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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학생 때도 책상에 진득하게 붙어 앉아있는 법이 없었던 상혁은 요 며칠간 가장 기본적인 시간들을 빼면 거의 책상에 붙어살았다. 이런 모습을 엄마가 보셨더라면 우리 아들이 드디어 철이 들었구나, 하시면서 덩실덩실 춤을 추셨겠지만 안타깝게도 성인이 되자마자 대학교 근처에 방을 얻어 자취를 시작한 탓에 이 보기 드문 모습은 아직 보지 못하셨다. 상혁은 자신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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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반쯤 열린 창틈으로 스며든 서늘한 달빛이 인영을 비추었다. 미동 하나 없이 앉아있는 그림자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창백했다. 살아있는 사람이라 생각할 수 없는 모습으로 상념에 빠진 자의 푸른 눈에서는 옅은 광기가 묻어나왔다. 달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는 말로도, 만월에 홀렸다는 말로도 채 이해받지 못할 정도의 광기. 사람 대엿을 교살하고도 아무렇지 않...
젖은 풀밭. 긴 우산이 풀밭을 내리치자 풀 끝에 맺힌 물방울들이 통 하고 튀었다. 물방울들은 구두 끝에 안착했다. 하지만 구두의 주인은 개의치 않고 풀밭 사이를 지나갔다. 풀밭을 지나 다다른 곳은 오래된 건물과 그 앞에 외로이 놓여져 있는 그네였다. 그네는 줄이 끊어져 한 쪽이 바닥에 뚝 떨어져 있었다. 끊어지지 않은 줄을 손 끝으로 쓸자 그네가 작게 흔들...
9월 26일부로 부분 유료화되었습니다. 더 좋은 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되살립시다, 인류를요. [공개프로필] Profile :: 평범한 인류의 소생을 위하여 :: “ 이 기도로서 사하님께 제 삶을 바치고 평생토록 충성을 바칠것을 맹세합니다. ” 무슨 말인지 모르겠니? 당연한 것을 가지고 굳이 죄책감을 가지고 호기심을 가질 필요는 없단다. :: 이름 :: 성연화 나하고는 별로 어울리는 이름이 아니지? 나도 잘 알고 있단다. 그래...
-mili님의 [bathtub mermaid]의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가있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물이 나를 녹여갔다. 하얀 김이 달라붙은 거울이라도, 우리의 모습이 비치지 않을리가 없는데. 당신은 그 무엇도 보이지 않은척을 하였다. 그래서 나또한 눈을 감았다. 입에서 흘러나온 달콤한 수증기는, 당신의 모든것을 감싸낸다. -나의 모든걸 드리겠어요. 싸늘한 비늘...
‘나’는 꽃다발을 들고 있었다. 그래, 꽃다발을 들고서 멍하니 서있을 뿐이었다. 멍청하게도 놓는 일 조차 하지 못하고. 그녀를 생각헤사 산 꽃다발이라, 설령 전달하지 못해도 소중했으니까. 귀중하다고 하면 귀중할 3년이 지났다. 아니, 솔직히 1년은 집에 틀어박혀서 지냈으니까 카운터 되지 않는 걸까. 자신의 바보같은 생각에 웃음이 나와서 발걸음 돌렸다. 졸업...
혼자 시작한 마음은 혼자서 조용히 끝낼 수 있다는 편리한 점이 있다. 좋아한다 깨달은 그 날, 나는 어렴풋이 이루어질 수 없을거라는 생각을 했던것같다. 얼굴 위로 펑펑 쏟아내렸던 눈물은 그것에 대한 설움이기도 했다. 사실 그 날 이후로 눈물이 해퍼져 혼자 필교 생각을 할 때면 울컥하는 때가 종종 있었다. 그렇다고 내 사랑의 끝이 비극일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서울, 그 서울에서 제일 큰 병원, 그 병원에서 제일 큰 건물, 그 건물에서 제일 큰 병실, 그 병실에서 제일 큰 창문. 그 창문이, 한우주에게는 장마였다. 태어난 이래 모든 영아기의 날은 격리용 인큐제이터 안에서 보내야 했기에 장마는 커녕 빗방울도 보지 못 했다. 그리고 유아기부터 아동기까지. 십이 년 동안. 백마흔네 달 동안. 사천...
"너... 아타......." "콜록 콜록콜록 콜록켈록 억 목 막혀라 미안미안 무슨 말했어??" 갑자기 가슴을 치며 기침을 하더니 뜨거운 차를 단숨에 들이키는 그녀를 보며 난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안..뜨거워?" "응?? 뭐가?" "지금 들이킨 그 차 , 방금 끓여온 거잖아" "아. 어쩐지 뜨겁더라니. 근데 너 무슨 말 했어? 못 들었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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