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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복 숭 아 고 르 기 ㅤ첫 번째로 지망했던 대학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합격한 후 일찍이 대반大般시로 상경하기로 했다. 내 오랜 고향은 시골 중의 시골로, 어머니는 돌밭에 괭이질을 하며 아버지 없이 자란 외아들을 홀로 키우셨다. 기차에 오르기 직전에도 홑이불을 바리바리 싼 가방과 어디서 났는지도 모를 복숭아를 기어코 한 소쿠리 챙겨주시며 있는 자식들처...
나의 피치적 시즌 2. 짝사랑의 새로운 국면 “야. 뭐하냐?” “얼굴이 진짜 존나 퀭해서… 그래서 내가 불쌍해서…….” 찬희는 얼굴을 비추고 있던 핸드폰을 집어넣었다. 가방부터 먼저 찬희 옆자리에 던졌던 기림이 앉을 생각도 않고 멀찍이 떨어져서 찬희를 재수 없다는 듯 쳐다봤다. 찬희는 무섭도록 경멸하는 듯한 친구의 얼굴에도 덤덤했다. 그 얼굴은 찬희를 생채...
괴기 거미 사내 / 공포 박쥐 사내 / 괴인 전갈 사내 / 사람을 먹는 사라세니안 / 괴인 사마귀 사내 / 사신 카멜레온 / 공포 코브라 사내 / 하늘을 나는 괴인 / 사람을 먹는 꽃 / 괴인 늑대 사내의 살인 대파티 / 유령 마을의 바다뱀 사내 / 죽음의 오토레이스 / 몰살의 노래 / 살인 스모그 / 괴인의 신부 / 비밀의 유품 / 사신의 무기 / 악마의...
“어? 귀부인. 빨리 크셨습니다” “귀부인 돌아오셨군요!” “제 예상보다 이틀이나 빨리 돌아오시다니, 이게 무슨” 성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마주친 렘드라곤 기사단이 맥시를 보며 반가운 듯 말을 건냈다. 가벨과 대화중이던 루스는 수치심에 일그러진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봤다. 리프탄은 그들의 인사를 싸그리 무시하고는 맥시의 어깨를 힘주어 끌어안고 그레이트 홀로 들...
그대, 만월(滿月). 18. 밤이 되면 홀로 밝아오는 한양 기방. 이곳에 몸 담은 예인을 보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라 할 수 있었다. 평민이고, 상민이고, 하물며 양반이라는 사람들도 예인을 쉬이 만날 수 없는데, 그 귀한 예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인 예인을 보기란 더욱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 가장 귀한 예인. 양반 중에서도 양반, 관직 중에서도 ...
덜컹. 자판기 밑으로 떨어진 음료수를 집어들려 허리를 숙인 순간 내내 통화음만 들리던 핸드폰이 연결되는 소리가 들렸다. 순간 환호성을 지를 뻔했다. 오전 내내 통 연락을 받지 않던 내 핸드폰을 가지고 있을 누군가와 드디어 연락이 닿은 것이다. -여보세요?-아 저기, 혹시 제 핸드폰 가지고 계신 분인가요? 수화기 너머로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한 남자의 ...
전정국과 연락이 끊긴지 이주일이 넘어가면서부터 인내심은 천천히 바닥을 드러냈다. 열흘까지는 행여 무슨일이라도 생겼나 미친듯이 꺼져있는 전화기에 전화를 하고 또 하며 걱정에 잠도 이루지 못하다가 하루 하루 날이갈수록 걱정과 두려움은 점점 포기로, 그리고 분노로 바뀌어가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일방적으로 아무 말도 없이 나와의 모든 연락을 끊어버렸다는 것도 견...
둘째 고양이는 호랑이같은 인상을 풍기는 태비종류이다. 그런데 얼굴을 살짝 들고 바라보는 모습은 아름답고 귀엽다. 더구나 사진을 찍으면 그대로 화보가 되는 미모를 지닌 나름 아름다운 고양이이다. 그녀의 그런 아름다운 모습 중 내가 제일 아름답게 생각하는 부분은 그녀의 속눈썹이다. 품에 안고서 뒷머리를 바라보며 쓰다듬어주면 고개를 살짝 젖히며 나를 바라볼때 그...
놀이공원에 다녀온 후로 우리 관계는 많이 바뀌었다. 그 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느꼈던 작은 흥분을 굳이 감추려 들지 않았다. 매일같이 만나면서 밖에서 보든 전정국의 집에서 놀든 매 순간 시선과 감정을 나누었다. 밖에서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손을 잡았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살짝 입을 맞추었다면 집 안에 들어와선 굳이 거리낄것 없이 키스하며 그 수위가 ...
형준아, TV에 민희 나온다. 침대에 누워 핸드폰 게임을 하던 형준이 누나의 말에 후다닥 거실로 뛰어나왔다. 어디, 어디에? 오늘도 여전히 최애 채널인 엠넷을 보던 누나가 소파에 누워 리모컨으로 TV를 가리켰다. 오늘의 스페셜 MC, 민희입니다! 며칠 전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를 맡았던 민희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이미 수십 번은 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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