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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5. 예민한 오감을 가진 ‘시온’이라는 존재로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어떠한 예감.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때에 시온은 자신이 온전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동시에 형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혹은 일어났을지도 모를 상황에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 자신은 확실히 인간같지 않다고 느꼈다. 물론, 물감을 되는대로 물에 짜서 뒤섞은 것처럼 뭉뚱그려진 느낌...
4. 화려함부터 어두운 곳까지 두루 존재하는 패밀리아 시티. 하지만 화려하든 열악하든 간에 어쨌든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은 되는 곳이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모여든 것이기도 하고. 하지만 패밀리아 시티에는 사실 또 하나의 구역이 존재했다. 엄밀히 따지자면 구역이라고 말할 수 없는 곳이었다. 사람이 살기는커녕 발걸음조차 절대로 하지 않는 곳이었...
*본 내용의 설정은 제가 임의로 구상한 설정임을 말씀드립니다.* 3. 패밀리아 테라는 돔의 법을 그래도 일부 따르는 지역과 아예 따르지 않는 지역, 그리고 완전히 빌라누스의 관리 하에 있는 지역으로 나뉘었다. 물론, 구역이 딱 나뉘어 있는 건 아니었다. 당연히 서로의 구역에 숨어들어 있기도 했다. 어라이벌의 ‘사무실’ 또한 그러한 경우였다. 사무실은 빌라누...
2. “시온아, 잠깐만.” 왁자지껄한 식사와 뒷정리를 마치고 난 후, 그들의 아버지는 다른 식구들의 눈을 피해 시온의 어깨를 톡 두드리고는 자신의 귀를 살짝 가리켰다. 눈에 띄지 않도록 귀 안쪽에 넣게 제작된 이어폰이 시온의 눈에 들어왔다. 시온은 어쩐지 익숙한 듯 고개도 끄덕이지 않고 평소처럼 몸을 돌려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늘 정리가 끝나면 방에 들어...
1. 잘자라, 잘자라, 아가야. 달도 눈을 감고, 온 누리도 고요히 잠들었단다. 선반 위의 생쥐도, 지붕 위의 부엉이도, 뒷산의 작은 새도 다들 잔단다. 고요한 밤, 들리지 않는 밤의 노래에 아가도 스르르 잠이 든단다. -엄마……? 아니, 그 자장가 언제……. 입을 움직이자 나오는 변성기에 접어들기 전,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스르륵 눈을 뜨자 침대 옆에...
*본문의 내용에 나오는 설정들은 패밀리아 및 어라이벌 팀의 공식 설정이 아니며, 모두 저의 독자적인 설정임을 말씀드립니다. 감상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롤로그. 멀고 먼 옛날. 대한민국이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고, 단 한 명의 지존께 천세를 외치던 시절. 함경도 북방 변경에 한 사내가 살았더랬다. 편찮은 노모를 모시던 사내는 어느 날, 마을 사람...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8. 몇 번이나 날 선 반말을 던졌는데도 남자는 조금도 기분나쁜 기색이 없었다. 게다가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었다. 레오는 머뭇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얘, 얘는 거지같은 실험을 당해서 머리에 기계가 있어! 아, 아저씨가 말하는 그쪽에서 얘 머리에 뭘 했는지도 몰라! 그것도…… 어떻게 해줄 수, 있어요?”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에 물기가 어렸다. ...
7. 아이들이 ‘다시’ 친해지는 데는 이유가 필요하지 않았다. 그것이 비록 한 쪽만 추억을 끌어안고, 다른 한 쪽은 어렴풋한 그리움을 연기 잡듯 허우적대고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게다가 둘이 꼭 붙어 온종일 지내게 된다면 더욱 그랬다. 빌라누스 산하의 아동보호소는 훈련소나 연구소처럼 빡빡하고 거칠게 운영되는 곳은 아니었지만, 레오는 이미 이름을 받고 이곳...
내 나이 24살. 대학도 나오지않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복합쇼핑몰 경비업체에 들어가 이냥저냥 월급 받아먹고 살고있는 보통의 사람이다. 자랑할거라곤 잔병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여자사람. 어렸을때부터 불안정한 집안에서 자라와 17살부터 돈을 벌기시작해 이제 막 돈이모여 자취를 시작한 자취 어린이다. 오늘도 근무를하고 집가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떨이로 나눠준 도너...
6. 창문없는 하얀 방. 실험대인지 침대인지 모를 물건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 창문 없는 실험실과 산책 한 번 나갈 수 없었던 감옥에서 마침내 탈출한 시온은 프로젝트 책임자의 온갖 투덜거림을 떠올리며 싸구려 매트리스가 깔린 철제 침대를 손으로 느릿하게 쓸었다. 사실, 일이 이렇게 되었어도 프로젝트 책임자는 어떻게든 시온을 데려가려고 애를 썼었다. 하지...
5. 그들이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자 시온은 아까보다 더 무감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 속도로 괜찮으시면 걷겠습니다.” 그들은 잠시 고민하다가 시온을 걷게 했으나, 그렇게 결정한 지 10분 만에 결정을 번복하여 시온을 안아들어 옮겼다. [비행기? 종이로 그런 것도 만들어? 정말 날아?] [내 이름은 시온. 친구와 함께 도망치기로 했어.] 머릿속에서 자신의 ...
4. 축 늘어진 교관이 끌려나가는 것을 보며 프로젝트 책임자가 연구원에게 지시했다. “다시 작업해. 인지능력이건 운동능력이건 뭐건 조금 떨어져도 좋으니까 해마 비활성화 말고, 다 잘라내 버려.” “……알겠습니다.” “조직검사실로 떼어낸 거 보내는 것도 잊지 말고. 회로 연결할 때 신호 처리 속도도 꼼꼼하게 체크해. 알겠나?” “예.” “얼마나 잘라내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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