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라면 10월에 나왔어야 할 회지가 -_-;;; 하여튼 샘플 겸 좀 올립니다; 후 근데 다 쓸 수 있을지 모르겟삼
날씨가 맑은 날이면 공원에 나와 조금 걷다가, 벤치에 한동안 앉아있었다. 뛰어노는 아이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지나가는 행인들, 날아가는 새들을 바라보기도 했다. 젊었을 적 읽었던 자끄 프레베르의 시를 떠올린다. 절망은 벤치 위에 앉아있는가? 틀린 말은 아니었다. 뛰어노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즐거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괴로움을 느꼈다. 지나가는 행인들,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