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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대학동기들과의 신년회에서 mbti와 관련된 시덥잖은 이야기가 흘러나올 때, 누군가가 물었다. 아무 생각을 안 한다는 의미가 대체 뭐냐고. 준호는 생각했다. 별 중요한 생각을 하지 않고 멍때리는 상태인 것 아니겠냐고. 하지만 이내 다른 이가 소리 높여 이야기를 했다. 정말 머릿 속이 텅 빈 것과 같은 상태가 되는거라고.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몬스터 다 없앴는데 에스프레소가 능력을 써서 우유 머리 때리길래 그림
+KOF 13 이오리/쿄 엔딩을 기반으로 한것입니다. +아직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으셨다면 스포일러 주의 해주세요 +어디까지나 2차창작물로써, 원작과 무관합니다. 으아 끝났다!! ㅇ>-<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여기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 어렴풋 구상만 해 뒀던 건데 이번 기회에 그려보게 되었네요... 12 이오리의 프롤로그 스...
드디어 김윤영... 니가 사고를 치는 구나. 아침에 눈이 뜨자마자, 어제의 기억이 고스란히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튈까? 어딜 가 여기가 내 집인데. 머릿속이 수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 생각에 대한 결론은... 씨발. 그냥 씨발이였다. 뭘 생각하고 자시고, 아침이라 머리도 빠릿빠릿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영호가 꽉 안고 자는 바람에 일어날 수도,...
여보가 이상하다. 자몽에 이슬을 두병이나 털어먹고, 대리기사에게 팁 만원을 더 주고 오는 길이었다. 태형은 비밀번호를 두번이나 잘못누르다가 현관문에 머리를 박고 한참동안 중얼중얼 대는중이다. 여보가 이상하다. 여보가 정말 이상혀… 그런데 난 알수가 읍써.. 원래 이때쯤이면 잠귀가 밝은 지민이 쿵쿵대며 현관으로 나와 문을 열여준다음 작고 매운손으로 등짝을 쫙...
1. "사왔어?" "응. 이거 맞지" "엉 이제 잘 사오네?" "원래도 잘 사왔거든" "응 그래 캣닢 대신 깻잎 사왔던 승민아." "...그거 2년 전이야 형." 아 그랬나. 그렇게 대답한 민호의 신경은 온통 고양이에게 쏠려있었다. 민호는 승민이 사온 닭고기를 찢어서 그릇에 올려뒀다. 그 옆에 승민도 쪼그려 앉았다. 흰색과 주황색 섞인 치즈냥 한마리, 그보...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후이의 추천으로 방문한 식당은 새로 오픈했단 말만 들었지 실제로 와 본 적은 없던 곳이었다. 화이트와 골드로 이루어진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외관부터 마음에 들었다. 음식을 입에 한 입 넣고 보니 후이의 자신만만하던 모습이 쉽게 납득이 갈 만큼 맛이 좋아서, 포크에 파스타 면을 둘둘 감으면서도 왕이보 생각을 했다. 그 까다로운 입맛에도 잘 맞을 ...
은영은 항상 출근 시간 30분 전에 출근한다. 나름의 루틴이자 징크스 같은 것이다. 제가 직장에서 느낄 수 있는 유일한 평화의 시간. 직속 선배인 민호와 근무가 겹치는 날에는 이유를 막론하고 그 경건한 루틴을 행했다. 그래야 제 맞은 편 민호의 빈 자리를 보고 한 번이라도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빈 자리를 보고 은영이 하는 생각은 대개 선...
언니가 해준 그 맛이 안 나. 언니가 해줬던 그 밥 맛이 안 나. 김이 폴폴 올라오는 쌀밥을 꾹꾹 찍는다. 차가운 스테인리스 수저에 따뜻한 밥이 닿을 때마다 수저가 뿌옇게 흐려진다. 윤희의 눈 앞도 덩달아 흐려진다. 눈물인지 빛바랜 미련인지, 축축한 액체가 큰 눈 가득 맺힌다. 새카만 눈동자에 유리 막을 씌운 듯, 물 맺힌 윤희의 두 눈이 유리 구슬처럼 반...
35등? 황현진 너 이번 학기 어떻게 된 거야! 교무실에 공개적으로 자신의 쪽팔린 성적이 박제되자마자 현진은 고개를 푹 숙였다. 35등만 보면 그렇게 부끄러워할 등수도 아닌 거 같은데 왜? 하며 의아하겠지만 놀랍게도 4반 전체 35명 중 35등이란다. 요약하면 꼴찌. 현진은 공부랑 전생에 원수라도 지은 듯 이번 시험에서도 죄다 1번으로 쭉 찍고 책상에 엎어...
세상에는 여섯 신이 존재한다. 빛과 태양의 마플, 물과 달의 파크모, 땅과 식물의 꾸몽, 어둠의 유성, 공기의 아이리스, 동물들의 운터로 이 여섯 신은 이 세계를 수호하며 살아간다. 이번에 나는 이 여섯 신 중에서 빛과 태양의 마플과 물과 달의 파크모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 세상에 먼저 태어난 존재는 마플이다. 원래 먼저 있던 것은 유성이었지만 유성은...
우리의 이름 사이 더해진 것은 사랑이었다 그가 돌아왔다. 버스가 덜컹거리며 멈추자 태형은 턱이 높은 계단을 성큼 내려왔다. 마을 사람도, 외부인도 올 일이 거의 없는 터미널은 더군다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해 있어 한산하기만 했다. 아직도 배차 간격이 엉망인 버스는 오는 내내 타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쌩쌩 달리기만 했다. 그 덕분에 예상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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