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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이어서 SIDE B5 ; 호시는 말없이 숟가락을 들었다. 어젯 밤만 해도 소란스러웠는데 이렇게 보니 또 한없이 얌전했다. 슬금슬금 석민의 눈치를 보는 게 바짝 긴장한 고양이 같았다. 순영은 긴 유리컵에 물을 따라 마시며 숨을 죽이고 호시와 석민을 번갈아 바라봤다. 석민은 푹 한숨을 내쉬며 앞머리를 쓸어넘겼다. 석민의 표정을 살피던 호시는 석민과 눈...
새벽에 계속 들락거린 끝에 드디어 토요일 토익 실기 시험 등록 !! 문제는 다음날 일요일이 kbs 한국어 시험임 ㅋㅋㅋㅋ 고난의 주간이 열렸다..! gs25가려다가 cu로 왔는데 생각보다 먹을 만한 게 없어서 좀 실망.. 나랑 초면인 애가 누군가 둘러보다가 연세우유에서 나온 넛유 발견! 신상품이 1+1이면 먹어줘야지ㅋㅋ 거기다 유난히 눈에 띈 반숙 달걀까지...
그대, 삶이 힘들었던 만큼 결말은 꽉 찬 행복으로 가득하길. ~ Title song ~ <프로필> - 이름 : 타임레스 아이스너 Timeless Eisner (애칭 레스Ress) - 성별 : 여성 - 생일 : 가을의 23일 - 외모 : 갈색 곱슬거리는 단발, 푸른 눈동자, 창백한 피부, 키 160cm, 몸무게 42kg. - 나이 : 22 - 연인...
밤은 깊어져만 가는데 나는 잠에 들 줄 모른다 수많은 겨울 끝에 나는 결국 외로운 사람이었던가 밖을 내다보면 가로등 불빛은 여전히 그대로이고 많은 사람들은 따뜻한 온기 속에서 살아간다 아, 나는 왜 이 풍경 속에서 잠이 들려 애썼는가 삶이란 길고도 외로운 것이다.
INTP로 살면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아주 똑똑한 것 같다거나, 너 같은 애는 처음 본다거나, 전교에 몇 명밖에 없는 아주 희귀한 케이스라거나, 예술에 천재적 재능이 있을 것 같다거나, 넌 커서 대단한 사람이 될 거란 예언과도 같은 말들. 이상적이지도, 현실적인 성취도 이루지 못하는 비참한 현실과 고군분투하고 있다 보면 문득 그 사람들의 얘기가 떠오른다....
본 제목은 정확히 10분 전 한동민이 명재현에게 보낸 카톡입니다. 아니 정확히는 명재현에게 보내고 싶었던 카톡이겠죠. 평일 마감 김동현 -치사해서 죄송합니다 대충 감이 오시나요? 좆됐습니다. 사람이살다보면좀실수도하고그러는거지치사하게사장한테꼰지르냐 카페 BnD의 사장 이상혁은 머리가 좋았다. 본래 카페란 고만고만한 거다. 백날 원두 좋은 거 써 봤자 대부분...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아래는 소장용 결제창입니다♥) 미국에서 왔다던 우리 과 신입생 이찬영은 기대했던 것과 달리 매우 보수적이었다. 아니... 막 미국 애들은 어? 막 첫 만남에 키스하고 어? 다른 것도 하고, 그러는 거 아니었어? "아니 찬영아... 왜 안되는데..." "안되죠" "왜애애애 나 진짜 잠깐만 있을게. 그래도 안돼? 진짜 피곤해서 그래 어?" "집에 데려다줄까요...
투두 121화를 보고 써보는 투바투 연애, 이상형 고찰... 연준이 일단 여친 진짜 무조건 인싸여야함 연예인인데도 이렇게 싸돌아다니는데 연예인 아니였으면 걍 집 없이도 살 수 있었을 거 같음. 강남홍대압구정합정이태원청담 매일 만나서 놀 수 있어야하고 지치면 안됨 여친이 사진 못찍어도 됨 근데 그럴거면 잘 찍는 애랑 외출하는거 이해해줘야함. 일반인이였으면 여...
나의 외근은 무조건 사노 만지로에게 보고한 이후에 이루어져야 했다. 대외적으로는 그가 범천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구실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당연히 다른 이유였다. 나 없는 동안 잠 못 잘 게 뻔하니까 그렇지. 내가 대체 이 말을 몇 번째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사노 만지로는 나를 껴안고 잘 게 아니라 정신과를 가야 한다, 정신과를. ...
그 해맑은 아이가 약국에 간지 20분이 지나고 있다 속으로 나는 생각했다 '아... 이 자식 어디로 튄 거 아냐? 이거 진단서 끊어야 하나 진짜' 하는 순간 저 멀리서 뛰어오는게 보인다 저 아이는 계속 나에게 뛰어오는 모습만 보게 된 다는 생각이 스치듯 떠올랐다 강의실 복도에서도 내 쪽으로 뛰어오던 그 아이에 모습 지금 약을 사서 뛰어오는 그 아이에 모습 ...
https://posty.pe/j1zp5m - 전편 - 1인칭 고죠 시점 너 = 드림주 캐해가 이상하다면 그건 선생님의 캐해가 맞습니다 - 전편과 비교해서 보시면 좀 더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됩니다 깁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추억하고, 다른 하나를 사랑하는 방법 -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트리거가 있음. 주의 바람 피폐 경고 경고 경고 강제적 관계도 ...
“언제부터…?” 민 솔에게 돌아온 대답은 한마디였다. 여전히 동그란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이 오늘 간식이 츄르라는 걸 알게 된 고양이 같아. “…꽤 됐어요. 아마… 민 솔 선배가 팀장이 됐을 무렵부터…” 어쩌면 그 이전부터였겠지만, 스스로 좋아하는 감정을 확신하게 된 건 그때부터니까… 나는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며 일어나느라 밀린 의자를 잡아당겨 자리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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