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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 위장자 2차 창작물이며 아성명대입니다.* 알오버스 세계관입니다. *알파는 천인(天人),양인(陽人),명인(明人),남인(楠人) 등으로 불리며 오메가는 지인(地人),음인(蔭人),영인(影人),화인(花人) 등으로 불립니다. 여기서는 천인과 화인을 주로 사용합니다. *알파 오메가는 아주 희박하며, 신분의 귀천과 크게 상관없는 인종으로 분류됩니다.*알오버스 설정 구...
그 일 이후로 소선생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묘하게 달라졌다. 처음엔 그 미묘한 차이를 느끼지 못했지만 이젠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 척맹조차 요즘 종주가 전과 다르지 않나며 운을 띄우기도 했으니 알아차리지 못했을 리가 없었다. 언제부터 잘못된 것 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아도 쉽사리 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다짜고짜 선생에게 찾아가 갑자기 내게 왜 이러는 것...
프리스크는 샌즈에게 달려갔다. 샌즈가 프리스크를 인식하기도 전에 샌즈를 껴안았다. 프리스크가 흐느끼기 시작했다. 샌즈는 아무 말 없이 자신의 품에 안긴 인간을 내려다봤다. 등을 두드려주지도 않았고 위로의 말을 건네지도 않았다. 악몽을 꿨어요. 지하에 있는 모든 괴물들이 사라지는 꿈이었어요. 난 너무 무서워서 샌즈를 찾았는데, 샌즈도 사라져 있었어. 결계는 ...
정말 설정만 썼어요. (연재는 안할꺼라는 뜻) 제 취향이 듬뿍 담긴 글입니다. 이런걸 캐붕이라 하던가? 그런거 싫으시면 뒤로가기 >_< 헤헷-☆ 카라스노 조직물AU 설정 사와무라 다이치 팀의 리더. 리더로서 제각각인 멤버들을 다독이고 모아들이는 데에 일가견이 있다. 초기에는 다이치 또한 직접 움직였었지만 최근 신입들이 들어온 이후로는 주로 클라이...
중학교 1학년이 끝나갈 무렵 1학년 각 담임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주었다. 전날 편지지를 사오라고 말을 했기 때문인지 아이들은 편지 받을 사람을 미리 정해왔고 보통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썼다. 간혹 애인이 있는 아이들은 그 애인을 위해 편지를 쓰기도 했지만 나처럼 받을 사람을 정하지 못한 아이들은 연필만 잡은 채 멍하니 시간...
1. 츠키시마는 카라스노의 신입생이다. 배구부에 들었지만 공부는 소홀히 하지 않는, 즉 꽤나 성실한 신입생이다. 윤리시간, 선생님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추천해주셨다. 모범생 츠키시마는 사랑의 기술을 읽기로 했다. 츠키시마의 연애 경력은 제로였다. 2. 츠키시마는 카라스노의 신입생이다. 체육관이 어디있는지는 알아도 도서관은 어디있는지 잘 모르는 신입...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너를 데리고 도망치면 네가 웃을까? "천천히 고개를 돌리는 경염에게서 삐걱이는 소리가 날 것 같다는 한가한 생각은 저를 마주쳐온 깊은 눈에 연기처럼 사라져버렸다.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했던 짙은 석양같은 눈망울은 아무 것도 비쳐주지 않았다. 차라리 원망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깊은 눈동자는 바라 볼 수록 끝없이 마음이 추락했다. 그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몸...
-오늘의 상하이 날씨. 맑고 무더움. 강수 확률 낮음. 당분간 쾌청한 날씨 지속될 예정. 본격적인 한여름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예진은 면접을 봤던 회사에서 또 떨어졌다. 기껏 이 더운 날 정장 입고 가줬더니 말이야. 이제 떨어지는 데는 이골이 나서 새삼스럽게 상처받지도 않는다. 어제도 경예가 사다놓은 하겐다즈를 두 통 뚝딱 비우고 그냥 잊어버렸다. 예진, ...
(씀 어플 '기분 탓'이 주제였죠. 쓰고 보니 뭔가 수위를 이어줘야할득....) 기분 탓일까. 차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아이는 말이 없었다. 표정도 어딘가 시무룩해 보이는게 분명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다. 오늘은 뭔가 이상하긴 했다. 늘 장소나 견평 그것도 아니라면 려강이라도 나와 아이를 인도해주고 다시 엘레베이터를 탔다. 허나 오늘은 아이만 혼자 덩그러니...
소택의 평화로운 오후, 매장소와 린신은 마주 앉아 차를 마시고 있었다. 얼마 전 동궁으로부터 받은 무이차였다. 맛과 향이 깊으면서도 깔끔한 것이 민주에서 공수된 최고급 무이차임이 분명했다. 차를 마시는 매장소의 입가에 은은한 미소가 드리워졌다. 린신은 묘한 눈빛으로 그런 매장소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매장소는 무시하려 했지만, 자신이 그가 원하는 반...
[경예야. 미안해] 아.. 예진은 왠지 봐서는 안 될 걸 본 기분이다. 예진은 바로 경예에게 휴대폰을 돌려주었다. 저기, 형. 메시지 왔어요. 그래? 경예는 빈둥거리며 누워있던 몸을 일으켰다. 휴대폰을 확인한 경예의 얼굴이 미묘하게 굳어간다. 경예는 한숨을 쉬었다. 어차피 넌 나를 정말로 사랑하지도 않잖아. 경예의 친구와 바람을 핀 것을 들켰을 때 그녀는 ...
"비류. 뭘 하고 있는 게냐?" "화병, 만들어." 간만에 소택을 찾은 몽지에게 려강은 "종주님께선 잠시 정왕부에 건너가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기다리겠다 대답하고서 안으로 발걸음 한 몽지가 발견한 것은 정원 탁자에 앉아 만개한 매화 가지를 쥐고 있는 비류였다. 그의 앞에는 제법 값이 나가 보이는 자기병과 수 개의 매화 가지가 놓여있었다. 가지 하나를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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