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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엄마, 아빠, 7살 차이 나는 누나 그리고 어린아이 네 식구였다 분명. 엄마 아빠는 산속에서 양계장을 했다. 아빠는 어린아이 선명한 두 눈엔 힘이 세고 뭐든 잘 고치고 잘 만드는 그런 커다란 존재였고 엄마는 음식을 누구보다 잘하며 세련된 듯한 멋있는 존재였다. 7살 차이 나는 누나는 엄마 아빠에게 자주 혼났다. 그때마다 전부 어린아이 탓을 했고 엄마는 더 ...
<포타대명절_화이트데이> 이벤트 참가
장르는 절대 느와르 9 날아가는 공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자기 스스로 홀인원….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이 게임판에서는. 심지어 민선우가 공 하나를 칠 때마다 퀘스트 창은 하나하나 참견질을 해댔다. 가령 '공이 홀에서 멀어졌습니다', '실패', '조금 더 연습을 하시는 게 어떨까요?' 같은…. 종래에는 무슨 노래방도 아니고 점수판까지 ...
p.71-1 수향 (1) 뚜벅, 걷는 소리가 넓은 지하실을 울렸다. 발소리는 바닥에 흐드러지게 핀 붉은 꽃 무더기 앞에서 멈추었다. 새하얀 융단처럼 피었던 꽃은 어느새 사라지고, 이젠 전혀 다른 붉은 꽃이 남았다. 붉은 꽃무릇 가운데, 그는 혼자 잠들어 있었다. 공아서는 천천히 그의 앞으로 다가가 멈추었다. “…….” 분명 보고 있음에도 없는 것 같은 기이...
언제부터였지. 언제부터였더라. 넌 언제부터 날 보지않게 된걸까. 너와 나의 첫만남을 기억하고 있어. 하늘을 떠올리게 하던 네 표정은 때로는 화창하게 빛났고 먹구름이 생기고 간간히 비도 내렸지만, 밤은 오지 않았어. 네 얼굴에 가시지 않은 태양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그 태양이 분명 나일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난 여전히 여기있는데, 네 얼굴은 나와 있으...
<주의사항> 개연성 버렸습니다.타탈이 정신적으로 많이 맛이 갔습니다.캐붕 주의종려와 타탈의 명칭 및 말투가 서로 일어 기준입니다.(선생, 공자 등)주의 : 죽음 소재, 정신 붕괴, 캐붕, 시간회귀, 베타탈, 우울증 사실.... 몇달 째 방치되어 있었는데 일단 올려봅니다. 종려가 타르탈리아의 방에 찾아온 그 날 이후, 매일 같이 저녁에 찾아온 종려...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 사... 상행...?! " " 어...? " 축복마을의 거리 한복판에서 아낙네들에게 둘러싸여 서 있는 허름한 차림의 남자를 보고, 하행은 어쩌면 다시는 얼굴을 마주 보며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를 거라 생각했던 그 이름을 불렀다. 하행이 떨리는 목소리로 부른 그 남자, 상행은 형용하기 어려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대로변에 우두커니 서서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
*주인공의 이름과 설정, 몇몇 에피소드 빼고는 매우 다른 이야기 입니다.
창작 판타지 소설화이트데이 소재발렌타인데이 소재의 글(링크)과 이어지는 작품입니다.술사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입니다. 일은 왜 쌓이기만할까. 이곳의 일이 많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일이 많아 피하는 곳이란 사실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술사들과 달리 한 곳에 정착해서 평범하게 일을 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눈에 띄는 것...
어렸을 적, 석양은 그다지 반갑지 않은 존재였다. 친구들과 놀 시간이 끝났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알려주는 장치였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다 놀지도 않았는데. 나와 같은 마음인지 친구들도 축 처져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내일 또 놀자는 말과 함께. 오늘도 내일 놀 수 있다는 희망 하나만을 가지고, 친구들과 헤어져서 축 처진 기분으로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가고...
“이제는 정말 때가 되었습니다. 더 미루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전하.” 형판은 예화를 독대하였다. 그를 마주하며 단호한 목소리로 간언했다. 예화는 무감한 얼굴로 병판을 바라보았다. “국구.” “예, 전하.” “진정 은양을 죽이길 바라오?” “예. 벌써 몇 주 째 미루고 계시는 것이옵니까?” 형판 최 씨의 말에 예화는 파동 없이 잔잔한 찻물을 보았다...
은양에게 사주를 받은 내관은 옥사에 가두어졌고 예화는 강녕전으로 돌아갔다. 정현은 의연히 버텨내긴 하였으나 그 순간의 충격이 상당히 커 중궁전에서 잠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자 예화는 머리를 짚었다. 이제 남은 것은 은양이었다. 정을 건드린 것도 그렇고 근래의 행동을 다시금 되새겨 보니 이제야 그가 원하는 것을 알 것 같았다. 유난히 피곤해 보이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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