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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왠지, 이번 여행은 기대가 되는 데요? 이름일리아노 하나 라키아(Illiano Hana Lakia) 나이/학년18/2학년 키/몸무게178/65kg 부서/마력계열검술부/어둠 계열 종족흑표범 인수 성별XY 외관 일리아노의 머리색은 검은색이다. 항상 앞머리는 반 까고 있고 긴 머리를 높게 올려 묶는다. 자신의 머리카락에 자부심이 있는 일리아노는 머리카락을 잘 관...
그많은 사람들은 날더러 인간이라고 불렀다. 내가 그렇게 입이 아프게 말을 해도 종종 미친 거 아니냐는 듯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거나 혹자는 함부로 입밖으로 감히 " 이거 미친 거 아냐 " 라고 말을 하곤 한다. 아하, 미안하군, 이쯤되니 내가 사람이 아니면 대체 무엇인지 궁금할 법도 한데 나를 알리지도 않고 잠깐동안 내 이야기를 두서 없이 늘어놓았군. 그러...
상처 I 자발라 사령관은 서류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책상 뒤에서 오시리스를 맞이했다. 구름으로 뒤덮인 장막 너머에서 다시 벼려진 여행자의 은은한 빛이 사무실을 가득 채웠다. "오시리스. 그대가 무사히 돌아오다니 정말 기쁘군. 자, 앉게." 스트레스 때문에 자발라의 얼굴에는 깊은 골이 패어 있었다. 걱정과 희망, 사명감과 우정, 생존과 멸종이 치열하게 다투...
바다 근처의 별장을 빌린지 한달이 다 되어갈 무렵, 시작은 루이였어. 정원에 있는 자쿠지를 뒤늦게 발견한 루이가 한 한마디 때문이었지. '자쿠지가 있었네? 에드 물놀이 좋아하잖아'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는 창가에 담요를 두르고 빈백에 앉아 한 말이었지. 해리를 쳐다보면서 말이야. 해리는 척 하고 알아듣고는 '에드 낮잠 자고 일어나면 물놀이하자고 할까...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맘미야 많이 아파? 에드워드가 루이의 뺨에 흐르는 눈물을 작은 손으로 닦아내며 물었어. 의젓하게 안울려고 애쓰지만 묻는 목소리에는 물기가 가득했어. 루이는 애써 에드워드에게 웃어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어. 그래서 에드워드를 꼬옥 품에 당겨 안고 그냥 말 없이 사랑한다고 속삭였어. 맘미야아..이잉....울지마아..흐아아앙 뭔가 이상한지 곧바로 울음을 터뜨리는...
루이는 직감했어. 온 몸이 텅 빈 것 같은 기분이었지. 우울함, 무력감, 죄책감 온갖 잡다한 생각들이 제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는데도 온 몸이 빈 깡통 마냥 비어있는 기분이었어. 아이를 잃었구나, 굳이 눈을 떠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어. 계속 잠에 빠져 살고 싶었는데 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 소리가 들렸어. 훌쩍 거리는 소리, 미워하고 ...
급하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 온 집안이 조용했지. 놀이방 쪽을 보니 에드워드의 조그만 뒷모습이 보였어. 곧이어 안에서 베이비시터가 나와 살짝 고개를 끄덕여서 인사했지. 에드워드는 누가 왔는지 눈치 챈 것 같았지만 뒤돌아서 확인하지는 않았어. 여전히 삐쳐있는지 볼은 또 잔뜩 부풀리고 있었어. 해리는 베이비시터를 퇴근시켰고 루이는 놀이방으로 들어갔어. 에드워드는...
*엔딩 스포 있음 똑똑-. 밤공기와 함께 찾아온 정적을 깨뜨린 건 짧은 노크 소리였다. “나야, 루플레. 자?” “아, 아뇨, 들어와요.” 이내 조심스레 침실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쭈뼛거리며 방으로 들어섰다. “자고 있을 줄 알았어.” “그랬어요?” “피곤하지는 않고? 아까 애들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니던 것 같던데.” “으음, 좀 그렇긴 하지만, 뭐 그다...
백망되 2차 창작 사랑하는 이가 담긴 씨앗은 까맣고 동그란 구슬같았다. 최한은 옷사이에서 얌전히 놓인 구슬을 집었다. 야속하게도 내일은 성실하게 다가왔다. 하루란 유예시간을 알베르는 제 화실에 앉아있는 걸로 보냈다. 빈 캔버스를 앞에 두고 붓을 들지 못해 바라봤다. 그런 알베르의 머리를 최한은 빗질하며 내일을 기다렸다. 내일이었던 오늘 최한은 연인의 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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