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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제작자 정보 W. 해초 (@ParaegimTR) 디자인 정석 (@jungsuknim) 개요 비가 왔다. 아주 많이 왔다. 어제도, 오늘도, 아마 내일도 비가 올 것이다. 우리는 더이상 모래먼지조차 휘돌지 않는 멸망 다음의 도시를 가로질러 걸었다. 걷고 또 걸으면서 손에, 입에 남은 사랑의 줄글만으로 재앙의 이후를 약속했다. 비가 왔다. 하늘이 녹아서 아래로...
워즈는 2018년으로 넘어오고 나서부터 소고에 관한 환상이 약간씩 깨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고 ' 아~ 와가마오 다이키라이 가신 때려치울 거야~' 같은 건 아니었고, 자신이 알던 오마지오는 조금 더... 18년도의 소고보다... 아니, 무슨 생각인가 이게. 미래의 마왕도, 현재의 마왕도, 나의 마왕이니.. " 워즈~! " 그렇게 생각을 이어갈 때, ...
남잠, 너는 메마른 사람이야. 너를 위한 것들, 네가 충분히 받아도 되는 것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리고 미숙한 마음으로 벽을 세워서 너 혼자 고립돼 버렸어. 너도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넌 갇힌 거야.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면 그는 나에게 화를 냈을 것이다.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미간을 구기고는, 그 구겨짐이 표정 전체로 퍼져 나가는 것을 ...
이미 오래전부터 내 것이 아니었는데 그것을 직접 마주하니 괜시리 마음한켠이 서글프고 아려온다. 이제는 괜찮아질때도 된 것 같은데 아마 아주 오래도록 마음 한켠이 켭켭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이라는게 얼마나 이기적인지 깨달았다.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내가 너무 나를 또 그 사람까지도 힘들게 해서 지치다 못해 벗어나고 싶어서 내가 먼저 놓아달라고 제발...
생의 마지막 20분은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시리우스는 유언장을 마저 작성할 시간조차 얻지 못했다. 리무스가 전례 없이 빠르고 큰 걸음으로 그의 아파트를 향해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을 때, 시리우스는 그 때까지도 유언장에 리무스의 이름을 넣어야할지 빼야할지 고민하는 중이었다. 물론 마음 같아서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의 배우 리무스 루핀에게 모든 재산을 남깁니...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초봄과 늦겨울의 경계에서 태어난 아이는 유달리 희었다. 성씨는 쿠로자와였는데, 그 어린 몸에서 검은색이라고는 아이치곤 작은 동공뿐이었다. 머리색은 아이가 자라면서 점차 짙어졌지만 그조차 달빛을 닮은 은색이었으므로, 밀가루 반죽 같은 살결과 잘 어울렸다. 아이는 넘치도록 사랑받으며 자랐다. 힘들게 얻은 외아들이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저택에서 두 번째로 크고 ...
" 오미사앙~ 너무 덥지 않아요? " " ... 난 별로. " 평소 더위를 잘 타지 않는 오미상이었기때문에 이 여름 날에도 아무렇지 않은 걸 보면 부럽기도 신기하기도 했다. 오미상과는 반대로 나는 더위를 굉장히 잘 타는 편에 속해 집에 있을 때면 윗옷을 항상 벗고 있는데 매년 해를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벗는 것도 이제 한계였다. 그래도 몸이...
*오메가버스 AU *mpreg 주의 이런 상황에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 황시목은 비속어,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욕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었다. 지금은 그 말 없이는 기분을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밖에 있는 사람이 너무 오래 아무 소리도 없는 욕실 안을 신경쓰고 있을 것 같아서 괜히 수도꼭지의 물을 틀었다. 손을 씻는 등 어떤 행위가 이어지지 않아 아...
나무가 맞물리면 작가가 보인다. 그는 문에 기름을 칠하는 유일한 하숙생이어서 오래된 장지문이 삐걱삐걱 소리를 지르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도 기름내가 나지 않는 것은 작가의 세심함이리라. 세키가하라는 유(油)가 만드는 유(流)한 소리가 좋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종이 냄새나, 이따금 향긋한 차의 냄새가 난다. 그럴 때면 작가는 때맞춰 잘 왔다고 말하는데, ...
짧게 읊조리던 너의 눈에서 오는 시선의 방향은 나에게로 향하지 않는다는 걸 아는데도 이미 너에게 젖은 내 마음 위로 내리는 빗발들은 약해질 줄 모르고. 비가 내리던 날 이사 씀 "너 아직도 걔랑 붙어먹냐?" 이해 못한다는 표정으로 정국을 바라보던 태형은 따가운 말투로 뒷말을 더 이어붙이려다 애꿎은 땅만 묵묵히 바라보는 정국에 속으로 삼킬 수 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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