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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0. 십오년만에 찾은 동생은 수줍은 표정과 소심한 행동으로 그 성격을 가리고 있었다. 1. 르메인의 잃어버린 금지옥엽 막내아들이 데블란의 외동아들이라는 사실은 조용히 묻혔다. 칼리안을 다시 데려오는 대가로 르메인이 세크리티아에 무엇을 주었는지, 그로인해 브리센과 카이리스의 관계가 얼마나 악화되었는지도. 스무살의 베른 세크리티아는 열아홉의 칼리안 카이리스가 ...
* 실제와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 허구의 그룹 블랙은 빅뱅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W. 재재 태형에게 마지막 공황발작이 왔을 때 태형이 가슴을 있는 힘을 다해 치는 바람에 태형의 온 가슴에 멍이 들었다. 지민은 파리 공연을 다녀오자마자 태형의 상의를 벗겨놓고 멍부터 확인했다. 옅어진 멍에 안도했지만 아직도 연하게 남아있는 멍을 쓰다듬으며 자기가 더 아픈...
알 수 없는 존재들의 등장과 함께 인류에게도 변화가 찾아온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 누구도 제대로 된 설명을 할 순 없었지만 아마 그에 맞설 이들을, 자연이 만들어낸 것이려니. 하지만 신의 창조물 중 완벽한 것은 없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결함과 함께였다. 물론 신의 뜻이 늘 그러하듯, 보완해 줄 존재 또한 함께했다. 신의 뜻이 과연 무엇인지는 알...
바빌레이시아. 필리파가 즐거운 듯이 그의 이름을 불렀다. 회색 머리에, 자수정 빛으로 빛나는 빨간 눈. 필리파가 그의 이름을 부르면, 그의 자랑인 빨간색의 두 눈은 밝게 반짝거리며 필리파의 부름에 답했다. "필리파!" 필리파, 필리파, 나의 필리파. 바빌레이시아는, 속으로 필리파를 그리 불렀다. 아마 모두가 알테지만 필리파만 알지 못하는 그의 마음을 필리파...
* 달무리 :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기는 구름 같은 허연 테. 이런, 눈앞에 놓인 서신들을 흝어보다 들려오는 술시(戌 時) 19~21시를 알리는 소리에 선호는 피로감에 붉어진 눈가를 슬쩍 비비곤 빠르게 몸을 일으켰다. 곁에서 함께 일하던 이에게 가벼이 눈인사를 하곤 빠르게 변하는 걸음의 도착지는 그의 사저(私邸)였다. 정확히는 저를 기다릴게 분명한 한 아...
- 엔드게임 이후 시점. 본편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본편에서는 이브가 아직 개발중인 시스템이 나와요. <나노 인게이징 시스템>: 이브가 토니의 나노 시스템을 빌려 실행하는 시스템인데, 나노입자가 총이 되었다가, 공중에 뜨게 도와준다거나, 정해진 명령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변합니다. 자기보호/구출용으로 국한된 시스템으로, 홈커밍 챕터에서 개발하는...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 주의: 인게임 상에는 없는 오리지널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체를 알수없는 끈적한 액체가 뚝뚝 흘러내리는 날카로운 손톱을 이리저리 휘두르는 그것'들'은 짐승도 아니오, 인간도 아니었다. 그저 인적없는 마을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다 자신의 단잠을 방해한 인간들을 향해 분노를 터트리듯 그렇게 울부짖었다. 달빛 마저 삼켜버린 밤 하늘의 어둠보다 더 까만 ...
※ 주의: 인게임 상에는 없는 오리지널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어어어어어-. 짐승도, 그렇다고 인간도 아닌 것이 울부짖는 소리가 좁은 골목 사이사이로 울렸다.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한 사니와의 임무 실패를 알리는 당황스러움이 가득한 두서없는 서신 속 이상 현상에 대해 직접 확인만 하고 돌아갈 생각이었던 아리스가와는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것을 피해 ...
※ 주의: 인게임 상에는 없는 오리지널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며칠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막 중요한 회의를 마치고 잠시간의 한가로움을 만끽하고 있던 어느 날의 오후의 일이었다. 콘노스케로부터 건네받은 서신을 신경질적으로 구겨 손에 쥔 정부 모처의 젊은 간부, 아리스가와 리히토는 전후 사정 설명 없이 집무실 문을 벌컥 열어젖히고는 이렇게 내뱉었다. 매...
멀리서 봐도 확연히 키차이가 난다. 에메랄드 빛의 머리카락과, 밤하늘의 머리카락 색은 라톨로스 아카데미에서도 유명한 2인조의 머리카락색임을 중등부의 학생들은 알 것이다. 하나는 라톨로스 아카데미에 입학하자마자 3학년과 싸우지를 않나, 중등부에 올라와서는 기어코 선배하나를 곤죽낸 것으로 유명한 아실이었음으로, 그가 제 곁의 이와 함께 야외 훈련장으로 향하는 ...
성적 우수, 용모 단정. 아메 서머터지는 교내 선생들에게 누구라도 가르치고 싶은 학생이었다. 하지만 정작 그를 가르쳐 본 담임들은 손사래를 친다. [정말 모범생이긴 한데, 누군가가 시켜서 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 [자신의 진로가 없는 학생이니 가르치고 있는 중에도 보람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학생이에요. 지도할 필요도 느껴지지 않죠. 혼자서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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