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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AIN 2.3 / AIN 3.1 원더러는 블루헨이 그에게 지극한 정성과 함께 걱정을 퍼붓는다는 점에 있어 곤란함을 느꼈다. 상대에게서 감정에 대한 답변을 굳이 받아야 하지 않을 때도 있는 법이건만 예컨대, 블루헨은 그런 꼴을 가만 두지 않는 사람이다. 상대가 짝사랑을 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매번 걱정하는 연락과 함께 얼굴을 보이지 않는 날에는 선...
“쇼코는 해변에 서 있으면 이 세상의 변두리에 선 느낌이 든다고 말했었다. 중심에서 밀려나고 사람들에게서도 밀려나서, 역시나 대양에서 밀려난 바다의 가장자리를 만나는 기분이라고. 외톨이들끼리 만나서 발가락이나 적시는 그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했다.” - <쇼코의 미소>, 최은영 그날 밤 너는 해변에 서 있으면 밤의 끝자락을 밟고 있는 느낌...
몽찰 전력으로 시작해서 썼다가 너무 방대해진 탓에 포기한 글입니다 ㅠㅠ 1화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서 올리지만 2화가 올라올 확률이 희박하니 원치 않으시는 분은 뒤로 ㅠ 최초의 기억은 진흙이었다. 뒤쳐진 소년이 진흙탕에 엎어져 들숨 가득 역겨운 흙내를 마시고 있었다. 끔찍한 허기가 작은 몸을 짓눌렀다. 소년은 두 주먹을 움켜쥐고 입을 벌려 더러운 진흙을 우...
저승사자가 맞이한 대혼돈은 굳이 그가 말로 표출하지 않아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일단 일이 급하니 나서려고 준비는 하는데, 그러다가도 문득 빡침이 치솟아 토르를 한 번 노려보고-물론 추정이지만 확실할 것이다-, 몇 번이나 헛손질을 하며 낫을 잡다가 협탁을 들이받는다. 그가 수선을 떠는 사이 토르도 옷을 갈아입는다. 실내인 것을 감안해 번개는 튀기지 않았지...
코드네임 위에 루비언어를 적을 공간은 만들어놨지만 따로 레이어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적당히 써 주세요 메인미션 칸은 개인적으로 팀에서 쓰려고 만든 거라... 미션 부분을 자른 쪽도 따로 올립니다. roll20 내 적용 예시
그동안, 너무 행복했었다. 나에겐, 벅찬 행복이었다.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행복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너에게 서로 온 하나의 통보. 그 통보를 받곤, 서장실에 같이 있었던 귀능이를 내보냈다. 그 이유는 뭐가 있으랴. 그저,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해서. 그뿐이었다. 그렇게 조금 시간을 갖자, 또다시 통보 하나가 왔다. 그것을 보자, 마음이 착잡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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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님 나카토카 달성표 보상글 '세이시로. 나를 연모하느냐.' '...별 이상한 걸 다 물으십니다.' 그런 다음에 자신이 어떤 대답을 했었더라. 토카이는 쇼파에 등을 기대고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다. 제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날이면 항상 이런 식이었다. 어딘가 답답하고 불편한 감각이 자신을 지배했고, 흐릿하게 남은 그의 잔상만이...
샤워 가운의 허리끈을 대강 묶은 토르가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욕실을 나선다. 눈에 익은 인테리어. ‘도와줘 작전’의 시범을 보인다며 로키를 집어던졌던 창을 지나고, 여주가 머리를 들이밀려 했던 벽난로도 지난다. 넓은 거실을 지나 방문을 연다. 호화로운 인테리어에 걸맞는 육중한 침대. 빛나는 순백의 침구. 그곳에 그제 밤 토르가 집어던진 모습 그대로 시커먼 ...
“제가 굳이 나이 내세우는 건 아닌데요. 존재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 “나이를 내세우는군.” “아니라니까요. 그런데 몇 살이세요?” “천 오백 살 정도. 그 아래 작은 단위는 굳이 세지 않는 편일세.” “새파랗구먼.” 테이블에 턱-으로 추정되는 부분-을 대고 대강 엎드린 저승사자가 웅얼댄다. 그 맞은편에서 토르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 메시지를 입력한...
“어디로 가던 중인가? 앞장서게.” “진짜 같이 가시게요?” “농담 같았나?” “엄청 진담 같네요.” 토르의 우악스러운 손아귀에 잡혀 질질 끌리면서도 찢어지지 않는 걸 보니 여간 튼튼한 망토가 아니다. 그 아래로 분명 팔로 추정되는 것이 느껴지는 걸 보면 형체가 있기는 할 텐데, 제법 밝은 가로등 아래로 나와서도 후드 아래에 얼핏 보이는 것조차 없다. 품에...
“이 친구가 누구인지 모르나요? 어벤져스의 토르라고요, 토르!” 정중한 표현을 사용해 사무실로 ‘안내’된 토르의 곁에서 배너가 목소리를 높인다. 수많은 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난 토르는 이내 안정을 되찾았고, 지금은 이 황당한 상황을 천천히 받아들이는 중이다. 글자 그대로 자고 일어났더니 옆에 앉은 사람이 죽었다. 자기가 한 일이라고는 발을 밟은 것이 전부이지...
달콤한 한 쌍의 연인이 뿜어내는 러브러브 빔에 질식하지 않으려 도망친 토르가 설렁설렁 토니의 연구실로 향한다. 배너를 판 김에 놀러 가야지. 타워가 이렇게 넓은데, 배너와 토니는 줄곧 연구실을 공유해왔다. 연구실 문 앞에 선 토르를 스캔한 보안장치가 짧은 경고를 울리며 붉은빛을 반짝인다. 거침없이 한 발 내디디려던 토르는 어정쩡하게 멈칫한다. 이 건물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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