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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강민희, 너는 근데 뭐 해보고 싶은 거 없어? 며칠 전에 본 민희의 꿈 리스트를 본 형준이 민희에게 물었다. 하고 싶은 일을 적는 칸에 '평생 행복하게 팬들 앞에서 노래하기' 라고 적은 민희가 진짜로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 문득 궁금해졌다. 형준의 짧은 질문에도 민희가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고 곰곰이 고민을 했다. 평생 하고 싶은 거라고는 무탈하게 데뷔...
#11 복수는 나의 것 절로 눈이 떠졌다. 조용한 숨소리만 오고 가는 것이 아직 새벽인듯했다. 시계를 확인한 지민이 제 곁에서 자고 있는 정국을 바라본다. 아직 잠에 빠져 웅얼거리는 입술이 미치도록 귀엽다. 진짜 꿈 아니네. 미치겠다 진짜. 몰래 제 볼을 꼬집어 보기까지 했다. 눈앞에 잠들어 있는 게 진짜 전정국이라는 생각에 고개를 털어내고 정신을 차리려 ...
너의 절망을 말해보렴,그럼 나의 절망을 말할 테니. <메리 올리버> 기러기 @ F1W_DES153N님 커미션 * 개요 원래 꿈을 좀 무섭게 꾸는 편이에요. 있잖아요, 꿈 속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몰입해버리는 사람이. 그런데 이상하게 제 꿈에는 입구도 없고 출구도 없어요. 들어가도 들어간 것 같지 않고, 나가도 나온 것 같지 않아요. 뭐라고 할...
한창 밖에서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나이, 열여덟. 교실에 앉아서 문제집을 풀고 있는 저 학생, 슬픈 눈이 햇빛에 비춰온다. 열여덟, 뭐라고 기억 될까. 거슬러 올라가자, 더 깊숙히, 저 끝까지 ····· 지하 단칸방의 냄새는 오늘도 쾌쾌하다. 다섯살 남짓 되는 아이는 그런 환경에서 연필 하나 손에 꼬옥 쥐고 있다. 눈빛은 불안한기 짝이 없다. 빛을 본건, ...
평범한 일상에 금요일은 단비 같은 존재이다. 일주일을 동안 고생하고 금요일 밤에 꿀 같은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조금 다른 시간을 보내려고 기회를 엿보기도 한다. 평소엔 내가 흑백이었다면 금요일은 컬러풀한 모습이 되고 싶다. 물론, 금요일이 어떤 날보다 힘들고 지쳐서 집에 돌아가 바로 뻗을 수도 있다. 그런 날은 스스로 위로할 방법을 찾는다. 과연 오늘은 어...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플레이티 스카일러는, 자신의 죽음을 여러 번 그려본 사람이었다. 오러라는 직업도, 클러스터로서의 활동도 자신의 죽음을 쉬이 상상하게 만들었으나─ 애초에, 플레이티에게는 삶을 향한 집착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의 삶은 하나의 신념을 향한 길이었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 그를 위해서라면 제 한 목숨 스러져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기에. 어디까지나 신념을 ...
37. * * *"..아기씨의 탄생을 진심으로 경하(慶賀)...드리옵나이다...전하(殿下)."이조판서(吏曹判書)의 표정은 정말이지 혼자 보기 아까웠다. 이에 정국은 오랜만에 매우 통쾌한 기분이었다. 입술이 보기 좋지 못하게 이그러지는 이조판서의 얼굴은 실로 가관이었기 때문이다."그대의 표정이 좋지 못하구려"그런 이조판서(吏曹判書)를 비웃기라도 하듯 정국이 ...
35. 아주 오랜 우기(雨氣)였다. 뜻밖에 찾아온 한 겨울의 장마였다. 마치 한 여름에 내려야 할 모든 비가 먼저 찾아온듯 하였다. 그치지 않을 것 같은 비가, 아주 오랜만에 그쳤다. 처마 밑에 맺힌 이슬이 똑똑똑 소리를 내며 돌바닥에 부딪혀졌다. 그리고 그 소리들이 아침을 깨웠다."드디어 볕을 조금 보겠구나."폐위(廢位)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 태형에게 달...
그해 여름이었다. 너는 나를 찾아왔다. 그리곤 아무렇지도 않게 내게 말을 건넸다. 안녕, 나 보고싶었지. 너는 말도 없이 떠났었다. 나는 그런 너를 찾을 수 없었다. 네가 남기고 간 것이 없어서, 너는 어렴풋한 기억으로나마 남아있는 것이 다여서.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나서 학교가 갈라질 때부터 너를 자주 보지 못했다. 서로 바쁘다는 핑계를 두는 바람에 얼굴을...
33. * * *이른 아침부터 편전(便殿)이 소란스러웠다. 또한 정국의 기분 역시 좋지 못했다. 혹, 벼루라도 또 던지실까 남모르게 걱정하는 사람은 단 하나, 법관(法官)인 윤기 하나 뿐이었을 터. 이조판서(吏曹判書)와 그의 세력들이 아침부터 정국의 심기(心氣)를 아주 좋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도성(都城)안에 도적떼들이 판을 치고 돌아다녀, 위 시국(...
31. 땅거미가 길게 드리워진 궁(宮)안의 깊은 적막(適莫)만이 남아있었다. 조선시대의 사법(司法)을 맡던 관아(官衙)중 하나인 한성부(漢城府)의 수장(首長) 윤기는 수 일째, 이 곳을 떠날 수 가없었다. 풀고자 하는 진실의 열쇠를 찾고싶었다. 자신의 짐작(斟酌)에 대한 확실한 증좌(證左)가 필요했기에."법관(法官)나으리"한성부의 적막을 깨뜨린 한 복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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