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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레미...] 홍마관 당주실 창문을 통해 붉게 물들어가는 환상향 하늘을 팔짱 낀채 보고있던 내 등뒤로,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응, 파체구나] 보아하니 모든 이변준비가 끝난듯 했다. [이렇게 레미와 내가 단둘이 있게된게, 얼마만이더라?] 뜬금없이 과거지사를 꺼내는 파츄리를 보고, 잠시 옛 일을 회상하게 되었다. 그건 환상향에 오기 훨씬, 수백년도 전의 일...
청음호의 납치 이후, 그 아이가 자신이라 주장하는 이들은 넘치도록 많았다. 그중에는 청씨 특유의 푸른빛 머리를 지닌 곱고 예쁜 아이도 많았다. 그중 한 명이 바로 지호였다. '형님!' 애살스럽고 해사한 아이였다. 고운 목소리로 조잘조잘거리며 자신을 따라다니는 것이 여간 귀엽지 않았다. 허나 결국 그는, 동생 청음호가 아니었다. "아니. 너는 아닐 것이다."...
. . . 오늘 제주도로 캠프를 하러 출발한다. 보통 부모님이 배웅을 해주지만 절대 배웅을 해주지 않는 사람들만 모여있기 때문에... 기대도 하지 않는다. 그냥 기분이 좋을 뿐이다. 집에서 3개월이나 해방된다는 그 기쁨 너무 좋다. 아무생각 없이 노래를 듣는 것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이어폰을 챙기는 나는 이어폰을 한쪽에 낀채 김해공항에 가는 버스를 ...
보스의 꽃
"앞으로 벌받는 기간동안 힘든 업무만 주어지게 될거야. 당분간 생산직 가있어.거기 인원없다던데 네가 가라. 특별히 가장 힘든곳으로 보내줄거니까 그곳에서도 말나오면 발바닥50대다" "..흑..네 열심히할게요" "못하면 몇대?" "오..십대.." "어제 팀장말에 감히 불복종 했기때문에 혼나는거야. 아직 더 맞아야돼" "..제발요팀장님 제가잘못했어요 어제는 송대...
*본 단편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생활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은우의 차는 속도 규정에 걸릴락 말락 아슬아슬한 빠른 속도로 도로 위를 달리고 있었다. 목적지는 당연 유지겸의 집이었고, 대체 무슨 미친 생각으로 이런 짓을 벌인 건지 물을 생각이었다. 몇 년 동안 함께 먹고 잔 은우가 지겸의 커밍아웃을 받아들이는 것과, 톱스타로서의 지겸을 좋아할 뿐인 평범한 ...
※공포요소, 불쾌 주의※
사실 나는 병이 있다. 리머퀀도라는 병인데 슬픈 생각만 나는 그런 병이다. 가끔은 다른 생각도 할 수 있지만 그건 잠깐이다. 이 병에 걸린 건 나만 알고 있다. 6학년이 되고 5개월 지났을 때 난 우울증으로 병원에 갔다. 물론 혼자 갔다. 엄마, 아빠 까지 모두 맞벌이였기에 말할 수 없었다. 그 의사가 한 말은 아직도 생각난다. "이 병은 리머퀀도라는 병이...
"희정씨 어제 간도커요~ 그러고 퇴근을해요? 혼날준비는 하고 온거죠?" 한참 어린 직장상사가 매를 들고 희정을 혼낸다. 희정은 양손을 모으고 연신 죄송하다고 외쳤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잠시뒤 팀장도 따라 들어왔다. "부팀장님 ,아랫사람들 교육이 너무 엉망인데요" "죄송해요 팀장님~여기앉으세요.제가 교육 다시 시킬게요" 팀장은 희정을 무섭게 노려보다 의자...
희정은 호준(송대리)과 데이트를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왜 자신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묻진 않았지만 키도크고 잘생긴 그의 외모에 희정은 잠시 팀장의 무서움은 내려놓기로 했다.어차피 회사인데,별일이야 있을까 싶었다. ---- 전날 희정은 송대리와 술을 많이 마신탓인지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로 출근을했다. 다행히 지각은 하지 않았지만 왠지 사무실에 ...
희정은 청소도구를 가지고 화장실변기를 닦고 쓰레기통을 비우고 걸레질을했다. 그때 누군가 희정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저..." 희정이 청소도구를 들고 나가보니 송대리가 멋쩍게 서있었다. "청소도 하시나봐요?" "아,네 . 아르바이트니까 여기저기 잡일은 다해요" "아무리그래도 이런것까지 희정씨를..언제끝나요?기다릴게요" "네?왜요?" "희정...
원래 친했던 친구들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다 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남친도 다 헤어지고 믿을 사람이 없다 그때부터 그냥 삶의 의욕을 잃었다 초등학생때는 완벽하지 못하고 덜렁댔었다 그래서 지금부터 라도 완벽하기로 한다 나는 강박증 같은게 있다 무조건 완벽해야 하는... 항상 나는 내가 부족하다고만 생각이 든다 나는 잘 하는것도 없고.. 이제 중학생이니까...
오늘도 학원 가는 길 발거음이 무겁기만 하다. '하아 이 지옥에서 언제 빠져나올까?' 라는 생각과 함께 전화가 울린다. "너 학원 안 갔어? 지금 몇 신데? 너 어디야!" 엄마의 목소리가 흘러들어왔다. "나.. 가고 있어" "얼른 가!" "삐익 삐익"전화가 끝겼다. 난 길거리에 주저앉자 울었다. 그래도 학원은 가야 했다. 서둘러 가니 선생님이 인상을 찌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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