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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자살?은 애매하나 살해의 여지를 두고 있습니다※ 베이드가 과거에 생체 실험 당했다는 건 과거사 보신 분들이나 관계 짜신 분들은 다 아시는 얘기일텐데 시한부라는 건 다들 몰랐겠지(함정카드 발동) 시한부긴 한데요. 아마 노인 되기 전까지는 살거에요. 워낙 애가 하드코어하게 살아와서(황성까지 보물 훔치러 들어오는 도둑) 다른 이유때문에 죽을 이유는 충실해.. ...
아니야. 떨리는 음성으로 겨우 꺼내었다. 기억의 편린이란 걸 아주 잘 안다. 알아서, 너무 잘 알아서, 이리도 휘둘리는 것이다. 문득 든 생각이 제 역린일 것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너는 왜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아? 또 지나간 타인의 물음. 나는, 나는... 이질감이 들어. 내가 과연 츠치가메 쇼야,라는 사람이 맞을까. 엄습해온 부담감과 날 것의 말이 머리...
드라마속 온갖 고난에도 씩씩하게 웃는 낙천적인 캔디형 여주는 실존할까? 잘생긴 재벌2세는 얼마든지 실존할 수 있지만, 캔디형 여주는 실존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인다. 삶의 배경만 보면 가난한 캔디가 압도적으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인생이 꼬인만큼 성격이 꼬이고, 악의를 받은 만큼 악의를 갖고있다. 그렇게 믿고있다. 꽈배기인 사람과 좍좍펴진 사람. 이 둘...
한창 노래 들으면서 그걸로 그림그릴때 자캐 자캐 만화 그리려고 했는데 망했어요 귀찮아서 자캐 두...뭐시기 노래그림2 노래그림3 뭘 듣고 그렸길래4 맨날 술이야5 6 배우때매 봤어요... 재밌어요...오아름짱 살아있다면 안 보면 안되는 그 영상 누구ㄸㅐ문에 드라마 챙겨봤는지 들키게 생김 매직 카펫 라이드7 웨일 노래두 좋아요8 9 계란 생김새 좋아하는 사람...
만약 나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표현해본다면, 나는 서슴없이 ‘유대를 원하는 자’라고 생각을 해본다. 먼저 떠나간 자들을 향한 갈망으로 한가득한 질척인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아 만들어진 진흙과도 같은 사람, 그것이 ‘나’라고 생각된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런 철없는 행동을 했던 것일까. 처음 이 감정에 눈을 돌리게 된 계기는 길거리에서 칼렙과 같이 있는 ...
마음이 지쳐 있을 때에는 흔한 영웅의 여행과 성공, 비록 앞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좌절하지 않는 내일을 생각하는, 뻔한 클리셰로 점철된 판타지 소설을 읽거나 게임을 하곤 한다. 요즘같이 이유도 모른 채 마음이 지쳐 있을 때에는 저런 뻔하고 흔한 주인공들의 말이 지친 마음에 따뜻하진 않더라도 미적지근한 온기를 가져다 줄 때도 있다. 표현하는 방식은 달라도 그들...
■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 후레 주의. 저 참고로 로판 잘 안 봄요;;; "그 분의 초대를 받으셨습니까. 축하드립니다." 사교계는 찬란한 빛이 만발하는 아름답고 화려한 축제의 현장이었다. "그렇지만 주의할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샹들리에가 산산히 부서져 난무한 유리조각에 비치는 빛이라는 점만 제외한다면, 조심히 발을 딛지 않으면 바로 진창에 나뒹굴게 된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잘 ...
제발, 한 번만 돌아보라고 빌었다. 마음속으로 빌고 또 빌었다. 휘청이며 스러지는 세상이 형형색색으로 가득해지길 바랐다. 어떻게 얻은 사랑인데, 이렇게 떠나보낼 수는 없어.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도 쿠로사와 유이치는 발걸음을 뗄 수 없었다.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가면서 눈물을 닦는 것처럼 소매를 끌어내리는 아다치 키요시의 뒷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지금 잡지...
* 영화 비긴 어게인의 패러디로 스토리의 골자가 비슷합니다. -연인에게 곡을 써줬는데 그걸로 성공한 연인과 버려진 주인공. -그런 주인공과 새로운 앨범을 만듭니다. -영화에서는 사랑에 빠지지 않습니다만, 저는 연애 시킬겁니다. 찐하게 시킬거에요. -근데 일단 두송의 첫사랑으로 모브가 나옵니다 -NO 퇴고. 시간이 업다 -제목은 이 스토리에 함께 들으며 진행...
“포터,” 드레이코의 손이 허공을 맴돌았다. 누구의 대답도 없는 적막에 드레이코가 손을 넣었다. 젠장할, 희망따윈 품는게 아니었는데. 드레이코 말포이는, 제 숙적인 해리 포터를 사랑했다. 애증이란 표현이 더 잘 맞아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는 해리포터를 사랑하다 못해 증오했고, 증오하다 못해 사랑했으며 그렇기에 더더욱 그를 사랑했다. 저 재수없는 ...
저 궁금한 게 있어요. 그때요. 1학년 신입 부원 환영회 했던 날 있잖아요. 벌써 몇 년이 지났으니 키타상은 기억 못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때 선배가 저한테 먼저 인사하셨잖아요. 저는 그때 선배가 위엄도 무게감도 있어 보여서 당연히 덩치에 비해 엄청난 파워를 가진 윙스파이커 뭐 그런 건 줄 알았어요. 근데 돌아가는 길에 들어보니까 주전도 아니라잖아요. 그래...
" 나약할 수도 있지. 누구나... 불가능처럼 보이는 상황에는 약해지고 마니까. 그런걸로 너에게 실망하지 않아. 네 잘못이 아니잖아. 정말로 원해서 하는 일인지 의아함이 든다면... 당장에 무언가 크게 바꿀 수는 없더라도, 아주 작은 것 부터라도 정말로 네가 원하는 일을 해보면 어떨까. " 어쩐지 힘이 빠져 보이는 네 미소에 마음이 아팠다. 네가 진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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