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레귤러스 블랙과 나는 악우였다. 그것도 그냥 악우가 아니라 세상이 쪼개져도 절대 사이좋게 지내는 일은 없을 악우 중의 악우. 솔직히 우리를 엮는 호그와트학생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백번 양보해서 우리가 소꿉친구이기는 했다. 정확히는 아주 오래전부터 안 지인사이? 그런데 사귄다고? 세상이 멸망해도 절대 뛰는 일 없이 느긋한 걸음으로 걸을 것 같은 저, 애어...
"공무원 아가씨, 이거 왜 이래?" '손님'이 정말 의아하다는 투로 따져 물었다. "아가씨가 아닙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신가요, 선생님?" 3분 전과는 전혀 딴판인 로봇과도 같은, 아니 문자 그대로 로봇 그 자체인 차갑고 사무적인 표정을 한 소녀가 목을 180도 돌려 되묻는다. 상대하는 게 따뜻한 피를 가진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라도 하는 듯했다. "...
"오랜만에 봤는데, 인사도 안해주네." 믿어지지 않았다. 피곤해서 낮에 꿈을 꾸는 건가. 빡빡한 두 눈을 꿈벅였다. 눈 앞에 호석이 있다는 게,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저를 보고 있는게 현실감 없다. 홀린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보드랍고 다정한 목소리, 햇볕에 잘익은 모래가 부스러지는 듯, 건조하고 따뜻한 목소리. 호석을 품에 안고 으스러지듯 껴안는 환상이...
ㅌㅇㅌ에서 풀었던 썰 백업. 미완. -------------------------------------------------------------------------------------------------------------- Colorverse 태어날 때부터 세상이 무채색으로 보이다가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정상적인 사람처럼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그 한글 파일에는 '블랙홀'이라는 제목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 파일을 얼른 누르고 싶었던 이유는 그 시와 관련된 내 기억의 파편이 살아있었기 때문인데 블랙홀처럼 그 안의 글자들은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 아무것도 없었다. 시를 쓰고 후에 내가 의도했을 것 같지는 않았고 아마 나의 추론으로는 어느 여자친구와 내 노트북으로 즐겨 무언가를 봤을 거고 여러...
동생에게 카톡이 왔다. 전시회를 하는데 여분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형 옛날에 쓰던 노트북 혹시 지금 작동이 되냐고 물어봤다. 그날 밤까지 그것을 까먹고 있다가 생각이 나버리는 바람에 정말 귀찮은 마음으로 구석 창고를 대충 뒤졌다. 나는 정말 요새 치약 뚜껑을 다시 닫는 것조차 귀찮아졌을 정도다. 대충이라는 것 안에서 내 손에 닿지 않기를 바랐지만 결국 찾아버...
*리얼물, 속편 없는 조각글입니다. 정면을 바라본 최한솔이 매끄러운 말을 쏟아낸다. 그 말소리만 들어도 승관은 알아차렸다. 아, 이거 누가 대본 써 준 멘트네. 요컨대―살아있는 인형 같았던 전성기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니지, 디카프리오를 세월에 잃고 그 뒤를 이을 어린 사자의 등극을 기다리고 있었을 시네필에는 미안하게도―이 최한솔이라는 남자는, 배우는 ...
의지에 관계없이 휩쓸리게 되는 일들이 있다. 또는 멀리 흘러가 버리게 내버려 둘 수 없는 일들도 있었다. 석진과의 일이 태형에게 그랬다. 포차 안, 태형의 옆에는 유타로가, 맞은 편에는 석진과 윤기가 앉았다. 불과 30분 전까지도 이렇게 앉아 술을 마실 줄은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었다. 닭발이랑 달걀말이도 주시구요, 아, 오뎅탕도 같이. 그리고 골뱅이무침, ...
my friend said 안 돼 걘 절대 안 돼 1. 왜 안 된다는 걸까? 나 좋아해서 / 걔 좋아해서 / 걔가 쓰레기라 1-2. 나 좋아해서일 때: 쟤한테 넘어간다/아니다 1-3. 걔 좋아해서일 때: 맘 헛하다/그럴 거 같았다 1-4. 걔가 쓰레기라서일 때: 친구 말 듣는다/안 들을 거 같다 2. 결 연 미 *제목은 우주소녀-Last Dance의 가사에...
“아빠.” 그녀는 정말이지 익숙치 않은 말을 생에 처음, 세상 밖으로 내뱉었다. “시리우스, 당신은 정말 볼드모트의 심복이 아니죠? 제발 말해주세요. 당신은 배신자가 아니라고!” 어린 소녀의 목소리가 아즈카반의 쇠문 밖으로 울려퍼졌다. “난 당신의 학창시절의 일기와 그 후 불사조 기사단에 관한 뉴스들을 우연치 않게 봐버렸어요. 당신은 어둠의 마법을 혐오 했...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