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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장하다, 중찬아... 장해." 이 양반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초시에서 70명 안으로 어렵지 않게 합격한 중찬이 열심히 공부하여 복시에서 유교 경전과 병법을 강서(구술시험)로 잘 통과했고, 무예 시험에서도 기사(말 타며 활쏘기), 기창(말 타며 창 다루기) 등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어 28인 안에 뽑혔다. 그리고 전시(殿試)까지 가서 왕 앞에서 제 기량을 있...
-설정: 백호 어머니가 한국인/ 백호한테 보호자가 있었다면/ 내 머릿속 90년대 배경/일본이름 하나미치가 농구부에 입부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날, 나는 이 날 하나미치에게 처음으로 화를 냈다. 연강+ 조별과제 모임까지한 그날은 유난히 피곤했다. 그날, 나는 저녁 11시가 다 될때까지 하나미치를 기다렸다. 평소에는 꼬박꼬박 연락도 잘 하던 애가 늦은시간까지 ...
#1. 예쁘게 하고 오래서. 햇살이 따뜻한 일요일 오전. 태웅은 부스스한 머리를 보기 좋게 단장하고 오랜만에 꺼내어 입은 수트의 매무새를 단장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평소의 모습과 간극이 벌어져 자꾸 어색하기만 했다. 마침 문밖으로 지나가는 누나의 총총거리는 발소리에 문고리에 손을 기댄 태웅이 누나를 불러 세웠다. "누나. 괜찮아?" 아마도 제 모습이 괜...
* 사망 소재, 교통사고에 대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주의 바랍니다. * <구하러 왔습니다, 양호열 군!> <기다려주세요, 양호열 군!> 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글을 먼저 읽어주세요. * 해피엔딩이 보고싶어서…… 또 뇌절입니다. 유의해주세요! 하늘이 유독 파란 날이었다. 3월이 된 지 열흘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날이 정말 좋았다. ...
호열백호 전력 <양호열의 날> 양이 꾸는 꿈을 아무도 모른다. 세상이 끝난다는 그 해가 찾아왔다. 겨울 가고 즉시 봄 돌아온 건데, 아르바이트 공장은 사시사철 돌아가는 크롤러고 양은 기계 때문에 시퍼렇게 물든 손을 개수대에서 씻고 나온다. 그런 다음 태어나 처음 이상한 곳에 와 있는 꼴로 서 있다. 이상한 곳은 이상했다. 도시의 초입부터 구석구석...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일어나면 뭐라고 인사해야 할까. 안녕 잘잤니, 난 꽃집아저씬데 널 주웠단다? 아냐, 이상해. 안녕 잘잤니, 넌 이름이 뭐니? 아냐, 취조하는 것 같아. 안녕 잘잤니, 토요일인데 학교 안 가지? 아냐, 납치한 것 같잖아. 아, 뭐라고 해야 하나... 머리가 쿡쿡 울렸다. 특이한 점이 너무 많이 한꺼번에 들이닥쳐 뭐라 정리가 되질 않았다. 사람이 있었고, 가까...
사다리 타기 호열대만 태섭대만 호열백호 #8 수요일. 호열은 백호와 대학로를 거닐고 있었다. 수요일이란 무엇이냐. 직장인이라면 통상적으로 월-금을 출근하고, 개중 중간을 도맡은 요일이었다. 수요일이 지나야 환장하는 목요일이 오고 주말이 따라붙는 법. 그래서 다시, 수요일이란 무엇이냐. 출근하는 날이었다. 그러나 호열은 출근 대신 대학로를 선택했다. 백호가...
드림 썰... 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그런 것들 소소하게 모아 봤어요 가볍게 썼으니까 가볍게 봐주기 강백호 이명헌 양호열 정우성 * 개인적인 캐해 주의 ㅡ 1. 강백호 강백호 볼 때마다 마동석 그 짤이 너무 생각남.... 병아리 터질까 봐? 제대로 못 만지는 그거 강백호도 그럴 듯 ㅜㅜㅜㅜ 일단 사귀기는 사귀었는데 분명 쟤가 내 손을 잡고 싶어하는 것 같기...
지성의 집은 학원과 얼마 안 떨어진 아파트단지라고 했다. 마침 잘 됐다 싶어 월수금에 내가 학원 마지막 교시를 쨀테니, 그 앞의 카페로 나오라고 했다. 너 공부에 방해되는 거 아니냐고 손사래를 치며 거절을 하길래 복습도 해야되고 난 손해 볼 거 하나도 없다고 했다. 그제서야 그럼 내가 허니브레드도 사줄게! 그런다. 사실 지금 타이밍에 저 내용을 복습이라고 ...
"야! 한지성, 빨리 나와!!" 어김없이 점심때만 되면 서창빈을 필두로 한 무더기들이 2반 앞문을 열어제끼곤 고래고래 악을 지른다. 뭔 일이라도 났으면 다행이게. 저 기차 화통의 요지는 '족구하러 가자'는 건데, 그걸 저렇게 동네방네 광고하고 다녀주신다. 민호는 귀마개를 신경질적으로 틀어막았다. 어제 친 쪽지시험에서 생각지도 못 한 점수가 나와서 지금 머리...
"대만아." "우리 헤어질까." 석 달 만에 얼굴을 마주한 연인의 입술 새로 믿을 수 없는 문장이 튀어나왔다. 반가움이 가득했던 대만의 얼굴은 순식간에 당혹스러움으로 물들었다. "무슨, 말이야. 알아듣게 얘기해, 권준호." "……우리, 헤어지자고." 이런저런 이유로 석 달 동안 데이트는커녕 전화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연애한 기간이 얼마인데, 권태기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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