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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나의 아버지는 죽음의 손을 잡고있는 순간조차 존중받지못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문턱을 오가는 순간마저도 사제 하나가 불쑥 찾아와 물었다. 니콜로 파가니니. 당신, 정말로 악마와 계약을 했나요? 당신의 그 기교는 인간의 것이 아니라고요. 어떤 조건을 걸고 계약을 했습니까. 어떻게 바이올린에, 아니 어떻게 당신에게 악마를 깃들게하여 길들인거죠? 고통에...
대가리가 깨질듯이 아파요, 그러니 이것은 필시 숙취이렷다. 매뉴얼은 갈아만든 배 한 캔을 달랑 들고는 제 집 화장실에서 한참을 욱욱거렸다. 선배님,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것만 마시지 그러셨어요…. 우욱, 컨티뉴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묘하게 토가 쏠렸다. 너… 우웩, 그… 등을 두드릴 거면 그냥 입 닥치고 등이나, 욱, 좀…. 매뉴얼의 목소리가 군데군데 끊...
언제나 무의식 속 자신은 새카만 어둠 속에서 유영하고 있었다. 끝도 없이 펼쳐 진 암흑 속 무수한 손들이 죄악스러운 자신의 발목에 매달린다. 이는 나의 죄악이오, 오만이며, 끝도 없는 심연이었다. 어둠이 지속되면 지속될 수록 손은 점점 저의 몸을 타고 올라와 제 목을 짓누르고 족쇄가 되어 한 없이 밑으로 끌고 들어갔다. 숨이 턱턱 막히고 공포가 점점 자신을...
* 끝...이에요! 뭔가 쵱컾을 이렇게 (?) 하고 싶은 건 아니였는데... 아무튼 츠카사랑 토리... 사랑을 해라... * 외전 두 편 중 한 편은 웹 공개, 한 편은 차후 소장본 특전 식으로 수록될 것 같네요 조금 먼 이야기+이런 글의 소장본을 대체 누가 구매하지?의 마음이라 혹시라도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담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면...인포를... 들고 ...
창돌, 요즘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니야? 너 또 코피 흘리는데.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딱 김효진한테 저 말을 들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내가 살아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누가 알고 있었을까. 내가 알고 있던 모든 시간이 너로 인해 돌아갔는데, 이제 내 시간은 고장 난 시계처럼 시간이 맞지 않아.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내가 살고 있다는...
(BGM: 정우 - 공중댄스) Full Count 1_ “야, 강승윤. 넌 선배 말이 우스워?” “아닙니다.” “그런데 왜 너만 타격연습 안 해. 네가 벌써 고3이야?!” 흙먼지가 굴러다니는 연습장 밖, 학교 안에서도 가장 구석진 곳. 두 명의 2학년 선배 중 하나가 배트 손잡이 끝으로 승윤의 가슴 중앙을 꾹꾹 밀어 눌렀다. 선배가 힘주어 밀어낼 때마다 발...
감사합니다.
*리네이밍...? *짧음 주의 Who will do _? 김베이컨 作 “김 경장, 예전에 그 연쇄도난사건 아나?” 어떤……? 건학의 입에서 나지막하게 흘러나온 의문문에 이 경위는 아무렇지 않게 종이컵을 돌려 남아있는 믹스커피 가루를 녹이며 말을 이었다. “뭐,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유명한 연쇄도난사건이면 그거 하나지.” 아, 그 사건들을 말하는 모양이지. ...
날씨가 좋았다. 하늘도 맑고 바람도 춥지 않았다. 그야말로 체육대회 하기에 적합한 날씨. 평소 같으면 날씨와 상관 없이 지루하다든가 짜증 난다든가 하며 종일 꿍얼거렸겠지만 오늘은 태형에게도 좋은 날씨라는 게,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다. 오늘은 대신. "아 짜증 나. 존나 날씨 한 번 거지 같네." 남준이 무진장 기분 나빠 보였다. 푸석해 보이는 피부에, 감...
"……형아가 누누이 말했잖냐, 어? 웬만하면 싸움은 요령껏 피하고 어차피 피할 수 없으면 강냉이부터 털어버리라고." 태형은 기분 나쁜 기운을 느꼈다. 묘하게 익숙한 목소리. 익숙한 말투. 발걸음이 절로 멈추어진다. "어떻게 생전 한 번 연락을 안 해. 기껏 먼저 연락했더니 눈탱이는 밤탱이가 돼 있고 말이야." "얼굴은 멀쩡한 편인데." "말이 그렇다는 거지...
아이는 읽는 것에 능했다. 푸르렇게 빛나는 하늘을 손끝으로 읽었고, 집안에 가득 찬 책들을 눈으로 읽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는 관계를 읽었다. 그것이 그레이스_Grace의 증명, 아는 것은 힘이다. 핏줄 아래로 흐르는 학문을 향한 열망은, 그 끝을 보이지 않았다. 0은 무한대에 맞닿아 있다고 했던가, 릴리는 어린 소녀였다. 무한대를 감히 바라볼...
W. Milky way 찬열을 처음 마주했을 때, 자신의 취향이란 취향은 다 박혀있었다고 볼 수 있다. 순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자신보다 큰 키는 그러려니 하고 후드티에 안경까지, 그 모습이 백현 자신에게는 아주 귀엽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때 당시에는 찬열은 신입생이고, 백현은 1학년을 끝내고 막 군대를 다니고 와 막 복학을 한 상태였다. 찬열의 키가 ...
Act 4. The first step He is so cute. 처음 지민을 보자마자 든 생각이었다. 주스 가게 앞에 서서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는 모습에 내가 주스를 사 들고 와 손에 쥐여주고 싶었다. 자유분방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뉴욕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어딘가 느릿하고 순해 보이는, 말 그대로 So cute 한 남자애였다. 우연히 테니스코트에서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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