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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로 오는 길은 가시밭길이었다. 걸어 나오는 내내 내 뒤에서 케빈의 얼굴이 발길을 붙잡았다. 내가 주춤거릴 때마다 친구들은 내 팔짱을 단단히 끼고 나를 홉킨스 부인의 집 밖으로 끌어냈다. 홉킨스 부인의 집이 보이지 않게 되자 더 이상 다리가 풀려 그만 주저앉았다. 무릎이 땅에 닿자마자 눈물이 터져 나왔다. 너무 답답했다. “루시, 어쩔 수 없잖아.” 알았...
아직 가장 무거운 질문 하나가 남아 있다는 것은 이드 또한 알고 있었다. 레이는 입술을 달싹거렸다. 차마 입에 올리기조차 고통스러운 일이었으니까. “그분을........ 꼭 죽여야만 했어?” 정말 궁금해서 묻는 것은 아니었다.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니었다. 자신이 제 3 구역 반란군을 이끌던 이드의 입장이었더라도, 제 1 구역의 실질적 지도자는 가장...
수치심과 과거의 공포로 아라와 유은 입술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건, 스멀스멀 피어났다가 사라지기 시작하는 안개 모습을 드러낸 남자가 일반적인 사람과는 다른, 기이한 형체를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두 사람뿐 아니라, 나타난 '기이한 형체'와 부딪쳤던 규호, 재헌, 그리고 종륜 역시 표정이 일그러졌으며 다섯을 제외한 주변 사람들은 그 남자가 나타나서 소리...
새카만 어둠 아래 색색의 선이 흐른다. 이곳저곳 각기 가야 할 방향을 향해 뻗어간다. 작게 튀기는 스파크를 따라 유유히 달린다. 이 기나긴 길 너머로 보이는 건 선과 길 그리고 내 비행선뿐이다. 오늘따라 유독 한가한 이 통로에 지나는 이 하나 없이 홀로 헤엄친다. 아무리 달려도 변함없는 지루함을 떨치기 위해 기지개도 펴보고 손도 풀고, 좌우도 살펴본다. 저...
세상에는 신비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정작 이 세상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은 많지 않다. 그건 단순히 그런 일이 흔치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지나치게 의심이 많은 인간의 사고방식 탓이기도 하다. 인간이라면 백이면 백 두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상황을 맞닥뜨린 뒤에는 말 그대로 ‘보고도 믿지 못할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서운한 마음이 재효의 심장 두근거리는 소리에 풀렸다가, 재효의 거칠게 잡아 끄는 손길에 마음이 다시 서운해져버렸다.
"그럼 언니는 나를 좋아했던 적은 없어?" 성희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했다. 내가 양성애자라는 것이 그녀에게 큰 흥밋거리인 듯했다. 나는 어떻게 대답을 하면 좋을지 잠시 고민하다 "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하고 답했다. 성희는 그제야 조금 불쾌한 표정을 짓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성희의 모습이 그 전과는 달라지기 ...
건물 잔해들은 생각보다 많이 깔려 있어서, 그 여성과 내가 좀비를 처리하며 에누와 제로가 잔해를 부수기로 했다. "ㅈ, 주인님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니...." 그 여성은 좀비를 처리하며 나를 왠지모르게 질투하고 있었다... 난 저 녀석이 불쾌하고 짜증나기만 한데 말이다. 그나저나, 계속된 전투에 지칠만도 한데, 저 여자는 지치지도 않고 싸우고 있었다. 오히...
반짝이는 햇살이 비추는 교실, 칠판 위 낙서 그리고 웃음소리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붉은 성에서 막내가 아니다. 봉다리와는 이제 완벽하게 인사만 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봉다리는 내 추억 속에 고스란히 접어 두고 꺼내 볼 수밖에 없는 또 하나의 마음속 친구가 되었다. 물론 봉다리와 지나칠 때 마다 한숨이 후, 하고 나오기는 했다. 우린 학년이 올라가면...
눈을 떴을 때 지안은 스튜디오 한복판에 누워 있었다.
72-1p. 원점 (1) 감은 눈 위가 환해서 눈을 떴다. 바로 보인 건 창 너머의 푸른 하늘이었다. 해가 중천이네. 천천히 몸을 일으켜 주변을 둘러봤다. 여긴 또 어디야? ‘가정집인 것 같긴 한데.’ 일단 성당은 아닌 것 같다. 입고 있는 옷이 정신을 잃기 전이랑 같은 걸 보면, 여전히 ‘사무엘’인가보다. 어제, 그러니까 기절하기 전에…. “일어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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