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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자, 이 정도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 어차피 이곳에서 고통 자체를 못 느끼게 할 수는 없으니, 움직이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만.”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상실하고, 매달려있기만 해서 종잇장처럼 흩날리는 주원의 양 팔을 안내자가 흔들림이 최소화되도록 주원의 몸에 단단히 고정시켜주었다. 무릎이 어긋난 한쪽 다리에도 부목...
주원이 천천히 눈을 떴다. 극심한 고통과 온 몸이 녹아버릴 것 같은 열기가 느껴졌다. 정신이 맑아질수록 고통 말고는 어떠한 감각도 존재하지 않는 듯 해져갔다. 이내 어디선가 쉰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보게, 정신이 좀 드는가?!” 주원이 무의식적으로 소리가 난 곳으로 고개를 돌리다가 그대로 다시 정신을 잃었다. 이후로도 주원은 수도 없이 정신을 잃고 깨어나...
[따라랑~] 카페의 문이 열리며 매달린 풍경이 청아한 소리를 냈다. 문 뒤에서 한 쌍의 부부가 걸어 나왔다. 아내가 소리쳤다. “와~! 눈이다~!” “그러게, 와~엄청 오네. 언제부터 왔기에 이렇게 쌓였대? 운전 진짜 조심해야겠다.” “그러게 말이야. 예보보다 눈이 빨리 시작됐나봐. 자기, 운전 괜찮겠어?” “그럼~내 운전실력 알면서!” 남편은 자신 있게 ...
우리는 말 없이 저녁을 먹었다. 마치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 처럼….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미우입니다. 항상 미우를 응원해주시는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𓎟`〃) 화요일이네요. 나른합니다.( - ˔ ก )𖦹° 다들 기운 내시고 한 주 또 팟팅입니다. ㅎㅎ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과 발표가 나는 국제 도자기 페어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서린은 자신과 바뀐 도자기 정도의 작품을 만든다면 반드시 그쪽에서도 찾고 있을 테니 금방 연...
오늘 소하의 기분이 좋은 이유는 이 손님들 때문이었다. 내가 아는 얼굴이었다. 면접 같지도 않은 면접 때 봤던, 동생이라는 여자였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았다. 소하랑 생긴거나 이미지나 말투가 비슷했다. 다른거라곤 이쪽은 색소가 짙다는 것 뿐이었다. 여자는 갈색의 단정한 단발을 한 여자를 데리고 왔다. 그 쪽은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그 둘이 서로를 대하는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아, 다음에는 친구 데려올까요? 형도 친구 사귀면 좋잖아요'' ''난 너만 있으면 돼. 내가 좀 낯을 가려서'' ''낯가리는 것도 만나서 얘기하면 금방 나아지겠죠.'' ''아직은 게임이 막 출시해서 일이 많아.'' ''아... 일 때문에. 그러면 나중에 소개해 줄게요.'' 그때 윤의 방에서 알람이 울리는 소리가 작게 들렸다. ''형, 저 일 있어서 먼저...
나는 몇달 전 신문에 대서특필로 나온 기사를 읽고있었다. 필로폰 투약혐의로 체포되었다가 24시간이 되지 않아 혐의를 벗고 피해자가 된…. 남편의 범죄를 막으려다 도리어 중독자가 된, 대기업 부회장. 혼외 자식이었다가, 중학생때 아버지 집으로 들어가 꽤나 전형적인 대기업 재벌가 루트를 타고, 스물 여덟, 딱 내 나이에, 대학 동기인 남편과 결혼. 바로 그 남...
이 집에 온지 삼주가 넘었지만, 별 달리 힘든일은 없었다. 소하의 일상은 다람쥐 쳇바퀴같았다. 그것도 느릿느릿 도는. 그 때 까지만 해도, 나는 이 일이 꽁돈 버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월요일 오후. 맑은 날이었다. 조금 더웠지만, 하늘이 쾌청해 오늘는 조금 멀리까지 산책을 나가자고 해볼까 생각하던 참이었다. 점심을 먹고, 소하를 어떻게 설득할까- 고민...
어느 소설가의 러브레터 「그 집은 두 사람이 살기엔 조금 휑한 집이었다. 경비가 삼엄한 게이트를 지나면 짧고 단정하게 깎인 잔디밭이 조금 이어졌다. 그 위로 바랜 흰 색 벽에 주황색 기와를 얹은 그 집은 꼭 캘리포니아의 해변 있을법한 별장 같았다. 나무로 된 아치형 현관문을 열면 대리석 바닥이 이어졌다. 여름에도 슬리퍼를 신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대리석 바닥...
현재 B지점에는 세로로된 수리 작업 시트에는 기술자들이 기계 수리팔을 조작해 파손되어 손상된 솔져 알파와 코만도 다이프를 신속하게 수리하고 있었고, 숲 밖에서 하이페크팀 대대의 작업용 로봇들은 기계 용접 손의 불로 끈끈이에 뒤범벅으로 전신이 전부 묶인 디스트로이몸에 끈끈이 딱 풀총 액을 어느 정도 재거 하고 있었고, 딱 10분 후면 전부 떼어 낼수 있을 것...
“그런 일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아. 소문이 난 것이 중요하지.” “전 그런 것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태어난 아이의 정당성을 의심받으면 어쩌려고?” “어차피 황제가 될 것도 아닌데 어떻습니까?” “황제가 될 생각이 없다고?” “예.” “네가 벌인 일련의 행동들이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건 아느냐?” “전 아무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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