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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빛이 머물던 순간은 찰나였음에도 엘엘프는 항상 빛이 머물던 순간을 쫓았다. 그 순간을 쫓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처럼 절박하게 뛴 엘엘프에게는 뒤를 볼 시간이 없었다. 최후의 최후에. 죽음을 코앞에 둔 지금에야 뒤를 보게 된 엘엘프는 오늘이 할로윈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저주를 받고 아직도 소녀의 모습을 한 변하지 않는 소녀가 입술을 움직였다. 엘엘프, 이걸로...
난 네가 누군지 몰랐어 너는 햇살이었고, 바람이었고, 즐거운 충동이었지 너는 가루 같은 물방울이었고, 춤이었고, 맑고 높은 웃음소리 항상 내게 최초의 아침이었어 | 황강록, 검고 푸른 날들 봄 누군가에게는 설레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겨운, 새학기. 평소와 다를 것이 없는 날씨. 일년간 이제 아침마다 들어야 할 알람소리를 듣고, 눈을 천천히 뜬다. ' ...
※ 캐해석 오류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 할로윈 기념 연성입니다. 즐거운 할로윈 되세요! " trick or treat!!!!! " " 으아아아악!!!!! " 시작부터 한 쪽이 요란법석 해지자 늪들은 익숙한 듯이 고개를 저으며 비명의 근원지로부터 한 걸음씩 물러났다. 몇 차례의 구타음이 들리더니 결국 혹 몇 개를 얻은 잭이 시무룩한 기색으로 아즈의 옆에 ...
푸욱. 피부가 찢기고 뚫려 나가는 소리가 났다. 선혈이 튀어 오르는 것을 굳이 피하지 않았더니 옷이 조금 젖었다. 시야를 가리는 핏방울들에 쯧, 혀를 차며 안경을 고쳐 썼다. 이대로 핏자국이 말라버리면 골치 아플 텐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닦아낼 생각은 하지 않은 채로 내버려 두었다. 피를 잔뜩 뒤집어썼으나 비명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조심했다....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치고 두 사람은 침실 앞에 도착했다. 매그너스를 잔뜩 먹인 알렉은 제가 배부른 표정이었다. 알렉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침실로 매그너스와 함께 들어가려 했으나 매그너스는 들어가지 않고 발걸음을 멈추었다. 의아하게 저를 내려다보는 알렉을 보며 매그너스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오늘은 좀 따로 자고 싶은데.” 알렉은 매그너스의 말에 큰 충격을 받...
달칵- 문을 열자 익숙한 거실이 보인다. 커다란 TV도, 그 앞에 놓인 푹신한 소파도 3년 전과 달라진 게 없었다. 소리가 나지 않도록 신발을 벗고 소파로 다가가자 작은 인영이 웅크린게 보였다. 작게 오르락 내리락하는 어깨를 조심스럽게 감싸쥐었다. 그 작은 온기에 감겨져있던 눈이 나른하게 떠졌다. 꽃에 앉은 나비의 날개짓처럼 느릿하게 몇 번 눈을 감았다 뜨...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19.10.25~19.10.26 레온 셔우드 & 오벨리아 베레스 Writer : 서라 님. 스포 없다고 적혀있지만 그래도 분위기 스포도 싫다! 지문 한 줄이라도 스포당하기 싫다! 하시면 읽지 말아주세요 로그 비밀번호가 걸려있지 않아 수정하였습니다. 이제는 유료 시나리오인 만큼... 적법하게 즐겨주세요. 후기 저는 탐사자로 다녀왔습니다... 자연스러운...
인류의 멸망이 다가오며 인류의 일부를 안드로이드로 대체하자는 방안이 나오게 된다. 인간을 닮아가는 안드로이드가 감정이 무서워 안드로이드로 돌아가는 이야기.
*해당 소설에 등장하는 오르슈팡과 히카센에 대해 소재 연성 허락을 @mition1010님에게 허락받고 썼습니다. *원문링크: https://twitter.com/mition1010/status/1181987982477152257?s=19 *해당 소설서의 빛전은 각자의 빛전을 적용시켜 상상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창천 스토리 엔딩 스포일러도 포함되 있으므로...
*이런 걸 썼다는 사실을 싹 까먹고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었는데 마지막 문단에서 모니터 뿌술 뻔했네요 *매장소의 죽음 이후 비류가 조금 이상해졌다... 라고 린신은 생각했다 매장소는 죽기 전 아이를 위해 (그게 정말 아이를 ‘위한’ 거였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겠지만) 거짓말을 하나 했다. “소 형은 곧 돌아올 거야. 죽는 게 아니야.” 비류는 그 말을 철석같...
청담동 지원의 본가.무거운 분위기의 권회장이 지원의 엄마를 앉혀놓고 물어왔다."그래 애들 결혼은 아직이니?""네회장님.좋은 자리 알아봐서 선 보고있는중이예요.""아직도 선이나 보고다닌다는거야?지원이 그건벌써 30이나되고 지수는 27아니니?지원이도 지원이 지만 여자 나이는 25 넘으면 끝이야.지수자리 부터 서둘러.""지수 아직 어려요회장님. 아직 걱정안하셔도...
※ 읽으시기 전에! · 아주 약간의 설정 붕괴와 캐붕 존재·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오는 할로윈, 그리고 위무선의 생일. (10/31) 하루 전. [망기무선] 찰나의 연꽃W. 동하춘 (@win_suming) 꿈을 꿨다. 위무선이 연화오의 아름다운 연꽃을 들고, 자신에게 달려오는 꿈이었다. 남망기는 달려오는 위무선을 향해 양 팔을 활짝 벌렸고, 푸른 하늘을 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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