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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12. 두 개의 갈림길. 급격히 차오르는 급함의 게이지. 의자 끝을 손가락으로 세게 부여 잡아도, 잔뜩 차오른 급함이 조절될 리 없었다. 결국 생리현상에 백기를 들어버린 나는, 화장실 앞에 서 있었고, 동시에 두 개의 갈림길을 마주했다. 그 갈림길을 보자마자, 급함을 넘어선 갈등이 나를 옭아매기 시작했다. ..파란색모습을 가진 인간의 실루엣, 그리고 빨간...
05 책 읽는 여자 쓸 말이 없어진 나비는 볼펜을 입에 잘근잘근 물면서 고민했다. 카페 추천 메뉴를 쓰기엔 너무 반복적인 대화 같았고, 그렇다고 새로운 이야기를 적기엔 무슨 말부터 적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할 말이 생각 안 나네…. 괜찮은 말 없을까?” 그런 나비의 눈에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책 두 권이 눈에 띄었다. “....그만둘까.” 낙서는...
샤는 자신의 흉측하기 짝이 없는 괴물을 아꼈다. 괴물의 재주는 아주 놀라웠으니까 괴물은 남들보다 몇 배는 뛰어나게 해냈다. 이런 보물을 손에 넣다니 신께서는 이 나라의 영광을 바라는 것이다. 괴물은 작은 탑 안에 갇혀 살았다. 탑 안에서 밖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창문으로 밖을 내려다보았다. 오늘은 연회가 열리게 될 것이다. 여러 나라의 인사들도 오게 될 것...
"야, 성지오 여친 또 바뀌었대." "뭐? 이번엔 누구인데?" 반에 들어오자마자 들어가자마자 들린 소리는 지오의 새 여자친구가 얼마나 예쁘냐 따지고 있는 반 친구들의 웃음소리였다. '엄청··· 자주 바뀌네···.' 톡톡. 누군가 민주의 어깨를 두드렸다. 누구지? "민주야, 나야 나." "으응···, 현서구나. 애들 말 들어보니까 지오 여친이 또 바뀌었나 보...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학교괴담 건조한 공기가 실내를 바싹 태웠다. 시계 초침 소리가 째깍째깍 돌아갔다. 교실에 혼자 남은 인영이 흠칫, 몸을 떨었다. 권여루는 지금 교실에 우두커니 혼자서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늘에는 달이 맺혔고 별이 빛을 흘리는 시각. 떨어진 별빛은 지상에 안착하지 않고 지평선 너머 어딘가로 사라지길 반복했다. 밤하늘이 제게로 떨어지는 걸 지켜보던...
*편하고 담백하게 나름 스토리텔링하듯이~ *호불호 갈릴수도 *전개는 천천히 하는 듯 하면서도 빠르게? 솔직히 모르겠다 *퇴고는 천천히~ . 그 남자는 나를 물러나게 하고는 내 앞에 있던 커다란 귀를 향해 쏜살같이 달려들어 표창을 던졌다. 표창의 위력은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였지만, 부메랑처럼 곧바로 그 사람에게 다시 돌아왔고 그는 그런 식으로 연속해서 공격을...
< 나의 이야기 > 김비서는 어떻게 그런 차림으로 일을 해냈을까? 드라마니까? 맞선용 트위드 투피스 스커트가 질질 올라가서 속옷이 보일까봐 끌어내리느라 시간의 반을 쓰고 구두 안의 엄지 발가락이 비명을 질러 꺼냈다 넣었다 하는데 나머지 반을 쓴 것 같다. 무릎 위 길이의 타이트 스커트는 실용성이라고는 제로라고 할 수 있다. 남자 꼬시는 필요로는...
# 4. 서당, 스승 (1) * 시대적 배경을 조선으로 하고 있으나 가상의 설정으로 인물과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역사적 사건 및 현실이 아닌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 훈육이 가미된 소설입니다. 불편하시면 피해 주세요. 다음날이 되었다. 다시 일상이었다. 아침 조반을 함께 들고 난 이후, 성욱은 입궐하였고, 세 아이는 서당으로 향하였다. 서혜...
# 3. 가시박 (2) * 시대적 배경을 조선으로 하고 있으나 가상의 설정으로 인물과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역사적 사건 및 현실이 아닌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 훈육이 가미된 소설입니다. 불편하시면 피해 주세요. “.. 미안. 어머니는 어떠셔.” 해욱이의 첫마디는 사과이자 안부였다. 당장이라도 말을 쏘아붙이고 싶었던 혜윤이지만 얼핏 보...
음악실의 소년, 소녀 (2) 하누 고등학교. 학교 별관의 아무도 없는 음악실 안. 정오의 따스한 햇살이 창문의 커튼 자락 너머로 새어 들어오고, 살짝 열린 창문의 틈으로 운동장의 소리가 흘러 들어온다. 지금은 계절의 온기가 어쩌면 미지근하게 느껴질 법도 한 최초의 여름. 그저 여름이다. 이제 막 다음 계절을 넘긴 시간은 어째 사람을 기다려주지를 않는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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