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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내키면 나중에 더 그릴 수도 있음.
2. “...여기 아까 지났던 곳 같은데.” 민현은 돌연 걸음을 멈추고 제가 왔던 길을 되돌아봤다. 그래봤자 눈에 보이는 건 특징없이 늘어진 고만고만한 풍경이 전부였다. 민현은 한숨을 쉬며 앞머리를 넘겼다. 잠깐 드러났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었다. 샤워한지 얼마나 됐다고, 헤매는 동안 땡볕에 골고루 구워지느라 안찝찝한 곳이 없었다. 여기가 대체 어디...
싯포는 자연스럽게 일행에 끼게 되었다. 키쿄우에게 무례하게 굴었던 처음보다는 제법 얌전해진 모양이지만 강한 영력을 가진 무뚝뚝한 키쿄우가 무서운 듯 싯포는 유가즈미의 품 안에 쏙 숨어들었다. 구슬조각을 다섯 개나 갖게 되자 키쿄우도 기분이 좋아진 듯 보여 유가즈미는 뿌듯한 마음에 슬쩍 웃었다. "이것으로 총 여덟 개구나." 구슬조각 양이 많아지자 작은 호리...
샘은 방에서 빈둥거리던 딘을 끌고 시내로 나왔다. 샘의 강력한 주장에 따라 두 사람은 큰 식료품점으로 향했다. 딘은 도로 위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면서도 길가에 있던 바의 위치를 기억해뒀다. 식료품점에 도착한 샘은 카트까지 끌고 장을 보기 시작했다. 그는 장보기 목록을 적어오기라도 한 것처럼 물건을 카트에 척척 실었다. 그것이 샘의 고통스러운 경험에서 나온 ...
학교 뒤엔 아주 낮은 동산이 하나 있었다. 꼭대기 층인 5층에서 올려다보면 눈길이 정상에 닿을 수 있을 법한 동산이었다. 그 동산에는 산이 짊어질 수 없을 만큼 커 보이는 버드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나는 그 밑에서 노는 것을 좋아했다. 작은 동산과 어울리지 않는 꽤 넓은 평지와 큰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어찌 보면 모순이라 할 수 있는 그 장소를 좋아했다...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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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것을 쓸데없는 감정소비라 생각했던 어리석은 그놈의 이야기 나 아닌 아침과 오후를 사랑해도 좋아, 밤이면 내가 너를 쫓아갈게 : 서덕준 , 달의 이야기 001. 바다 해, 놈에게 사랑이란 그저 감정소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기에 체력까지 같이 소모되는, 어리디 어린 학생들이나 할 법한 사랑놀음에는, 그것을 놈은 할 생각도 없었으며 생각하고 싶...
※ 2017. 11. 25. 9:20 작성너와 나의 사춘기에게W. 수화承(승)04. 생애 첫 일탈 데뷔 이후의 여정이 탄탄대로를 걸었으면 좋았으련만, 불행히도 그렇지는 않았다. 공중파든 지상파든 그렇게 바라는 일 위는커녕 그 근처에도 가기 힘들었고, 가더라도 순위를 유지하는 일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다. 열심히만 하면 뭐든지 가능할 것이라 믿었던 기대와 ...
당신이 나와 함께 해 달라 손을 내민 것은, 다소 상기된 간지러운 얼굴이 제 파란 눈에 담기었을 때다. 시온. 낮고 차분하게 수면 아래로 깔린 목소리는 흩어짐 하나 없이 선명하였으나, 어쩌면 잘게 떨고 있던 건 아닐까 하고 착각도 해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그 순간 제 귀로 속삭이는 당신의 말을 들은 자신의 심장이 누구에게 들킬 것처럼 벌벌 붉게 떨고 있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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