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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겨울과 아주 잘 어울렸다. 너 또한 스스로 겨울이 좋다고 매번 말해왔었다. 단순히 겨울에 먹는 따뜻한 음식들이나 예쁜 옷들이 아니라 겨울 자체를 좋아했었다. 겨울에 느껴지는 차갑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겨울 내음. 여름의 쨍하게 비워진 주변과 다르게 자신을 감싸고 주위에서 같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기. 눈이 오면 나는 눈 냄새와 포근한 느낌. ...
하얀 혹한으로 향한 너에게 얼어붙은 단어를 남겨 시나리오 카드는 건펫(8760GB)님이 지원해주셨습니다. 가공은 불가하나 업로드용으로 사용해주세요. ◇ 건펫(@8760GB)님의 퀼 시나리오 혹한기(Arcticday)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 입니다. 혹한기(Arcticday)와 수신인과 수취인이 반전됩니다만, 점수 결과에 따라 편지를 받지 못했을 가능...
마치 장난감 같은 자그마한 버스 정류장이었다. 덜컹거리는 소음을 내며 벌어지는 버스 뒤로 부옇게 흙먼지가 일었다. 눈에 닿았는지 따끔한 것에 얼른 눈가를 비비며 정류장 머리맡에 쓰여 진 글자를 눈으로 훑었다. 어서 오세요. 여기는 장미마을입니다. 주머니를 뒤져 작게 접혀있던 종이를 펼쳤다. 장미마을. 겨우 찾아왔구나.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주변을 둘러본다. ...
달칵- "다녀왔습니다~" 적막한 방안, 히나의 목소리만이 울리고 있었다. 연습이 길어져서 밤이 되서야 돌아왔다. "언니?" 히나는 신발을 벗고 사요의 방으로 갔다. 들어가보니 책상에 엎드려 곤히 자고 있는 사요가 있었다. "불편하게 자네.." 히나는 잠든 사요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런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 아니지만, 매우 드문 일이었다. 항상 일찍 일어...
태형은 주로 2층을 사용하지만, 석진의 공간은 1층에 있었다. 거실을 지나 작은 복도를 걸어가면 그곳엔 또 다른 공간이 나타난다. 1, 2, 3동과 다른 또 하나의 집이라 해야 하나, 굳이 방향을 따진다면 남향을 향해 지어진 집의 한 코너, 그러니까 집의 동향에 석진의 공간이 있다고 하는 게 이해가 빠를 것이다. 그곳은 작은 거실과 방, 욕실과 작은 발코니...
※공포요소, 불쾌 주의※
* 실제와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 허구의 그룹 블랙은 빅뱅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W. 재재 "수술복을 빌려볼까?" "수술복?" "응, 자연스럽게 마스크도 낄 수 있고, 안경도 껴서 얼굴 가리면 되지 않을까? 외과의산줄 알고 관심도 없을거 아냐. 태형이 너 진료 본 과는 정신과랑 내과니까." "음.. 괜찮은데?" "근데, 그러다 들키면 더 욕먹는거 아니...
[지금 바쁘니?] 부재중 통화가 2건 있다는 알림 밑으로 난천에게서 밤 10시 21분 정도에 온 메시지가 와있다. 9시에 퇴근할 것 같으니 10시에 통화하자는 약속대로 통화했는데 두 번이나 받질 않아 무슨 일인지 고민하다가, 속깊은 그녀 성격에 조심스럽게 보냈을 메시지. 하필 회의가 잡혀도 퇴근하기 직전에 잡혀서 밤샘회의로 이어지는지. 덕분에 다른 직원들도...
*길지는 않아용! 우리는 매번 같은 실수를 하며, 소중한 것을 쫓는다. 10년 동안 이어온 일상. 그 평화 속에서라면 절대 나누지 않았을 이야기를 입에 담았다. 누구도 이 자가 죽음을 마음에 품고, 복수를 꿈에 그리며 검을 갈아왔다 말을 들은 적이 없다. 그가 말하지 않았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신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언젠가 죽어, 삶의...
다음 날, 강운이 나원의 집 앞으로 찾아왔다. 출근하려 문을 열고 나온 나원이 강운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물었다. "여긴 어쩐 일이세요..?" "여기 이상한 놈 안 왔지?" "네..? 이상한...?" 나원의 말에 강운이 대충 얼버무렸다. "아니, 뭐. 요즘 세상이 위험하잖아." 강운의 말에 나원이 알아들은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 일도 없었어요~" 나원...
“퍼뜩 가서 물 떠오라 안 했나!” “와 성질이고! 어매는 내가 그리 만만하나? 내도 이제 열 여섯이다 안카나!” 제 딴엔 사내자식이라고 본을 세우고 싶었는지 턱을 치켜들며 대드는 꼴이 여간 맹랑하지 않았다. 섭이네는 젖먹이 갓난쟁이의 기저귀를 빨던 손을 멈추고 씩씩거리는 백현을 향해 휙 고개를 꺾었다. 저놈아가 오늘따라 왜 저러나 싶은 얼굴이다. “이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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