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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24 민형민은 약속한 대로 파스타를 얻어먹기 위해 301호를 방문했다. 한참 파스타를 볶는 막바지에 현관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울렸다. 주우주는 그게 누군지 돌아보지 않고도 알 수 있었다. 인덕션에 물을 올리기 직전에 이미 메신저를 통해 15분쯤 있다가 건너오라는 얘기를 주고받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수열이 안 부를 거야.” “저도 오늘은 안 물어보려고 ...
23 “그래서 뭐가 문제야? 여태까지 내가 그렇게 해댔으니까 2층에 이사 온 저 새끼 같은 일이 다시는 안 일어났지!” “…….” 자기 일처럼 버럭 하는 것에 딱히 뭐라고 받아쳐야 할지를 모르겠다. 딴에는 걱정해준다고 하는 거겠지. 말을 저렇게 막 하는 부분도 걱정의 연장이라 생각해보기로 했다. 그래 여기다가 더 보태지만 않으면, 딱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
22 김수열과 주우주는 새내기 때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었다. 1년 정도만 활동하고 때려치운 동아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스무 살 주우주는 남자 선배들뿐 아니라 여자 선배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유명인사였다. 지금도 그 기세가 크게 꺾이진 않았지만, 당시가 훨씬 굉장했다. 으레 새내기를 중심으로 학교가 굴러가곤 하니까 말이다. 특히 동아리에서 들이대는 선배...
*S x J *현대 대학생 AU *트위터 썰 베이스 때때로 갑작스레 때때로 아무렇지 않게 찾아오곤 한다. 다만, 깨닫지 못할 뿐 이미 알고 있던, 사각거리던 펜 소리가 멎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만이 요란하게 거실을 채웠다. 어둑해지는 바깥과는 달리 환한 불빛 아래에서 제이의 가느다란 손가락은 쉬지 않고 움직였다. 어찌나 집중했는지 굳게 닫...
- 친애하는 꼴등데린 멍청대표 블랑쉐 지금 나랑 한 번 해보자는거지? 네 편지를 받고 5분정도 태워버릴까 하고 고민했어. 물론 난 그런 극악무도한 짓은 안 해. 그리고 네가 나오는 꿈은 완벽히 불운한 꿈이야!!! -.- 내 유머감각이 줄어들었다는 건 죽어도 인정 안 할거야. 네가 센스가 없나보지! 나는 언제나 무럭무럭 발전만 하고 있다구. ....키 빼고....
요한, 조슈아, 프람, 슈나이더, 샬롯, 메이링, 루인 등장. 조슈아가 요한을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설정. 이것은 썸남인가 아닌가/ 조슈아가 요한에게 억지로 입 맞추려는 장면이 나옵니다. 원작과 전혀 다른 내용인 개인의 2차창작입니다. 캐릭터 붕괴, 말투가 원본과 다를 수 있는데 적당히 읽어주세요 / 맞춤법 검사 안 함/ "조슈아 님? 아니, 잠깐만요. 조슈...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파랑 외전
"앨리샤 블룸, 갑니다!" 한참 늦은 시간, 다른 이들의 것보다 느리게 용감한 목소리가 텅 빈 훈련장을 울렸다. 목소리는 그 크기에 비해 형편없이 떨리고 있어 누구라도 그녀가 잔뜩 긴장해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자신의 능력을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써보는 것은 처음이었기도 하거니와 어렴풋이 그 능력이 수면이라는 것을 짐작할 뿐 제대로 된 정체를 파...
“얘. 국서님이 요즘 어두워지신 것 같지 않아?” “말조심해. 워낙 바쁘셔서 그러시겠지. 그리고 술탄께서 아무렇지도 않으신데 네가 그래서 뭐하게.” “아니... 그래도” “쉿! 됐어. 그만해. 가자.” 다 들린다. 양피지에 사각거리던 자스민은 지나가는 시종을 보며 그리 생각했다. 원래라면 그녀는 시종들이 뭐라하던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지금은 좀 달랐...
뮤지컬 랭보, 랭보와 베를렌느의 이야기. ㅋ랭 ㅂ폴 노선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랭보와 베를렌느에 대한 개인적 해석과 덧붙임이 있습니다. 유혈 묘사가 있습니다. 그다지 밝은... 글은 아닙니다. 사망 소재, 우울함과 우울증의 묘사, 자살 묘사 등에 유의해주세요. 저는 이 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경각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
* 왁자지껄한 대학교 후문가. 삼삼오오 모인 무리들이 길가에 아무렇게나 퍼져 곳곳에 자리를 텄다. 특히 어느 무리보다 열광적으로 심오하게 열띤 토론을 벌이는 이들이 있었다. “그럼 제육 어때?” 길쭉한 달걀형의 남자가 턱에 손까지 괴고 있다가 꺼낸 단어는 다름아닌 ‘제육’이었다. 벌써 몇 번의 메뉴가 안건으로 올라왔다 무산되기를 반복한 듯 표정은 지쳐 있었...
달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언니는 그러면 왜 사는데?" 순간 내가 애한테 무슨 말을 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응?" 당황한 나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달래가 말했다. "슬프다며, 우울하다며, 너무너무 힘들고 죽겠는데 왜 살아?" 악의 없이 묻는 그 아이의 질문에 나는 말문이 턱 막혔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함부로 하지 못했던 질문, 그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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