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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을 닫고 등을 기댔다. 눈앞이 어질거렸다. 몸이 휘청거렸지만 가까스로 다리에 힘을 주고 버텼다. 이대로 앉아 버리기엔 화장실 바닥의 물기가 덜 말라 축축했다. 성연은 대신 손바닥에 얼굴을 파묻었다. 감당할 수 있을까? 계속해서 속으로 되물었다. 정말 감당할 수 있겠어? 염민규를? 염민규의 고백을? 정수리에 아직도 뜨거운 손바닥이 얹혀 있는 것만 같...
에스프레소가 눈을 뜨고 보인 것은 다름 아닌 넓은 흰색의 천장이었다. 그리고 옆에는 마들렌이 누워있었다. 에스프레소가 일어나자 마들렌이 움찔하며 비몽사몽하게 눈을 비볐다. "으음..에스프레소오..깼어어..?" "네. 일어났어요" "언제 일어났어~" "방금요. 여긴 당신 집인가요?" "으응~" "넓네요.." "으으응..안넓어.." "...제 기준으론 넓어요"...
병원에서 일단 머리부터 쥐여뜯음 도데체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모르겠는거 그때 병실문이 열리며 이에이리 쇼코가 들어옴 그순간 여주는 울음을 터뜨리겠지 한심해보여도 그상황에선 어쩔수없었어 대충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계속 욱신거리는 어깨에 셔츠를 내리자 진짜 이갈이 했다고 말할 정도로 잇자국이 가득한거야 지금까지 못씻었을테니 퇴원시키고 자기 집으로 데려왔어여주는 ...
- 안개꽃 - 오늘은 날씨가 좋았다. 마치 뭐든 다 이루어질거같은날이었다. 하필 이런날 청첩장을 받았다. 그것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카카오페이지 발렌 작가님의 '정령의 펜던트' 2차 창작 글입니다! *이 이야기는 모두 저의 망상입니다!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라서 어색한 점이 꽤 있을 수 있어요!ㅜ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추천드려요 :D *날조 *나중에 천천히 이어가요. 춤추는 바율 하 쒸 춤추는 바율 너무 좋다. 마시써 짜릿해 늘 쵝오야(폭주) 일단 아카데미부터 시작하자....
"미래야, 다녀왔어." 조심스레 문이 열렸을 때, 연하가 얕은 웃음을 지으며 문 앞에 서 있었다. 그를 마주본 그녀의 눈에는 천천히 눈물이 차올랐다. "왜...왜 이렇게 늦었어. 기다렸잖아." 연하의 품에 달려가 안긴 미래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연하는 그런 미래를 꼬옥 안아주었다. "며칠 전에도 중환자실에서 봤으면서." "그거랑은 다르지. 나랑 약속한 건...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세상의 여러 동화들 중에서 인어공주는 특별한 위치를 가진다. 아이들에게 비극의 존재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항상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물거품으로 변한 인어공주는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디즈니 영화가 어린 아이들에게는 심리적인 쿠션을 제공해주었지만 그것도 잠시뿐일 것이다. 내 경우에는 그랬다. ...
구원 (salvation) 고급 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인 한결은 남들에게 자신의 일을 떠맡기는 타입이 아니었다. 자신이 운영하는 곳이라면 책임감 있게 붙어있어야 한다는 본인만의 철칙이자 책임감이 있었고 못 해도 주중 다섯 번은 제 시간에 출근을 하곤 했다. 집에 지우를 들인 이후에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잠을 잔다는 것에 조금은 어...
작은 나라, 조용한 새벽의 나라, 조선. 평범한 언어 교수였던 남자가 상륙했다. 복잡한 정치가 엉킨 곳에 도착한 이유는 신부님의 부탁이었다. 남자는 받은 은혜에 선뜻 거절할 수 없었다. 지인에게서 들은 바로는 조선은 ‘훈민정음’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가지고 있었기에 약간의 호기심은 있었다. 하지만 다른 이들처럼 커다란 야망도 없었고 전도에 대한 뜻도 없었다....
신이 세상을 창조하고 가장 공을 들인 생명은 인간이었다. 인간은 가장 마지막에 창조된 생명이자 가장 공을 들인 생명이다. 신화의 시작인 두 문장은 라드리아 사람들에게 세상을 보는 기준이 되었다. 라드리아는 이를 토대로 자신들의 세상을 넓혀갔다. 마침내 왕, 로칼로이스 라드리아 골드 드윈은 세상을 정복하며 창조신의 영역을 넓혔다. 그는 최초의 카이저가 되어 ...
20xx년 6월 6일 일요일 6시 경, 기괴한 모습의 사람들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 나타났다. 이들은 생명체를 물어서 감염시켰다. 이들로 인해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고, 삽시간에 도시 하나를 감염시켰다. 이 기괴한 모습의 사람들은 좀비, 영화에나 나오는 그 좀비가 맞다. 이들은 모두 죽은 상태이지만, 걷고, 뛰고, 보고, 듣는다. 이것은 모두 한 바이러스로부터...
“마지막으로 졸업을 축하합니다”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고 졸업식이 끝났다. ‘분명 기쁠 줄 알았는데…너만 있었으면 그랬을 텐데…’ 그 애가 떠난 지 어느덧 1개월… 나는 아직도 크리스마스를 앞둔 그 추운 겨울날이 생각 난다. 아니 마치 어제처럼 생생하기까지 해서 나를 옥죄어 온다… • • • • • • • 벌써 1개월 지난 그날… 처음엔 네가 내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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