들어서 길의 끝을 보았고. 짐승도 벌레도 아닌 괴물을 보았다. 초등학교 저학...
운아, 때늦은 제안을 따라 이렇게 적어 봤지만 역시 영 어색해. 몇 번이나 입속으로 되뇌어 봐도 생소하고. 형도 내 이름을 부를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어느새 이렇게 먼 이름이 되었나 싶기도 하지만 당연하게 여겨지기도 해. 형은 나에게 언제나 형이었고, 나는 형에게 사랑할 만한 동생이 되지 못했으니까. 그렇지만, 어쨌든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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