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Lǎoshī[老师]가 되기 까지의 과정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그는 후회한다.
랴오쉬는 문득 잠이 들었다. 아니, 이게 잠인지 주마등인지 헷갈리는 것을 보니, 아마 이건 제 무의식 깊은 곳이 아닐까 싶다. 제가 믿을만한 구석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제 삶을 비관할 수 없는 것은, 그 스스로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에 랴오쉬는 후회한다. 눈을 감고 과거로 돌아가는 지금, 이 순간이, 주마등과도 같은 이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