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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18) 소뢰는 자신 조차 속을 만큼 철저하게 마음을 숨겼다. 상관추월이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고 얌전히 이전의 화소뢰처럼 그의 곁을 맴돌았다. 매일 밤이면 천월동 너머 뒷산 대숲에서 검술을 배웠고 이른 마침이면 단장을 마치고 추월의 아침 시중을 들었다. 정오를 지나면 접견실에서 상관추월의 석좌 아래 앉아 그의 무릎에 팔을 괴고 기대어 성주들의 보고를...
갑을 로맨스 18 "주임님이야말로, 나한테 연락하지 마요." 차라리 이 말을 어젯밤에 했었더라면. 그도 아니라면, 오늘 아침 아무런 연락 없는 핸드폰을 보고 홧김에 질렀더라면. 핸드폰 액정에 찍혀 있을 [연락하지 마요] 라는 여섯 글자를 보고 신류진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적어도 저런 표정은 짓고 있지 않았겠지. 세상 가소롭고, 아주 사람을 깔보다 못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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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로 취직한 직후 두 달간, 코델리아는 비서 업무에 적응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노아가 아침을 먹으면 주방으로 내려가 크루통이 만들어주는 샌드위치나 그가 새롭게 개발한 요리를 얻어먹는 호사를 누리는 것으로 코델리아의 아침은 시작한다. 오전 중에는 그날 노아의 스케쥴을 확인하고, 점심 이후 우편물이 배달되어 오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바...
1. 단말마의 짧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빨간 침대에 앉아 몇 시간을 있었을까. 몽롱한 정신 사이, 빨간 침대를 닮아 빨간 커튼을 투과한 빛으로 서서히 날이 밝아져오는 게 느껴졌다. 창문 틈새로 베니스의 햇살이 현우의 얼굴을 서서히 비추었다. 새하얀 방 곳곳에 튄 피가 어느 새 말라붙어 갈색으로 변해갔다. 바닥과 벽, 천장까지 튄 피마저도 사랑스럽게 느껴진...
영화 17 어게인 리메이크 정도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왔, 어……. 지훈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어두운 분위기에 낯설게만 느껴져, 발걸음이 평소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겨우 전등 스위치를 찾아 누르자 지훈에게 보이는 건 하얀 종이였다. 낯선 분위기에서 유일하게 익숙한 건 하얀 종이에 새겨진 검정색이었으나 지훈에게 부정적인 감정들만 쌓이게 도와주는 요소였...
사랑하는 에드워드에게, 어느덧 당신과 두번의 가을을 맞이할 시간이 왔어요. 몇주 전, 밤에 편지를 썼지만 동이 틀 무렵 다시 읽어보았을 때는, 형편이 없다고 생각해서 미처 보내지를 못했답니다. 이런 얘기를 당신에게 한다면 눈썹을 올리면서,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다고 말하겠지요, 하지만 어쩌겠나요? 문장이란 것은 무릇 깊이 숨 쉬는 마음을 꾸밈없이 내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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