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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달력에 일부러 표기하지 않았다. 어차피 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필이면 그의 출국일은 2월 14일이었다. 그 날 공항엔 키스하는 연인들이 아주 많을 것이다.미카는 허리를 잔뜩 굽혀 창 밖으로 머리를 뺐다. 그의 맨션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었고 바로 옆은 모텔이었지만 이렇게 쭉 고개를 빼면 그럭저럭 아름다운 광장이 보였다. 삐에로들이 저글링을 하고 있고,...
아무말 없이 앉아 있어도 알 수 있어요.
http://seasonalxiutop.com/ 계간슈공 2호 주소 (다른 존잘님들의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슈백] 이브의 밤 (Eve night) 백현은 양 손에 커다란 봉투를 들고서 힘겹게 눈길을 걸어 올라가고 있었다. 집에서부터 큰 마트까지 가려면 족히 30분은 걸어서 나가야 했지만 백현은 오늘 집 앞의 구멍가게보다 마트에 가는 것을 택했다. ...
백현 본인 딴에는 평범한 하이스쿨 생활이라고 생각했다. 하이스쿨에 입학하던 당시에는 같은 클래스의 친구들보다 좀 덩치가 작고 어리게 생긴 탓에 어린애 취급을 당하긴 했지만-심지어 동양인이었으니까 그 정도가 심했다.- 특유의 성질머리가 있어서 만만하게 보고 괴롭히던 녀석들도 결국엔 뭐 저런 미친년이 다 있나 하고 한 발 물러서게 되었다. 그래서 다들 백현을 ...
* * * 애초부터 내 곁에 붙잡아 놓을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서였을까. 변백현이 내 집에 있을 거란 기대는 사실 별로 하지 않았다. 툭 터놓고 정말 조금의 기대도 하지 않은 채, 어느덧 익숙해져 버린 복슬복슬한 머리칼을 벌써부터 그리워하며 도어락 번호를 눌렀다. 삐리릭거리는 소리가 채 끝나기도 전에 문이 벌컥 열렸다. 엄청난 기세로 열리는 문 때문에 잠...
* * * 점멸하는 휴대폰 액정을 말없이 노려보았다. “시발, 또 시작이냐?” 화면에서 사라지는 변백현의 이름과 번호가 또 나의 깊은 인내심을 들쑤시기 시작했다. 일주일 전, 재회하게 된 변백현은 그날 이후로 제 집에 돌아가질 않았다. 그냥 당연하게 내 집에서 눈을 뜨고, 함께 밥을 먹고, 내 출근을 배웅하고, 내가 퇴근하면 같이 밥을 먹고, 같이 씻고, ...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슈공온에서 소장본으로 내었던 좀비킹 과거 외전입니다. 좀비킹 본편 이전의 시간에서 학생이던 민석이와 백현이의 이야기입니다.
눈앞이 아득해졌다.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공기가 싸하게 얼어붙어버렸다. 눈앞에 일어난 상황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식조차 하지 못했다. 전혀 현실감이 없었다. 민석이의 몸에서 피가 튀어 오르고 엉망으로 바닥에 쓰러지는 걸 본 순간부터 모든 게 멈춰버렸다.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상황인 걸까.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숨이 멎어버리는 것 같았다. 나...
“어떻게 할 생각이야? 소문을 이용하자니?” 준면이 형이 말했다. “오늘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게 되면 하나의 소문을 내줘요.”“소문이여?”“응, 이 마을에 붉은 눈이 나타났다고.” 내 말 한마디에 모두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나를 빤히 바라보는 모두의 시선에 애써 태연한 척하며 이야기를 이었다. 여기서 나마저 불안한 체한다면 아무도 이 이야기에 찬성하지...
* * * 식사시간이 끝나고 식당의 뒷정리를 하는 내내 찬열이에 관한 생각과 백현이의 마지막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았다. 어쩌면 찬열이에 관한 걱정은 괜한 것일지도 몰랐다. 그래, 일이 너무 바빠서 나타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아니면 다른 쪽에서 이미 점심을 먹었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 괜히 불길한 생각을 하지 말아야 했다. 그래, 게다가 백현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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