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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I know, you know, we knowYou weren't down for forever and it's fineI know, you know, we knowWe weren't meant for each other and it's fine But if the world was endingYou'd come over, right?You'd come o...
침잠하던 의식이 천천히 떠오른다. 귓가에선 물이 차오르 듯 먹먹한 소리가 들렸다. 가물거리는 시야를 천천히 깜빡이면 눈에 익은 하얀 천장, 몸에 연결된 많은 선들이 보인다. 이미 비슷한 풍경을 직전에도 보았던 기분이 들었다. 아니다, 시점은 조금 달랐나. 정체모를 목소리를 따라가다 내려다 보았던 눈을 감은 사람의 얼굴과 힘없이 늘어진 검은 머리카락. 누워있...
# 이게 임원 조직도야? 가계도지. 블랙기업, 블랙기업. 설현의 친구들은 설현의 첫 직장을 그렇게 칭했다. 회사 홈페이지를 훑을 때부터 느낌이 싸하더니 면접도 아주 가관이었다. 연락이 안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합격 전화는 또 와서 설현은 이마를 팍 때리며 네, 알겠습니다, 했다. 신입사원 연수 내내 묻어나는 개구린 기업문화가 한국형 암흑기업의 정수였다. 탈...
"현재형 저랑 사겨요." "야, 그게 무슨 개소리냐 창민아. 너 지금 취했냐?" 이재현은 속으로 생각했다. 이건 또 무슨 신박한 또라이 짓일까 하고. 좀 당황한 이재현이 머리를 벅벅 긇어댔다. "아 왜이렇게 긁어요 머리 안감았어요?" 지창민이 툴툴거렸다. 이재현은 어이가 없어 그냥 웃었다. 지창민은 매일 이재현에게 화만 냈다. 눈만 마주치면 짜증 내던 애가...
당신 없는, 나는 [spin-off ver.] - cyber bullying (사이버불링) #3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입구, 라운지 카운터 총 3번의 확인을 거쳐야 입장 가능한 프라이빗 바 안에 들어선 지민이 주변을 둘러보다 제 쪽으로 손을 흔드는 누군가를 발견하고 선글라스를 벗었다. 바 안의 사람들이 라운지를 가로질러 걷는 지민을 향해 눈을 흘깃거렸지만...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2020.08.30 무료공개
#흑막_신청서 🏜흑막 동기 : 가장 오래전 기억나는 날은 예쁜 벛꽃이 피던 날이었어. 그 회색빛 도시에서 가장 눈에 띄던 건 분홍색 벛꽃이었어. 순간 생각했어. 사람보다 꽃이 훨씬 예쁘구나. 그럼 사람이 없어진다면, 전부 없어진다면? ...어린 마음에 품었던 망상인 줄 알았어. 살면서 보니까 진짜 이기적인 인간들만 세상에 널려있더라구. 그럴 때마다 계속 이...
[1704호. PM 19:30. 늦지 마] 코트 주머니에 아무렇게나 구겨 넣었던 ID카드를 꺼내 갖다 대자 문이 열렸다. 로비와 다르게 확연히 낮은 온도 때문에 폴라 니트를 목까지 끌어올릴 새도 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간신히 쥐고 있던 서류들은 재현의 걸음에 따라 이리저리 흩날렸다. '피실험자 주의사항', '15차 가이딩 방사 실험' 끄트머리에 적혀진 글씨...
‘아무런 미련이나 감정도 없다는 듯이 말했잖아.’ ‘언제나 네게 나는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굴었잖아.’ 들려오는 말에 결국은 터져 나오는 것들을 미처 막아내지 못했다. 막혀있었던 샘이 터져버리는 것처럼 쏟아지는 감정들을 나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네게 토해냈다. 그것이 안 되는 것임을 알면서도. 반드시 후회할 것임을 알면서도. “그래서. 그걸 몰랐어? 내가...
톡, 톡, 톡. 책상을 두드리는 소리는 시곗소리의 그것과도 유사한 점이 있어서, 어쩌면 낡은 신문을 손에 쥐던 날이 떠오르는 것은 무리도 아니었으리라고, 케이라 티모시... 아르셀리아는 스쳐가는 생각을 잡아채어 보았는지도 모른다. 언제나와 같이 햇볕이 따뜻하고, 새가 지저귀던 그런 날. [테렌티우스 재단, 작곡가 리안 후원] 테렌티우스 재단이 음악 신동으로...
상견례가 끝나자마자 떡밥을 던진 동혁은 그다음 날부터 사방에서 터져 나오는 기사를 일일이 확인했다. 헤드라인은 죄다 비슷했는데 돈 먹인 곳에선 정승진과 MK의 결합을 경축했고 돈을 좀 덜 먹인 곳에선 정경유착이니 뭐니 떠들어댔다. 너무 칭찬 일색이면 반감을 사기 마련이니 오히려 잘된 일이었다. 제 직속 상사인 마크의 일이라 비서실 업무가 아닌데도 직접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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