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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가현 가현은 난감한 듯한 승연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승연은 떠오르는 대로 대답하는 분위기였다. "숫자 면이요." "에구, 그림 면이었는데." "그럼 안 알려주시는 건가요?" "응. 어쩔 수 없지." 사야가 방긋 웃으며 말했다. 가현은 또 한숨을 쉬었다. 왜 저렇게 사기꾼처럼 말하는 거야, 정말. 가현이 속으로 볼멘소리를 했다. 본지 몇 년째 되었는데도 ...
_승연 “저는 그냥 백사문 씨가 부르셔서...” 승연은 눈으로 사원의 인상착의를 훑으며 말했다. 승연은 사원의 허리께까지 늘어진 검은 꽁지머리와, 머리끝이 벽의 어느 지점에 오는지를 눈여겨보았다. 사원은 맨발인데도 승연보다 키가 컸다. 사원은 태연히 도청기의 선을 정리하며 말했다. "그건 상관 없어. 이름이 뭐야?" 사원은 다짜고짜 반말을 해가며 승연에게 ...
해가 떠오른다. 남들에게는 새로운 하루인, 반복되는 굴레로 다시금 떨어진다. 훅-. 그리고, 오늘에서야 실타래는 풀려간다. 일찍이 일어나서 챙긴 가방은, 내 가방이 아니다. 현재 머리색은 내 머리색이 아니며, 나는 내가 아니다. 나가서 돌아서 간다. 그곳에, 그때, 그것에. 이제, @%__%::_% * 다시 왔다. 이제껏 내가 세운 가설은 서로 엉켜서 제 ...
"부담되면 아이스크림 사줄래요?" 저쪽에서 슬러시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노점을 가리켰다.저기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맛있어.대체 어떻게 만드는 건지 깔끔한데 머리가 아플 정도로 달고 차가웠다. 그리고 커.무지 커서 내 얼굴만 하게 만들어주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마음에 들었다. "그 정도야 뭐..." 개당 4천 원 정도니까.더운 여름날에 이 정도 얻어먹는 건 되지 않...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 나타난 장면은 편한 운동복 차림의 녀석이었다. 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물기가 선연한 머리를 하고 등장한 녀석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생전 처음 보는 표정을 지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데, 하필이면 그때 녀석의 시선이 아래로 향하는 바람에 흉하게 굳어 버린 양손을 채 숨기지 못했다. 녀석은 또 새로운 표정을...
※공포요소, 불쾌 주의※
“이렇게 하는 거 맞아요?” “아 네 그렇게 하면 되고, 하시면서 수시로 저장도 하시고요.” “저장은 이걸 누르면 된다고 했죠?” 천 운 그 사람이 인턴으로 들어온 지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다. 막내라는 이유로 이 사람을 열심히 지도하고 있는데, 이 사람. 아무것도 모른다. 정말 심각하게. 컴퓨터를 만지질 못하는데 어떻게 인턴으로 들어왔지. 우리 회사에 지원...
나는 달이 되어 돌아올 거란다. 그게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말이었어요. 맞아요, 생각보다 좀 허무하죠? 아버지는 줄곧 천문학자를 꿈꾸셨어요. 그는 언제나 하늘을 올려다보셨죠. 술을 자시고 돌아오시는 날엔 외동딸 하나를 불러 앉혀놓곤 자신의 원대한 꿈을 줄줄 늘어놓으시곤 했답니다. 우주는 우리가 상상도 못하게 거대하지. 그 밑에 서 있으면 고작 내가 뭔지 싶...
いたれりつくせりばんしゃく --- 한 여신이 눈을 감고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그러다 어딘가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돌려 그쪽을 바라보았다. 어마무시하게 많은 짐을 든 청년이 터벅터벅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어머니. 마중 안 나오셔도 되는데." "네가 온다고 그렇게 신이 났는데 안 그럴 수 있겠니? ...
❗ : 펜트하우스 본선과 무관한 평행세계죠~ 가볍게(?) 향합니다. 전편을 잇습니다 저녁 23:30분입니다. 헤라팰리스, 85층입니다. 대구에서 방금 KINGS 전국투어를 마쳤어요 팬미트하고 서울에 돌아온 하윤철 씨 업어요크고 작은 수하물 보관소입니다.입구 앞에 있습니다요. 띵동! 그가 초인종을 누르자 잠옷 입은 천서진이 쳤습니다집문을 열다 왜 이렇게 늦게...
“어서와, 자기야.” 띡 하고 울리는 카드 키 소리. 역시 초반이라 그럴까. 출근 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한 직원에게 손을 흔들었다. 직원은 관리자씨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묘하게 긴장했던 기색이 점차 잠잠해지며 따뜻한 색깔에 빠지듯 점차 안정되어간다. “5시 55분 출근. 지각은 아니니 벌점 받지는 않을 거야.” “벌점 제도에 대해서는 꼼꼼히 숙지했어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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