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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WARNNING》 본 화에는 정서적 학대, 폭언, 심리적 압박, 지속적인 비난, 가정 폭력, 학교 폭력 등 트리거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저는 분명 미리 말했어요, 저를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노크 씨에겐 제 얘기가 재미 없을 거라고요. 게다가 전 말재주도 별로 없어요. 다른 사람이 말하면 재밌을 만한 농담도 제...
폴룩스가 수도 알레나를 초토화 내는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 오늘 왕자 아스터의 탄신일로 축제가 벌어져야할 수도 알레나는 사람들의 비명과 탄내, 연기로 가득했다. 석양이 지고 밤이 깊어져도 수도 알레나는 폴룩스가 내뿜은 화염때문에 모든 곳이 대낮처럼 환했다. 수도에서 사는 사람에 대부분이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산 채로 구워졌다. 운 좋게 살아 남...
분명 길을 아는 사람은 자신이고, 카르멘은 모를텐데도 흔적을 쫒는 게 고작이었다. 점점 빽빽해지는 나뭇가지에 앞은 숲인지 어둠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지경이었다. 길을 알아서 다행이지, 와본 적 없는 곳이었다면 진작에 카르멘을 놓치고도 남았을 것이었다. 늪지대처럼 발이 푹푹 빠져들어가는 곳에 이르러서야 거대한 꽃나무 아래 서 있는 제 연인의 모습이 보였다. ...
<출간삭제>
아무리 숙형이 뛰어나도 그는 동생에 머물렀고 주주들은 고리타분했다. 근데 최적이 안그런게 문제가 됐다. 왜? 그런 생각이 들었겠지만 최적이 창양가에 입적한 것은 오래된 일이 아니었다. 중학생이 된 그는 갑자기 창양가에 입적이 됐다. 어디 대충 뿌렸던 씨가 우연하게도 잘 컸길래 수확했다, 그렇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하나하나 따라가는데 바빳고 맞지 않...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유준이의 비명에 혁이도 당황을 감출 수 없었다. "당장 나가세요!" 혁이는 묵직한 목소리로 외쳤다. 그는 뒤를 돌지 않았다. 하지만 혁이의 귀는 점차 붉어지는 게 보였다. "미안해!!" 유준이도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면서 문을 급하게 닫았다. 하, 미친! 어떡해... 욕실 문 앞에서 주저앉으며, 자기 머리를 주먹으로 세게 쥐어박았다. 한편 혁이는 그 상태...
우리는 나들목으로 가면 안 되는데, 언제 버스에서 내릴 수 있을까. 가기 싫으면 안 가도 되나? 나들목이 유토피아라고 한들, 우리는 큐어A를 찾으려면 국립 바이러스 연구소에 도착해야 했다. 마냥 기뻐하지 않는 건 나뿐만이 아닌 듯했다. 두 줄로 쭉 놓인 버스 좌석 중에서 어떤 여자가 말을 더듬으며 외쳤다. “저, 저기......! 저는 동생이 있거든...
총 든 사람한테 감정 따윈 독이다. 지선주는 언제나 알렉스에게 가르쳤다. 손에 총을 든 사람이 사사로운 감정을 가지게 되는 순간 총알은 빗나가게 된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버릴 우스운 것에 흔들리는 순간 총구는 적이 아닌 너를 겨눈다. 차가운 목소리가 귀에 맴돌았다. 그래서 나한테 그랬나. 그래서 정 없게 굴었나. 내가 당신의 작은 부분도 되지 ...
07. 청에 가는 배를 타기까지 이제 하룻밤 남았다. 미리 뱃장수에게 돈도 쥐어놨고, 짐도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확인했다. 정든 조선을 떠나 청으로 갈 생각에 가슴이 떨렸다. 쫓겨 다니었다고 해도 태어나고 자란 조선이었다. 애증이라고 해야 할까 그렇게 단칼에 끊어낼 수 있는 감정은 아니었다. 가능하다면 조선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담배불이 길게 늘어진다. 툭, 이내 담배가 바닥으로 어그러지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던 태연은 나지막히 한숨을 내뱉는다. “거지같네 진짜.” 그 말이 딱 어울린다. 거지같다. 제가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운지 몇 주. 이렇게까지 길게, 또 많이 담배를 피운 적이 있나 싶었다.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어지러움에도 담배라도 피우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을 만큼 머...
# 27. Back to Back (13) *허구의 이야기로, 현실과는 전혀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훈육이 가미된 소설입니다. 불편하시면 피해 주세요. 여느 때처럼 자기 전 서재에서 책을 읽고 있던 시우였다. 갑작스럽게 준우가 들어오더니, 경찰서 좀 다녀오라는 말을 남겨왔다. 주하나 준우, 그리고 인범까지 오늘 밤에 당장 움직일 수 없어서 시우가 도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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