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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그들이 여정을 떠나고 난지 얼마 안 되어, 발걸음은 다시 마을로 향했다. 샤크, 재키, 하트가 마을에서 할 일이 있다는 이유였다. 그들의 고향에서는 먼 여정을 떠나기 전에 풍등을 날리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이왕 가는 김에 노아, 델타에게 마을을 소개시켜줄 생각에 들뜬 샤크가 펄쩍 뛰어올라 두 이방인의 등에 올라탄다. "악!! 무거워, 떨어져!" "안 내려...
"빵 이야기는 이쯤 하면 됐고, 이만 이야기로 좀 돌아올까요?" "아, 네. 효모 수입 금지 음모론과 빵 먹기 힘든 세상에 대한 한탄은 이쯤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렇지만 역시, 빵만큼이나 만들기 어려운 음식으로는 국밥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드는 걸요." 천년만년 빵 이야기와 그 음모론으로 밤을 지새울수는 없겠지. "그래서 빵, 이야기를 들으니 드는 ...
서우 신도가 입을 느리게 벌렸다. 그 사이에서는 한참을 단어가 나오지 않다가 이내 아, 하는 탄성만이 터졌다. 그것이 가리키는 것은 단연 환희였다. 서우 신도는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발을 구르다가 이내 진정하려는 듯 숨을 골랐다. 볼이 발갛게 붉어진 것은 눈치도 채지 못하는 듯 보였다. "그렇, 군요. 역시, 역시. 전부 거짓이었어!" 그 목소리조차 기쁨...
(2편 과거회상과 이어집니다.) “어..? 어! 아! 시준이형!” 앞으로 냉큼 다가오는 녀석의 얼굴을 뚫어지게 봤다. 분명 얼굴은 맞는데 몇 년 사이에 급 성장을 했는지 눈높이가 맞았다. 아니 조금 더 높은가? 다시 집중해서 보니 동그랗던 얼굴도 약간이지만 각이져있었다. “뭐야?” “형, 보고싶었어요.” 몸만 컸는지 성격은 그대로였다. 직진. “여기 왜 온...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다. 깨어있으면 자꾸 진혁 생각만 났다.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가까워진 느낌이었는데...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고 싶었는데... 집에 일이 생겼는데 현정에게는 아무말도 없이 퇴사해버린 진혁... 현정이 팀장인데도 현정에게 아무말 없이... 그렇다면 딱 하나... 현정과는 공적으로도 사적으로도 끝이라고 선언을 한것... 남자 하나...
8. DayBreaK 직업을 정하고 설이 가장 슬퍼 하기도 했고 좋아했던 점 중 하나는 시하와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시간을 보내는 일이 왜 슬펐냐고 묻는다면 시하와 얼굴을 자주 보긴 하지만 정말 얼굴을 보는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 아닐까. 위 아래 층 사이였지만 설은 시하를 스쳐가듯 볼 수 밖에 없었다. 말을 걸고 싶을 때마다 시하가 자리에 없...
※공포요소, 불쾌 주의※
안제이는 어느 유명한 사건으로 눈에 띄게 된 아이라는데, 잘생긴 외모에 똑똑해서 부유한 정치가에게 입양되었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 정치가가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고 갈 곳이 없어져 시설로 보내진 것이었다. 아이들은 전국을 들썩하게 한 뉴스의 주인공인 안제이에게 단번에 빠져들었다. 어린 주제에 냉소적인 눈을 하고 있었지만 웃을 때는 치약광고에 나오는 ...
"헉..!" 눈이 번뜩 떠지자마자 거친 숨이 마구 차올라 내뱉어진다. 온몸이 축축하고, 관자놀이를 누가 칼로 쑤시는 것처럼 머리가 지끈거렸다. 의식을 되찾고 나서는 바로 주위를 천천히 살폈다. 확실히 우리 집이 맞다. 좁고 낡은 집, 곳곳에 놓인 익숙한 내 물건도, 모두 우리 집이 맞다. 확실히 꿈에서 깬 거야. 하지만 분명, 마지막에 그 광경을 봐선......
언젠가의 세계, 고개를 올린 사람들 위로 하늘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려 나타난 괴물 무리에 속수무책으로 스러지던 사람들이 있었다는데... 이 해결하려 여타 대장부들이 다서도 창으로 찔러도 칼로 찔러도 상처입지 않는 괴이한 것들이라 하였으니, 관리들 인망은 곤두박칠치고 주저앉은 백성들이 말하기를 이는 모두 하늘이 노하신 것이라 하외다. 그래, 그래! 하늘이 노...
이윽고 조용해진 침실 안에는 거친 호흡을 고르는 숨소리만이 어지럽게 맴돌았다. 비스듬히 옆으로 누워 호흡을 고르며 말이 없던 미하일은 시선을 내려 반듯하게 누운 하린의 얼굴을 보았다. 땀에 젖어 이마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떼어주고 그렇게 한참을 더 바라보던 그가 나직이 말했다. “이런 말해봐야 늦었지만 죄송해요. 제가 밀어붙여서…. 싫다고 하셨는...
"자. 우선 불을 좀 붙여줄래요?" 애초에 모닥불에 불을 붙일 뭔가를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 요리를 하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쓰나. 아무리 손을 씻어도 손에 타르나 더러운 것들이 붙어서 들어가는데 말이지. 게다가 법적으로 조리 시설이 밖에서 보이는 상태여야 하는데. 밖에서 담배 피우고 들어온 사람이 바로 요리를 하러 들어가면 신뢰도 바닥이지 않겠는가. '...
“이익… 대체 어디 있는 거야아!” 신뇽이 구름 위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출렁출렁, 위아래로 크게 흔들리는 하얀 조각구름. 신뇽은 그 출렁거리는 구름만큼이나 속이 뒤집어질 노릇이었다. 자신과 비슷한 용이 강원도에 산다는 책의 내용만 믿고 하루를 꼬박 날아서 왔는데, 코빼기는커녕 용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으니. 하지만 신뇽의 생각보다 강원도의 땅덩어리는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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