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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러 올라가자면 맹의 소집령에 응한 것이 문제였다. 너도, 나도, 대표자로서 이곳에서 재회하지 않았더라면 그저 그런 선 너머의 친우 사이로 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명문세가의 대제자인 너라면 몰라도, 변방의 소수 문파, 하물며 대제자도 아닌 평제자 하나가 대표자 자리를 거절하고 숨어버리기만 했어도. 차라리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회피하면서 살았으면 이런 ...
기쁨이란 감정을 묻는다. 우리가 거쳐온 모든 길들과 아지랑이와 무뎌진 시간의 아래에서. 지금껏 살아온 날들을 뒤로하며 행복 속에 기쁨을 숨겼다. 뒤늦게 그 사실을 고백한다. 너에게 기뻤던 순간을 물으며 함께한 나날 역시도 시선을 떼어 고개를 돌렸노라고. 그리하여 우리가 다시 서로의 삶에서 마주치게 되는 때는 오지 않을 것이다. 안녕이라는 말조차도 남기지 못...
여느 날과 같이 인간계를 살피러 간 날이었습니다. 아끼고 돌보았으나, 제가 다스리는 겨울은 너무나도 차가웠기에. 인간계는 마음까지 얼어버린 자들이 가득했고, 저도 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신은 신, 인간은 인간. 인간을 돌보되 너무 가까이 하지 말며 각자의 계절을 다스리는게 신으로서의 사명임 또한 알고있었습니다. 그냥 어쩌면, 하는 마...
사람은 누가 치료하고 수술하나? "난 사람용 의사거든요. 호환이 안 된다고요. 포켓몬을 귀여워해줄 수는 있지만." Age-28세 남성 185cm "네. 자주 듣는 편이죠." 까탈스럽고 까탈스럽다. 더 무서운 것은 상하관계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싸가지라는 것 뿐! 까탈스럽고 냉소적인 블레스를 잡아두고 있는 건 정말이지 격식과 예의범절 뿐이다. 늘 찡그리고 있...
누누이 말했듯이, 예한에게는 절대적인 선線이 존재했으며 자신이 그것을 넘어가지도, 남에게 넘어오는 것을 허용하지도 않았다. 장대한 이유가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그저 사람과 깊게 엮이게 되면 생겨나는 모든 종류의 일을 싫어할 뿐이었다. 의견을 맞춰야만 하는 상황을 싫어했고, 성격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싫어했고, 기대를 배신당해 상처받기 싫어했다. 그...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간결하고 가볍게 눌러쓴 편지는 꽤나 깔끔하다. 글씨체 또한 쉬에화 답다고나 할까, 정돈되고 고딕한 것이 느껴지고는 한다. 일부러 향을 내기 위해 향수를 위에 조금 덧바른 것인지 묘하게 은은한 향이 남아있다. 아로마틱과 푸제르, 그리고 우디가 잘 어우러진 향이다. 시트러스 계열의 베르가못과 시트론 덕분에 조금 상쾌하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름만...
첫눈이 오면 나는 이승준을 만난다. 어린 시절 내가 겨울을 기다리던 이유는 눈사람이었다. 나의 엄마는 어떠한 큰 애정때문은 아니었지만 눈이 오면 꼭 나를 데리고 눈을 굴리러 나갔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엄마가 눈사람을 사랑해서 엄마를 사랑하던 나도 눈사람을 사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는 짧게 왔다 스러져가는 존재를 사랑함으로써 사랑이 허상이라는 그녀의 ...
BGM 정승환 - 눈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5USBozeR4eg 가사 과몰입해서 그렸습니다...
시계소리 솔직히 아쉽진 않았다. 째깍, 소리와 함께 시계가 멈추었다. 해희는 그게 자신이 죽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남매 고뇌와 우울감이 잠식했던 때가 있었다. 자신이 쥐고 있던 그 모든 것들을 유지하는 것이 숨이 가빴던 때. 멍청한 아집으로 뇌가 가득차서, 남을 깎아내리는 것으로 자신의 권위를 확립하는 인간들. 가족이라는 프레임을 쓰고 어린 아이들을 학대하...
"진도 많이 안 나갔어? 2월이라 농땡이 좀 칠 줄 알았는데." "우리 이제 3학년이잖아. 쌤들이 지금부터 달려야 한다나... 근데 네게 할 말은 없다." "뭘 했길래?" "너 온다는 소식 핑계로 해서 영상 보고 놀았거든..." 쌤들이 왜 반갑게 눈을 빛내며 수업을 하시나 했네. 덕분에 난 쉬지도 못하는구나. 얘들아 왜 그랬어... "어쨌든... 수업 끝났...
우리 록수씨 생일을 축하하며 쓴 글입니다.바이올렛 에버가든에서 저의 눈물샘을 계속 자극했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글입니다. 근데 잘 써질지 모르겠네요.현대팀에서 이수혁팀장과 최정수만 나와서....다른 분들은 저의 상상 속에서 나온 인물들 이예요~ㅎㅎ스포와 날조가 있습니다. 11월 8일. 김록수에게 있어서 이날은 특별하면서 일에 치여 사는 자신에게 휴식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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