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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의신이와는 완전히 연락이 끊겼다. 끝까지 의신의 집주소를 물어보지 않은 독자는 오로지 제쪽에서만 보낸 문자로만 가득한 문자 창을 보며 말없이 두 눈을 감았다. "또 조의신이라는 놈인가." "의신이한테만큼은 곱게 말해주면 안될까, 중혁아." "싫다." "그래, 그렇겠지..." 씨도 안 먹힐 말을 한 번 해봤다면서 폰화면을 아예 꺼버...
(*추후 수정 및 추가될 수 있음............*) -2022.10.03. 수정- Pre-Introduction (*추후 그림 추가 및 수정될 예정 야호! 커미션 야호!*) 흑발, 금색 눈, 회색 빛을 품은 피부색, 스라소니 같은 귀 짧은 단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곱슬 끼를 가진데다 직업의 특성 상 머리가 금방 엉켜버리지만 그다지 정돈하지 않아 잔머...
아야세 하나코, 세상에 있는 연약한 것 중 가장 아름다울 것이 뻔한 나의 아가씨. 우치하 오비토는 저의 아가씨를 처음 본 순간을 잊을 수 없었다. 색색의 꽃이 아름답게 핀 화려한 정원 한 가운데에 앉아있던 나의 사랑. 주변에 색을 모조리 뺏긴 듯 하얗게 질려있는 낯이었지만 그모습도 끔찍하도록 아름다운 내 것. 흰 백합이 사람이 된다면 저런 모습일까, 푸석거...
2년만에 회지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이 있겠지만 오비카카 애정으로 견뎌주세요! *론리전에 발간했던 원고입니다. * 하늘을 가로지르며 비행기가 날아갔다. 불투명한 하늘 위로 하얀색 금이 생겼다. 넋을 놓고 바라보자 오비토가 내 손을 잡았다. 손바닥에 물기가 닿았다. 닿는 물은 차가 웠다가 체온만큼 따뜻해졌다. 쭈쭈바를 이로 질겅질겅 씹 던 오비...
레프 톨스토이의 저서 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천사의 궁금증에 대해 답하는 내용이다. 사람은 사람에 의해 살아간다. 그들 가운데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랑을 잃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것은 천사가 아닌 나카모토 유우타의 궁금증에 대한 기행문이다. 나카모토가 첫 번째 사랑을 잃은 날은 흐렸다. 습하던 오사카의 어느 날, 언제나 그랬...
들어가기에 앞서... 6부를 완독한 트친, 6부 세트를 구매한 트친 그리고 애니화를 기다리는 트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6부를 다 보면 100% 확률로 죽었다가 깨어날 거예요. 깨어났을 때 7부를 보게 하려고 필사적으로 쓰는 영업글입니다. 엄청 필사적이기 때문에 이 글은 공손하게 높임말로 쓸게요 대박이죠여러분이 죽기 전에 어떻게든 발행하기 위해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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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R7jzaucYlY "죽음으로 하나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외관] - 티시아의 표식이 새겨진 회중시계를 허리춤에 달고 있다 [이름] 로베르타 슈미트(Roberta Schmidt) [진영] 티시아 [계급] 귀족 - 후작 [나이] 23세 [키/몸무게] 174cm/57kg [성격] 사랑스러운 내 누이…….부디 당신의 손으로 ...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바쁘시면 편히 스루해주셔도 정말 괜찮아요~!! 미카엘은 퀀텀을 관찰한다. 그의 천은 시야를 가리고 몸을 구속한다. 색 짙은 입술은 일방적인 정보만을 쏟아낸다. 정상적인 소통이 불가하다. 보편적 기준에 들어맞지 않는다. 그러나 모순적이게도 연결의 이능을 가진 인간. 찢어질 듯한 목소리와 언젠가 차트를 넘기다 보았던 단편적인 정보. 신...
(이 글은 온전히 제 상상력에서 나온 창작물입니다.) (서우의 시점) "야, 진짜 나 결혼식 2주 전에 아예 연락 두절하고 도망치는 사람은 처음 봤다, 그리고 그걸 그냥 두는 가족도-" 약 3년간의 외국 도피 생활 후 오랜만에 도착한 한국에 기분이 좋은 것도 잠시, 공항에 나를 데리러 온 여전히 눈치는 눈곱만도 없는 친구가 거침없이 터는 입에서 나오는 말에...
카밀도 잘 지내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지금도 잘 지내실진 모르겠지만요. 5구역의 생활은 이제 익숙해지셨고요? 저는 여전히 조금은 불편하답니다. 일단... 답장이 늦어서 미안해요. 사실 당신의 답장을 받은지는 꽤 됐는데 말이에요. 수배령도... 5구역의 제 소문도 절 도와주지 않네요. 덕분에 이 편지를 부치려 정말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어요. 잡히지 않길 빌어...
*작중의 이탤릭체는 '화려하지 않은 고백'이라는 노래의 가사입니다 빛의 도시, 누와라엘리야의 아침이 밝았다. 빛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침부터 찬란한 반짝거림을 뿌려대고 있는 태양 앞에, 오늘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사람이 서 있었다. 다름아닌 오늘의 생일자 재원. “생일 축하드려요, 선생님.” “선배,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하네, 양 교수.” “...
"박문대…!" 웅성이는 소리가 가까워진다. 흐릿하던 시야가 일순 또렷해지고, 박문대는 자신이 휘청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눈썹이 찌푸려지면서 눈동자에는 당황이 담겼다. 박문대는 제 몸이 제 몸 같지 않은 느낌을 애써 뿌리치며 다리에 힘을 주어 무게중심을 잡았다. 스탠드 마이크를 꽉 잡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를 뒤의 동료들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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